(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면역전문 바이오기업 엔케이맥스 박상우 대표 일행은 25일 광주시청을 방문, 면역력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면역기능 향상 비타민 2천160세트를 기부했다.
박 대표는 “코로나19에 대항할 특별한 백신이나 치료제도 없고 마스크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면역력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이 코로나19에 대항해 이겨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지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엔케이맥스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에 힘을 얻어 코로나19 대응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