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동장 박찬우)는 지난 28일 지역주민 및 단체원 20여명과 함께 장마철 수원역 주변 노숙자 거주 지역을 집중 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수원역 과선교 및 노숙자 거주 지역으로 악취 및 무단투기 등으로 민원이 잦아서 청결 유지가 절실히 필요한 구역이었다.
이날 참여한 지역주민 A씨는 “장마철 이곳 통행 시 악취 및 노숙자 등으로 불쾌했는데, 오늘 물청소를 말끔히 해서 기분 좋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박찬우 세류1동장은 “아름답고 깨끗한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세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