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가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5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59번 확진자(서울 서초구)의 감염원은 성북구 확진자와 접촉으로 추정되며, 평택 세교동에서 자가격리 중 26일 검사, 27일 확진판정을 받고 격리병상으로 이송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