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13일 ‘디지털 전환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이 미래로 나아가는 디지털 공기업으로서,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디지털 전환을 위해 ▲인공지능 기술 활용으로 서비스와 시설 개선 ▲고객에게 새로운 24시간 디지털 경험 제공 ▲유무인 복합으로 업무 수행 ▲직원 맞춤형 업무 수행 지원 인공지능(AI) 활용 등 다양한 디지털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손영식 이사장은 “미래로 나아가는 동반자인 직원들의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디지털 혁신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로 나아가는 디지털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디지털 전환 촉진 규정 제정, 인공지능(AI) 활용그룹 운영, 자외선(UV-C) 인공지능(AI) 방역 로봇 및 인공지능(AI) 챗봇 도입 등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인천관광공사 등 관계기관과 손을 잡고 인천 개항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와 인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13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백현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남식 재능대학교 총장, 김태훈 엔프라니화장품 대표이사와 ‘케이(K)-컬처 오색체험 관광상품 개발·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 개항장과 상상플랫폼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한국문화체험 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 환경의 토대를 다지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중구 등 4개 기관은 올해 5월부터 협력체계를 구축, 케이뷰티(K-beauty), 케이헤리티지(K-heritage), 케이팝(K-pop), 케이푸드(K-food), 케이투어(K-tour) 총 5가지 분야의 상품을 개발해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오는 5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열릴 ‘1883맥강파티’, 6월 8 부터 9일과 10월 19 부터 20일 열릴 ‘2024 인천 개항장 문화행사 야행’ 총 5회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중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지난 9일 송월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를 운영,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끌었다. 이번 ‘친구사랑 캠페인-스트레스 타파’는 송월초 또래상담자와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함께 운영했으며, 학생들이 학교 폭력 예방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폭력을 예방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센터는 사전에 제작한 심리교육 패널을 활용해 참여 학생들이 스트레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고, 스스로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해 건강하게 해소하는 방법들을 안내했다. 송월초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어떤 스트레스가 있었는지 물으며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전했고, 참여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포스트잇에 적은 뒤 플라스틱 공에 붙여 과녁판을 맞추는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경험을 했다. 센터는 참여를 마친 학생들을 격려하며 응원 간식을 전달했고, 또래상담자는 또래 친구에게 박수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은 “스트레스가 공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의정부시가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며, 대‧중소유통업 간 동반성장을 모색한다. 시는 5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시장상인회, 청과야채시장상인회, 경기북부슈퍼마켓협동조합, (사)한국체인스토어와 ‘대‧중소유통업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대형마트 및 준대규모 점포(기업형 슈퍼마켓) 총 29개소의 의무휴업일을 기존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서 둘째‧넷째 주 수요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식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마트 등의 영업규제 완화를 통한 소비자 편익 증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의 첫 발을 내딛었다. 협약에 따라 대형유통업체는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 마케팅 및 홍보, 시설‧장비 개선 등을 지원하고, 중소유통업체는 대형유통업체의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등에 적극 협력한다. 시는 대‧중소유통업체 간의 합의로 결정된 사항을 행정‧정책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다. 평일 전환이 결정되면 행정예고,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심의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소방서는 14일 도농중학교 및 인근 대로변에서 봄철 화재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청소년단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도농중 학생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원 24명과 지도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봄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봄철 부주의(담배꽁초, 음식물 조리 등) 화재 예방 및 불조심 캠페인 ▲소소심,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안전문화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원스톱 구입 체계 홍보 ▲봄철 산불 관련 예방수칙 홍보 활동 등이다. 특히 도농중학교 119청소년단은 화재 예방 구호를 선창하며 출근길 시민들과 등교하는 학생들이 안전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봄철 화재 원인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은 만큼 예방 의식의 확산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0~12일 인천 최고의 군영축제인 제35회 화도진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3일간 진행된 이번 축제는 이전과 달리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과 공연, 주민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로 주목을 끌었다. 우선 행사 기간이 기존 2일에서 3일로 연장되었고, 먹거리 부스를 메인무대 옆에서 외곽으로 옮겨 관람객들에게 편안한 행사 분위기를 조성했다. 과거와 현대 군영 체험존이 설치되어 조선시대 전통 무기 관람, 송판 격파, 옥사, 전통의상 등 전통적인 군대 체험과 총기류, 한궁 등 현대 시대 무기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화도진의 역사성과 스토리텔링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화도진’뮤지컬도 선보였다. 공연에서는 왕의 행차와 외적을 방어하기 위한 무예시범, 외세침략에 맞서는 군민의 노력, 백성들의 침략에 대한 분투를 그렸다. 화도진지인 화도진공원에서는 ‘썬킴의 역사토크콘서트’가 열려 비오는 날씨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화도진 설치 당시의 역사적 배경과 의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무형문화재인 ‘강령탈춤’과 ‘마당놀이’등 다양한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13일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시정홍보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5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체육진흥회 회의에서는 14일 열리는 매산동 경로잔치에서 체육진흥회가 도움을 줄 사항을 회원들과 공유하고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새빛톡톡 마일리지 제도 등 시정 홍보 사항을 공유하며 시정 현안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여러 동 행사에 협조하고 있는 체육진흥회에 감사드린다. 매산동 체육진흥회가 앞으로도 동과 협력해 경로잔치와 같은 여러 행사에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제8회 장미마을 축제'를 맞이해 관내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는 우만2동 직원 및 통장협의회·주민자치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주택가 및 골목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에 적치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축제 대상지인 우만동 51-1번지 장고개어린이 공원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했다. 특히, 단순 쓰레기 수거 활동에서 나아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미흡한 대학가 일대를 집중 정비하며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등 쾌적한 관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앞장섰다. 한태정 우만2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장미마을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의 꽃인 장미를 주제로 하는 우만2동 장미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주민 70여명은 지난 13일 권선구 입북동 소재 유휴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파종을 실시했다.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주관으로 추진되는 ‘사랑의 고구마’ 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고구마를 재배해 화서1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사업이다. 이날 주민들이 손수 파종한 고구마 순은 총 400포기였으며, 10월 경 수확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께 손을 보탠 장보웅 화서1동장은 “일 년 동안 땀 흘려 거둔 소중한 결실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것이야말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한다. 더 나은 화서1동을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이승원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화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오랫동안 화서1동에서 이루어지는 크고 작은 사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단체로 기능했다. 오늘 진행된 고구마 심기 활동은 일 년 농사를 시작하는 첫걸음으로 큰 의미가 있다. 화서1동 주민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재배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5월부터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행궁동의 특성을 고려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행궁동 관내 경로당 및 행궁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문성이 있는 강사가 경로당에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이에 더해 복지수요를 파악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장은향 행궁동장은 “행궁동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 등 어르신들의 보다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주민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 제공 기관으로 행복마을지킴이 4명 등 총 5명의 근무자들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폐건전지 및 우유팩 교환 ▲지역순찰 ▲취약계층 간단집수리 ▲EM살포 ▲생활공구 대여 등 주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동구협의회는 지난 10~11일 이틀간 제35회 화도진축제가 열리는 동인천 북광장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민주평통 홍보 공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 공간에서는 민주평통의 기능과 역할 소개 리플릿 배부, ‘나에게 통일이란?’ 평화통일 한 줄 생각 쓰기, 북한 떡 시식체험, 평화통일 태극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으로 축제에 참여한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정옥 협의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바람직한 통일관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평화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업구상과 진행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인천동구협의회는 자문위원 역량 강화 안보견학, 구민과 함께하는 평화공감 무빙여행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오는 17~18일 양일간 ‘2024년 2분기 환경소음 측정망 운영’을 위한 환경소음 측정을 실시한다. 환경소음 측정망은 쾌적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 수립의 자료로 활용하고자 지역별 소음실태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정책기본법'과 '소음‧진동관리법' 규정에 따라 전국적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수원특례시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녹지, 종합병원, 학교, 일반주거, 상업, 일반공업지역 내 생활 여건 및 환경 소음도가 그 지역을 대표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30개 지점을 선정해 분기마다 환경소음을 측정하고 그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이 중 팔달구는 상업지역 내 5개 지점(일반지역 3개 지점, 도로변 지역 2개 지점)에서 주간 4회(9시, 12시, 16시, 20시), 야간 2회(23시, 익일 1시) 총 30회 환경소음을 측정한다. 지난 1분기 환경소음 측정망 운영 결과에 따르면, 팔달문과 교동사거리를 연결하는 대로변과 화성행궁 주변에서 화성행궁의 관광 활성화와 팔달 10구역 재개발로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증가해 야간 환경소음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최근 치러진 지역 행사와 축제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구는 화도진 축제 기간 중인 지난 11일과 제7회 동구어린이 드림페스티벌이 열린 지난 4일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안전 중심의 행복도시 동구’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및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행사장에 평소 아이가 부모로부터 받을 수 있는 말상처 포스터를 전시하고 자녀와 부모와 함께 하는 아동 학대 인식 개선 포토존을 마련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에 대한 구민의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하는데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위기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동구는 지난 13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2025년(24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비한 지표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의 주요시책 등에 대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임현준 (사)자치전략연구소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국정시책 합동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정량·정성지표 관리방안 및 대응 전략 등 국정평가 지표별 담당자 역량을 강화했다. 동구는 합동평가 대비를 위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4월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향후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지표별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우수시책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는 초등학생 620여 명 대상으로 각 학급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구강보건교육을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아동을 대상으로 사전 예방 중심의 구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바른양치실천 구강교육’을 운영하게 됐다고 전했다. ‘바른양치실천 구강교육’은 치아 모형을 활용해 올바른 칫솔질을 시연 후 아이들이 직접 모형에 칫솔질을 해보는 등의 실습을 진행하고, 치아우식증(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 도포를 시행하며 직접 풀어보는 구강 건강 관련 OX 퀴즈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구강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앞으로도 아이들의 맞춤형 구강 건강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유튜브 ‘평택·송탄보건소(몸마음 튼튼)’을 통해 올바른 구강 관리 영상뿐만 아니라 건강에 유익하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