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보건소 금연 클리닉에서는 다음달 7일부터 ‘너의 금연을 응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31일)’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하며 가족, 친구, 동료와 함께 금연클리닉을 방문한 모두에게 소정의 기념품(미백 치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 흡연자의 금연 실천 유도, 금연 클리닉 활성화 및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오는 7월31일까지이다. 대상자는 신규 등록자 기준 30명이다. 신규 등록자는 등록 후 대면 3회 상담 포함 3개월간 금연을 유지하면 추가로 금연 유지 기념품(체중계)을 지급한다. 금연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금연 클리닉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금연 클리닉에 등록하면 금연 상담사가 기초상담과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하며, 결과에 따라 적정 용량의 니코틴 패치 및 금연 껌(사탕)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요법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아울러 반복적으로 금연에 실패했거나, 금연이 어려운 신청자에게는 금연 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및 가족 150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갈산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영화관람 사업 ‘드림SHOW박스’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영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가족영화 ‘쿵푸팬더4’를 관람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면서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계기가 됐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나오는 장면들이 기억에 남았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길옥이 아동복지과장은 “바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문화 활동의 기회가 적은 가족들에게 가족간 소통과 친밀감 증진의 기회를 주고자 본 행사를 준비했다”며 “관람료를 일부 후원해 주신 롯데시네마 부평갈산점 관계자분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군포도시공사는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지난 26일 공사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군포소방서에서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교육은 군포소방서와 협업을 통해 안전체험관에서 진행했으며, 이론보다 실습 위주의 재난안전체험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체험 내용으로는 ▲지진안전체험 ▲화재진압 및 대피체험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으로 실제 비상 상황을 대비한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지진 강도별 세기와 화재 시 대피하는 방법을 실습으로 체험할 수 있어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지진, 화재 등 재난상황에 따른 대응요령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전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재난 발생 시 직원들의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이용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실습 위주의 체험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구 공용 걷기 앱 워크온과 함께 ‘워크온 더(Walk on the) 부평마음위로(路) 캠페인’을 진행한다. 워크온 앱 가입 후 챌린지를 신청하고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7만5천보를 달성하면, 다음달 11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부평마음위로(路) 캠페인 장소인 문화의 거리에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11일에 열리는 ‘부평마음위로(路) 캠페인’에서는 지역주민의 마음 건강 검진, 정신건강 정보 제공, 마음을 위로하는 체험부스 등 다양한 내용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워크온 챌린지 목표 달성과 부평마음위로(路) 캠페인 참여 모두 완료하는 구민은 문화의 거리에 있는 카페 할인 쿠폰을 최대 6천원까지 받을 수 있다. 김윤자 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이번 챌린지를 통해 신체 건강과 마음 건강을 모두 챙기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개선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21년 부평 문화의 거리 일대에 조성한 정신건강거리 부평마음위로(路)를 기념하여 매년 지역주민의 마음건강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 누리집의 부평소식에서 확인하거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가 2024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한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인 4만1천516필지는 토지특성조사와 지가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지난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열람과 의견제출을 실시하고, ‘인천광역시부평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는 지난 18일 구청 나눔방에서 개별공시지가 결정(안)에 대해 의견제출된 지가의 검증, 비교표준지 선정에 관한 사항, 인근지역과의 가격 균형 유지 등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적정하게 적용됐는지 등을 심의했다. 결정된 개별공시지가는 구 토지정보과로 문의하거나, 구 누리집 및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된 지가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토지정보과로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정부 24,구 누리집,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의가 제기된 개별 필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및 표준지와의 가격균형을 이루는지, 토지특성이 적정한지 등을 감정평가사, 담당공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영종공감복지센터가 지난 24일 ㈜동오산업개발(대표 이종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 ㈜동오산업개발은 카페 평상인(제빵소), 롯데슈퍼, 꼭대기집, 영종쌈밥 등 영종지역에서 8개의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생한 사업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어르신을 위한 곰탕 나눔, 지역행사 등에 후원하는 등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선순환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주민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성은정 센터장은 “(주)동오산업개발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지역주민에게 보람과 보탬이 될 수 있는 협력관계를 이뤄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7일 오전 10시 굴포천에서 ‘2024년 상반기 굴포천 자연형하천 대청소 행사’를 진행했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굴포천, 청천천, 갈산천에서 ▲쓰레기 줍기 ▲수질정화 생물(미꾸라지) 방류 ▲생태계 교란식물(가시박, 단풍잎돼지풀) 제거 등 다양한 하천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굴포천 네트워크 봉사단체와 1사 1하천 기업인 한국지엠 환경봉사단 외 12개 단체 및 부평구 주민,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번 활동으로 굴포천을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의 깨끗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모여주신 주민·기업·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다반법인 에듀케어 굿티처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24과 25일 이틀에 걸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제정된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응급상황 행동 요령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론2시간, 실습2시간의 어린이 안전교육이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이용시설에 종사하며 어린이와 대면해 이뤄지는 교육·보육·상담·체험활동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사단법인에듀케어 굿티처는 교육에 앞서 온라인으로 이론 교육을 제공하고, 실습에서 성인 심폐소생술부터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한 CPR, 기도폐쇄처치법과 영아 심폐소생술법, 하임리히법 교육을 진행했다. 조연경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이 안전사고 위험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양평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답동성당 외국인 노동자 상담소에서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이주민 81명을 대상으로 한센병과 각종 피부질환에 대한 진료를 무료로 지원했다. 이번 검진은 중구보건소와 한국한센복지협회 경기·인천지부 간 연계 협력으로 운영됐다. 특히 피부과 전문의가 한센병을 비롯해 잘 낫지 않은 피부병, 무좀, 습진 등 각종 피부질환에 대해 진료했다. 한센병은 나균에 의한 만성 감염병으로 피부와 말초신경에 침범해 증상을 일으키는데,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장애를 남길 수 있어 조기에 발견하고 정기적인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이 밖에 결핵·에이즈 인식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상담과 무료 익명 검사에 대해 안내하고, 2주 이상 기침을 할 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결핵 검진 홍보도 병행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 진료를 통해 한센병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기타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26일 양동초등학교에서 1~4학년 학생과 양동초병설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알레르기질환 및 영양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알레르기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 조기 진단 및 치료를 위해 2009년부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양평군의 천혜한 자연환경과 더불어 아토피 특화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특화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채움지역중 하나인 양동면 양동초등학교, 양동초병설유치원, 양동어린이집이다. 이번 알레르기질환 및 영양교육은 양동초등학교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 ▲뫼비우스 딱지 만들기 ▲영양교육 및 실습(쌀 빵으로 만드는 롤 샌드위치)이 진행됐다. 특히 알레르기질환(아토피피부염 및 아나필락시스) 교육은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 정보센터 전문교육간호사가 방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다양한 실습 놀이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군은 올해 양동면 청정자연 아토피 제로 그린 학교에 부모교육(친환경 EM세제 만들기, 심 케어 교육) 아토피 예방 공연, 숲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공사는 가평군시설관리공단, 광주도시관리공사, 여주도시공사 등 한강 인근 4개 지자체 내 지방공기업 간 경영‧도시‧관광‧환경 분야 업무협의체인 ‘한강 네트워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최승수 이사장, 광주도시관리공사 이학노 기획경영실장,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일 양서면에 위치한 양서에코힐링센터에서 진행됐다. 한강 네트워크 업무 협약은 농촌 및 도농 복합 지자체 내 지방공기업의 주요 사업인 관광·휴양·체육시설 및 환경기초시설 관리 대행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각 공기업 간 공동 업무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 내용은 경영 분야 △ESG 경영 공동 선언 및 우수사례 공동 발굴 △성과 창출형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협력, 도시 및 관광 분야 △도시·관광 사업 노하우 상호 벤치마킹 △시설 관리 및 운영 선진화 방안 협력, 환경 분야 △수자원 활용 지역 활성화 방안 협력 공통 분야 △협의체 각 분야별 전문가 외부 심사위원 Pool 운영 △협의체 간 동의한 공동 협력사업 등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25일 용문천년시장 일대에서 일상생활 속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제도 정착을 위해 ‘제29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양평군,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양평공사, 양평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양평군 자율방재단,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양평지부,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양평사랑나눔회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자율안전점검 실천 활성화를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양평군민안전보험·풍수해보험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관내 노후 위험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는 민·관 합동 점검이며 양평군민안전보험 및 풍수해보험은 각종 재난안전사고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도록 군에서 가입한 보험제도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소한 습관까지 돌이켜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주연 부군수는 “각종 축제와 행사가 다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고염나무골(운북동 752-130번지 일원)에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새로운 다목적 체육시설이 만들어졌다.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와 테니스협회는 지난 26일 오후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준공식’을 열었다. ‘고염나무골 다목적구장 시설 변경 사업’은 그간 생활체육 인프라가 다소 부족했던 고염나무골 일대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을 확충함으로써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사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추진됐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 이용률이 저조하던 배드민턴·풋살장을 테니스장(코트2면)과 족구장(1면)으로 변경, 테니스와 족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시설을 조성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에 완공된 체육시설이 지역의 체육 동호인과 고염나무골 일대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지역 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평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은 31,605호이며 표준주택 및 공시가격 현실화율 반영에 따라 전년대비 –0.49% 하락했다.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양평군청 세무과,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개별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다음달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 국세 등 과세기준이 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기간 내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는 ‘2024년 수산공익직불금(소규모어가, 어선원)’ 신청 접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수산공익직불금’은 어업인 소득안정과 수산업·어촌의 공익 증진을 위해 소규모어가와 어선원에게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연 최대 13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5톤 미만 연안어업허가를 받은 어업인, 신고어업인 등이 대상으로 ▲1년 중 60일 이상 조업하거나 수산물 판매액이 연간 120만 원 이상 ▲3년 이상 어업에 종사 ▲직전년도 기준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2천만 원 미만 ▲동일 세대 내 모든 구성원의 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의 합이 4,500만 원 미만 ▲어가 구성원 전체의 어업 총 수입이 1억 5천만 원 미만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단, 어가당 한 명만 신청 가능하며 직불금 신청일까지 어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하고 지급대상자 확정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어선원’ 직불금은 내국인 어선원에게 지급되며, 1년 중 6개월 이상 연근해 어선소유자와 고용관계를 유지하면서 승선한 경우에야 신청할 수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수산공익직불금이 지속 가능한 수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