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시립합창단 제8대 상임지휘자로 김종현 지휘자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공개 전형에서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김종현 지휘자는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 강사로 재직하던 1990년, 미국 유학길에 올라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학위와 미시건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취득 후 미국 유타 공과대학교의 합창 전임교수와 버지니아주 린치버그 대학교 음악과의 종신 교수 겸 대학원 음악과장으로 20년 이상 재직했고, 2017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유타주 사우스웨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코랄, 유타공과대학 콘서트 콰이어, 린치버그 대학 콘서트 콰이어와 코랄유니온의 상임 지휘자, 버지니아 주 제임스 오페라단 합창지휘자 등으로 활발히 활동했으며, 2015년 인천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으로 취임해 2023년까지 역임했다. 김종현 지휘자는 시인과 작곡가의 생각을 성실히 구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탐구하는 지휘자이며, 음악적 디테일을 통해 빈틈없는 전체 그림의 완성을 추구하는 지휘자이다. '합창지휘자를 위한 12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특례시의 대표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행주산성역사공원 및 행주산성에서 개최되며, 폐막행사 특별공연으로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이 함께 진행된다.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는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기며 행주를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폐막행사인 행주 승전식 특별공연으로 선보이는 (사)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의 ‘뮤지컬 행주대첩'은 5월 19일 오후 7시에 행주산성 역사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뮤지컬 행주대첩은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로 이어지는 송스루(대사 없이 노래로만 감정, 스토리 등을 전달) 형식의 뮤지컬로 구성해 명장면이 가득하다.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행주대첩은 민관군이 혼연일체로 이루어낸 자랑스러운 역사인 동시에 그 속에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뮤지컬 행주대첩'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국난극복의 의지, 시대의 영웅, 기발한 신무기의 사용 등 드라마틱한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시와 광주시노인복지관은 8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과 국회의원, 도·시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광주시립농악단과 광주초등학교 관악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리 지역의 장한 어버이와 효행자에 대한 유공 표창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노인복지관을 찾으신 모든 어르신들에게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렸으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운권 선물과 점심을 대접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방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훌륭히 키워낸 모든 어르신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문화재단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한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을 4,2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어린이공연 펀스티벌’은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 유채꽃 소극장, 아트갤러리, 태양의 광장(분수대 광장) 등에서 총 3건의 공연 및 1건의 전시와 다채로운 야외 광장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등 종합 공연 축제로 진행됐다. 코스모스 대극장에서는 5월 3일 화려한 3D입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5월 5일 유튜브 120억 뷰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인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출연한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 공연까지 어린이 관객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족 공연인 '제페토의 작업실: 피노키오의 탄생'과 구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연희컴퍼니 유희의 아동국악 창작극 '사자를 구해줘!'를 통해 우리 전통 음악의 흥겨움과 신명을 선보였다. 구리아트홀 분수대 광장에서는 나만의 수첩 꾸미기, 대형 아트월 그림 그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신적 행복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자연과 소통하며 환경에 대한 관심을 이끌기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5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달 셋째 주 수요일(10:00~11:30)에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구리시민으로, 매달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하며 접수 방법은 장자호수 생태체험관(031-550-8317)으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월별 프로그램으로 ▲5월: 꽃 피는 봄이 오면(자연이 주는 색 천연염색), ▲6월: 단오맞이(천연가루를 이용한 비누 만들기), ▲7월: 여름 길목에서(압화 부채 만들기) ▲10월: 겨울을 준비하는 지혜(보리 새싹 키우기 꾸러미) 등이 있으며, 총 4회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계절에 맞게 자연에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8·9월은 휴강)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며 시민들이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한 농장에서 봉사단체인 사랑나누미와 함께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위한 음식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사랑나누미 12명의 회원은 직접 재배한 열무와 구리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지원받은 양념으로 물김치를 만들었으며, 방문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 중 1인 가구 26명을 포함한 주민 200세대에 물김치를 전달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신선한 계절 음식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사랑나누미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1인 가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누미 봉사단체는 2005년부터 구리시보건소와 연계해 방문건강관리 사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정엄마 모시기 프로그램’ 운영 등 활발히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양시가 일명 ‘충주맨’으로 유명한 충주시의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특강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안양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브라보 청년 해보는거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충TV)를 운영하며 이름을 알린 김 주무관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섭외까지 모든 과정을 혼자서 담당하면서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 72만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김 주무관은 그동안 직접 경험하고 시도한 다양한 업무 사례를 소개하며, 일하는 방식 개선과 사고방식 전환에 대한 비결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과 공직자의 도전정신을 일깨우고 창조적인 마음가짐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이번 특강은, 별도의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김 주무관의 이번 특강이 안양시민과 공직사회에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 전 공직자들도 관행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해 유연하고 창의적인 사고로 시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과천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효(孝)’와 ‘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이미정 경기 광주시지회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노인복지관 이용자와 인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국립음악원을 졸업한 바리톤 박형준이 보리밭, 비목 등을 노래했으며, 이어서 이미정(한국연예협회 광주지회장), 강용욱(전 과천예총 회장) 등이 ‘헬로우 과천’, ‘사랑이 이런 건가요’ 등을 불렀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를,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은 ‘소양강 처녀’를 불렀으며, 뒤이어 2부는 문원동 주민들이 참여하는 노래 한마당이 진행됐다. 문원행복마을관리소 직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지역 특색사업들을 발굴하여 주민들이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에 개소한 문원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2022년 힐링 거리 공연을 시작으로 3년째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가 지난 5일 풍무도서관 일원 새장터공원에서 개최한 ‘2024 도서관 책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축제 당일 우천 예보에 따라 장소를 풍무도서관 실내와 야외로 나눠 개최한 결과 3,000여명의 시민 등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평이다. 이 날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풍무도서관 실내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통놀이, 가족운동회 등을 진행하여 웃음꽃을 피웠으며, 새장터공원에서는 공공도서관과 공‧사립작은도서관, 작가, 독서동아리, 출판사 등이 참여하여 시민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다양해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이 도서관을 찾아 함께 축제를 즐겼다. 특히 ▲3D펜으로 책갈피 만들기 ▲여행 굿즈 만들기 ▲팝업카드 만들기 ▲한국보자기아트협회의 보자기 가방 만들기 등은 조기에 행사가 마감되기도 했다. 시는 올해를 ‘책의 도시 김포’를 위한 원년으로 삼고 이날 책의 도시 김포 유치 기원 서명운동과 함께 비전 선포식도 개최했다. 비전 선포식에는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는 5월 7일 KB국민은행,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김포만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KB국민은행이 지난 2008년부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운영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김포만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사업비 1억 5천만원을 지원하고,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서가 구입 및 조성공사를, 김포시는 도서관 운영 등을 맡게 된다. 김포 최초의 만화도서관은 고촌읍 신곡리에 위치한 민원콜센터 1층 187㎡를 리모델링해 장서 5,000여권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새로 조성되는 만화도서관의 서가는 모두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측에서 원목소재로 제작해 지원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독서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서가 배치가 완료되는 대로 도서구입 등 본격적인 개관 준비를 진행해 오는 10월에 개관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독서법 중 하나인 슬로리딩(천천히 읽기)을 하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장기도서관은 5월 25일 오후 1시에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미래에셋 우리아이 미래창의교육’을 운영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 등 공공기관과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진행한다. 컴퓨터와 엔트리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개념을 알아보고, 금융상품 추천 인공지능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5월 8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으로 20명까지 받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지난 4월25일 개막한 이천도자기축제가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38회째를 이번 축제는 축제 기간동안 38만 여명 관람객이 축제장을 찾아 더욱 새롭고 풍성한 축제 구성을 즐기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축제에서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전시 구성이다. 이천 도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명장전을 중심으로 해외교류 도자 전시 및 현대작가 공모전 등,도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집중도 높은 전시 구성으로 축제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관심과 발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판매 거리의 각양 각색의 도자기는 관람객들에게 구경하는 즐거움을 제공했고, 곳곳에서 들려오는 버스킹 공연은 관람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축제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번 축제 주제인 친환경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관람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가정내 플라스틱을 가져오면 도자기를 구입할 수 있는 쿠폰으로 교환해주면서 도자기 사용을 홍보함과 동시에 도자 판매율까지 한층 끌어 올렸다. 축제가 종료되는 지난 7일엔 폐막행사를 대신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관내 마을 어르신을 모시고 “2024년 사랑의 효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동안성시민복지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35개 마을의 어르신 및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마을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변검 공연, 색소폰 연주 등), 경품 추첨, 기념품 증정 등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는 행사를 선보이고, 떡, 과일,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어르신들께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식사로 대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태현 새마을협의회장과 민옥화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잔치를 준비했다”라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들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한 죽산면 관계자는 “오늘 경로잔치를 준비해 주신 죽산면 남녀새마을협의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양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지난 3일 서안성아이웨딩컨벤션에서 제17회 양성면 효도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어르신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밴드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했다. 청년농부 한태웅과 다수의 공연팀이 행사의 흥을 돋우었으며 어르신 노래자랑에서는 모두 함께 즐겁게 춤추고 어울렸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번 경로잔치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상돈 노인회장은 “이런 자리를 마련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인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린 어린이날 행사 ‘행복이 가득한 어린이 세상’ 에 참여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리더스코스메틱(화장품), ㈜롯데칠성 안성공장(생수 및 음료), ㈜아모스(학용품), ㈜조이푸드(쿠키) 등 기업에서 후원한 물품 나눔과 함께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봉사 프로그램 안내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등의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의 재능기부봉사단이 참여해 페이스페인팅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물품을 후원해주신 기업들과 궂은 날씨에도 어린이날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노력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어린이들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안성시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할 수 있는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참여 문화 확산 및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대학생봉사단 드림런,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