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제102회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어린이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주고 도서관 이용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전국 도서관을 대상으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독서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에 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겨울독서교실은 ‘2021 안산의 책이 온다’를 주제로 올해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후보도서 5권을 활용한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독후활동은 이달 25~29일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정오까지 화상회의 ‘줌’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재료비 6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주요활동은 정보활용교육 토론 수업 글쓰기 수업 나에게 주는 상 만들기 북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우수 아동 3명에게는 안산시장상, 안산시의회의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방학 동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으며 비대면으로 친구들과 독후활동을 통해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연구·개발된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으로 농업인의 경쟁력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모두 10억1천100만원이 투입돼 5개 분야, 21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된다. 신청대상은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로 식량자원 분야 13개소 채소·화훼·축산 분야 5개소 도시농업 분야 12개소 농촌자원 분야 3개소 과수 분야 9개소 등에 대해 지원하며 사업별 자부담 비율은 각각 다르다.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또는 대부영농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 및 현지심사를 거쳐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수준 향상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유경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유가족에게 “어떻게든 함께하고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컵떡국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화섭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9일 국회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며 농성하던 유가족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추운 날씨에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는 유가족들과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할 것이다”며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들의 바람에 항상 함께하고 응원할 것이며 안산시에서 이뤄지는 추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육성자금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예년 평균치보다 50억원 증액된 것이다. 지원대상은 군포시 소재 중소제조기업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에서 운전자금을 지원하며 융자 기간은 3년 이내이다. 1분기 신청은 1월 20일까지, 군포시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 -’지원 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에서 접수하면 된다. 융자대상 업체는 기업 건실도와 성장 가능성 등에 관한 심의를 거쳐 선정하며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군포시 이외 지역으로 사업장을 이전한 경우, 휴·폐업과 파산 등으로 인한 정상적 운영 불가 등의 경우는 지원된 자금을 회수한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들에게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들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재단법인 과천시애향장학회는 최근 농협은행 과천시지부로부터 과천의 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부받았다. 농협은행은 2005년부터 10년 동안 매년 1억원을 애향장학회에 기부해 왔으며 코로나19로 힘든 한해를 보냈을 관내의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의 뜻을 담아 과천시애향장학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김종천 시장은 초심을 잃지 말자는 뜻의 ‘신종여시’ 자세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마음속에 되새기며 올 한해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시장은 현재 진행중인 개발사업이 원활히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잔여 블록에 대해서는 신속히 분양될 수 있도록 사업관계자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며 과천과천지구의 개발이익을 환원해 도시 전체가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고질적인 도시문제인 교통문제도 과천과천지구 사업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차분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러한 개발사업이 끝났을 때, 과천시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멋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이 외에도 양재천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더 편하게 양재천을 이용하게 할 것이며 중앙공원 상습 침수 문제 해결, 야외 공연장 지붕 설치 등 중앙공원 환경 개선에 힘쓰는 등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김종천 시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떡국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며 시무식을 대신했다. 이날 시청 구내식당에서 진행된 떡국 나누기 행사에는 윤화섭 시장과 이진찬 부시장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해 힘차게 뛸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구내식당 혼잡도를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별로 중식시간을 분산 운영한 가운데 열체크 및 손소독과 함께 1m 간격 줄서기로 입장하고 아크릴 칸막이가 설치된 식탁에서 식사하는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윤화섭 시장은 앞서 이날 아침 시청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신년 인사를 건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난 한 해 본연의 업무에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했던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라도 위로하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아직 힘든 상황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새해에는 희망의 빛이 비춰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올해 4월 검정고시를 대비한 ‘온라인 스마트교실’을 개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강한 온라인 스마트 교실은 과목별 멘토 소개, 검정고시 수업일정과 교재소개 등 활동 전반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수업은 중졸반 5개 과목, 고졸반 6개 과목으로 시간표에 따라 주 4회 운영되며 참가 수업비는 무료이고 교재는 본인이 구매해야 한다. 안산시 꿈드림은 검정고시 합격 후에도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청소년에게 대학 입시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을 원하는 청소년을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을 개설해 청소년의 자립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 꿈드림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학력을 취득하고 취업을 위한 밑거름을 제공받아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이달 17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등 강화된 방역지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방역지침을 살펴보면 먼저 경기도 행정명령에 따라 이달 3일까지 시행된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조치’가 ‘식당 내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 금지 조치’와 함께 17일까지 유지된다. 다만 거주지가 동일한 가족의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또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이 모이는 경우 등은 적용받지 않는다. 학원·교습소는 원칙적으로 집합이 금지되나, 동시간대 교습인원이 9인 이하이고 기숙사 등의 숙박시설 운영을 하지 않는 경우,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인 경우,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의 경우에 한해 운영이 허용된다. 또한 숙박시설은 객실 수의 3분의 2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며 현재 운영이 전면 금지된 스키장·눈썰매장·빙상장 등 실외 겨울스포츠시설은 수용인원을 3분의 1 이내로 제한해 운영을 허용하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장비대여 시설과 탈의실을 제외한 식당·카페·오락실 등 부대시설은 집합 금지되고 타 지역과 스키장 간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경기도 주관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주민의 복지욕구와 복지자원을 고려해 지자체 실정에 맞도록 지역사회보장과 관련해 수립하는 4년 중장기 계획으로 경기도는 우수 지자체 선발과 함께 계획수립·시행·평가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9년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재량지표 및 균형발전 노력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안산시는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을 비전으로 45개 세부사업을 추진했으며 민관 협력으로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성실히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지역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복지정책들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안산시민 모두의 삶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월 4일 2021년 신축년 온라인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한대희 시장은 시무식 인사말을 통해 “무겁고 어두운 상황이지만 시와 시민이 힘을 모아 코로나19에서 졸업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시장은 “올해는 시의 주요 사업들이 성과를 드러내고 더욱 큰 그림을 그려내야 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과의 소통을 거쳐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업들의 성과를 내자”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한 시장은 또한 “공직자들이 사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의 역할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며 “이러한 방향으로 근무 환경과 풍토를 적극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은 “2020년은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지면서 어느 해보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공직자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잘 극복해왔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복임 의장은 “신축년 새해는 더 힘을 내서 여유와 풍요를 상징하는 흰 소의 상서로운 해답게 몸과 마음의 풍요로움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무식에서 소띠 공직자들은 “소처럼 우직하게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며 ”코로나1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31일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의 성과”며 ‘2020 지방재정 우수사례 평가’에서 수상한 대통령표창을 자축했다. 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방재정 우수사례에서 ‘송전선로 점용료 징수권 확보’라는 주제로 참여해 신규세원 발굴 및 세입증대 분야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시는 공유수면 점용사용 허가권을 부여받고 설치된 송전선로에 대한 점용료 징수 근거를 마련하는 등 적극행정을 펼쳐 286억원의 점용료를 징수했으며 매년 40억원 안팎의 추가 세원을 발굴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군포시는 12월 31일 온라인 종무식을 갖고 다사다난했던 2020년 업무를 마쳤다. 한대희 시장은 종무식에서 올해 시정을 되돌아보면서 ”시 공직자들이 1년 가까이 코로나19에 주말과 밤낮없이 대응해 온 점이 올해 시정의 가장 큰 일이었다“며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대희 시장은 또한 ”지역 현안이나 주민들의 삶의 불편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가 모두 나서서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직사회 자세에 변화를 시도한 점이 의미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 시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가 쉽게 종식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좀 더 견뎌내야겠지만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라며 ”코로나19같은 큰 일이 닥쳤을 때 공직사회가 조직의 힘과 능력으로 함께 모이고 공무원들이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 해낼 수 있다는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다. 올해 종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군포시미디어센터에서 사전 녹화한 영상물을 방영하는 온라인 방식으로 열렸으며 녹화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촬영을 제외한 모든 과정을 군포시 공무원들이 직접 맡아서 진행했다. 시 공무원들은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 드림스타트는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50여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등 후원품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전날 전달된 손소독제, 소독젤 등 후원품은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 원생들이 텃밭 연계 활동 교육프로그램으로 올 한해 고사리손으로 직접 키운 작물들을 ‘상록 시장놀이’, ‘상록나눔이구마’ 활동으로 부모님들이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한 후원품이다. 김운기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 원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해였지만 이웃을 살피는 어린 아이들의 고운 마음을 안산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취약가정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정성스럽고 따스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상록구청직장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한홍주 기자) 안산시는 숙박·목욕·세탁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에 의해 숙박·목욕·세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제고하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2년 주기로 실시한다. 올해는 지난 7~9월 숙박업 154개소, 목욕업 36개소, 세탁업 281개소 등 모두 471개소에 대해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15명이 2인1조로 업소를 방문해 위생서비스 수준을 확인하고 평가했다. 평가항목표는 영업자 준수사항과 권장사항, 위생상태 등 업종별 31~43개에 달하는 점검사항에 대해 세부적으로 평가해 100점 만점으로 환산했다. 이에 따라 90점 이상은 녹색등급, 80~89점은 황색등급, 80점 미만은 백색등급 기준으로 등급화한 결과, 174개소가 녹색등급으로 선정됐다. 업종별 상위 10% 이내 47개소는 우수업소로 뽑아 우수업소 로고와 비말차단 마스크 등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자율적인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며 “시민의 건강과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