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7일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공감대 강화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최한 ‘2025년 청렴 컨설팅’ 제1차 자문회의에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여주시는 이번 회의에 멘토 기관으로서 멘티 기관인 속초시·인제군과 함께 참여해 여주시의 청렴 우수사례 및 실천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부패 취약 분야 분석 및 개선 방안을 전수했다. 이번 자문회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청렴 우수사례도 폭넓게 공유됐으며, 효율적인 청렴 시책 수립과 자발적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도 활발히 논의됐다. 여주시 김희수 홍보감사담당관은 이번 청렴 컨설팅에서 여주시의 청렴 시책인 ‘찾아가는 맞춤형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 소통의 날’ 등을 소개하며 “실효성 높은 청렴 시책이 정착되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독려했다. 여주시는 이번 청렴 컨설팅의 성과를 2025년 반부패 청렴시책 추진계획 수립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청렴 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주관으로 열린 ‘밥 먹고 차 한 잔 합시다’ 장애체험 캠페인에 전원 참석했다. 이번 체험은 휠체어를 직접 이용해 식사 장소까지 이동하고, 식사 후 찻집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장애인 일상에서의 이동 불편을 직접 경험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의원들은 2시간 30분간의 활동을 통해 도로 턱, 비좁은 식당 출입구, 차량에 막힌 인도 등 다양한 불편 요소를 체감하며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행사에 앞서 박두형 의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책 개선의 실마리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여주시의회도 열린 자세로 장애인단체와 협력하여 보다 세심하고 실질적인 편의시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에서의 불편을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동권과 생활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여주를 위한 구체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의회 차원의 노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와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는 지난 9일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2025년 여주시 생명사랑협의체 운영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간담회는 조정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찰, 소방, 지역 의료기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생명사랑협의체 위원 26명이 참석했다. 이번 운영간담회에서는 2024년 여주시 자살예방사업 추진현황 보고, 2025년 여주시 자살예방 중점사업 안내(생명존중안심마을 확대 조성, 자살위험환경개선 사업, 생명지킴이 양성 및 조직화 등)를 통해 관내 기관간의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기관별 자살예방 민감성 제고를 위한 실천방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를 중심으로 자살과 관련된 위기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연계와 공동 대응을 가능케하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도출된 정책적 제안 사항은 향후 생명존중위원회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앞으로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임산부들의 병원 방문으로 인한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달부터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기존에 지원하던 여주시 임산부 교통비 30만원에서 3배 이상 늘어난 금액으로, 임산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여주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한 임산부가 대상이다.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 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올해 출산한 산모도 소급 지원 대상으로 신청이 가능하나, 지난해 출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임산부 1인당 최대 100만원이며,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세종도서관에서 세계적인 독문학자 전영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하여 ‘괴테 할머니의 인생 수업’ 특별강연을 운영한다. 전 교수는 국내 학계에 독문학의 르네상스를 꽃 피운 장본인이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 등 시대를 풍미한 고전들의 빼어난 번역이 모두 그에게서 나왔다. 수많은 작가들의 책을 번역해왔지만 전 교수에게 학문의 시작이자 종착지는 ‘요한 볼프강 폰 괴테’다. 평생을 괴테 연구에 바친 그는 2011년 독일 바이마르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괴테 금메달’을 수상하는 업적을 이루었다. 현재 전 교수는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에 여백서원을 운영하며 괴테마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강연은 전 교수가 괴테를 언급하며 삶의 문제를 헤쳐 나가는 자세에 관해 이야기하여 삶이 고단한 이들의 마음을 다독이는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우리시 슬로건이 ‘행복도시 희망여주’인 만큼 이번 인생특강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적 수단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많은 시민들이 이번 특강을 듣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는 계기가 되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아카데미 실무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실무대학은 총 10회 과정(매주 목요일 15시)으로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 손상희 교수와 3명의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25명이 참여하여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 첫 강의는 인덕대학교 세무회계학과 황준성 교수가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법! 2025년 새롭게 달라지는 내용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5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와 법률 개정 사항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했다. 특히 4회차부터는 네이버 쇼핑 및 라이브 홍보 방법을 익히기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소상공인 지역 살리기 현장 탐방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유준희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은 “이번 실무대학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 향상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유치원과 학교 10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시설 내 소방시설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여주교육지원청과 여주소방서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학교 내 화재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실태조사를 통해 각 학교의 소방시설이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비상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 소방계획 수립 및 시행 여부 △ 자체 점검 및 지적사항 조치 △ 소방훈련 및 교육 실태 △ 피난·방화시설 주변 장애물 설치 여부 △ 긴급차량 자동 진입ㆍ출입 시스템 구축 여부 △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 △ 기타 화재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소방안전 사항이 포함된다. 현장 실사를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즉시 개선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상성 교육장은 “교육시설은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의 우려가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면밀한 점검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학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여흥동분회는 2025년 4월 8일(화) 여주시지회 회의실에서 제6대 여흥동 분회장 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옥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장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내빈과 노인회장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6대 분회장으로 취임한 이현 신임 회장은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수석부회장과 여흥동분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봉사로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취임식에서는 김병옥지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았다. 신임 이현 여흥동 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흥동 분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여흥동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어르신들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금사면 주록리 부녀회가 지난 8일 금사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남지역 대형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특별성금은 부녀회 회원이 봄 야유회를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야유회를 취소하고 전달하게 됐다. 홍순애 주록리 부녀회장은 “TV를 통해 보이는 피해 지역의 참상에 마음이 아팠다.”며,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고통 속에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사면 박거수 면장은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금전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며 “타 지역의 아픔에 가슴 아파하며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주신 주록리 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 긴급 생계비 지원, 의료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북내면은 지난 4월 7일 '(가칭)제1회 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북내면 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기획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를 직접 주재한 이준기 북내면장은 손수 준비한 자료를 통해 축제의 취지, 개요, 방향성 등 기본계획을 직접 설명하며, 이번 축제는 “주민이 함께 기획하고 함께 준비하는 지역축제가 될 것으로, 주민이 화합하고 지역경제 가 활성화 되는 주민이 행복한 축제로 만들어 가자”.며 포부를 밝혔다. 설명회에 참여한 단체장들은 북내면민이 주인이 되는 축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저렴한 먹거리, 친근한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 주민이 행복한 축제는 물론 외부 관광객들에게 유쾌한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만들어 가자고 한 목소리를 내었다. 1차 설명회를 마친 북내면은 주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축제 기획에 따라 면민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 설명회 지속 개최, 주민들을 구성원으로 자문단 결성 및 지역축제 벤치마킹 실시 등을 통해 내실 있는 축제를 만들어 가게 된다. '(가칭)북내 금당천 삼색별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을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은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사전에 진행된 수요 조사를 통해 총 10개 마을이 신청하여 참여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마을 회관 등 마을 주민과 가까운 공간에서 주 1회, 회당 2시간씩 8주간 진행되며 스마트폰 활용법부터 키오스크 사용, 유용한 앱 설치 등 일상에 꼭 필요한 디지털 기초 내용이 중심이다. 특히 이번에는 보이스 피싱을 예방하는 방법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지키는 법도 함께 알려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디지털 세상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업이 시작되기 전, 한 마을의 어르신은 “이런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면 참 좋겠어요”라며 담당 주무관에게 따뜻한 말을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디지털 때문에 불편하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찾아가는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가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 진행되는 이번 장터는 지역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직거래장터는 지난 4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열리게 되며, 장소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서관 거리 및 회전목마 주변으로서 주최는 여주시, 주관은 여주시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이다. 이번 직거래장터의 주요 기대효과는 지역 농민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이며. 또한 여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이다. 판매 예정 품목은 대왕님표 여주 쌀 가공품, 고구마, 땅콩, 딸기, 옥수수, 과일, 버섯 등 다양한 신선 농산물과 가공 식품이 포함 된다고 밝혔다. 이번 장터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간의 MOU 체결에 따른 결과로, 지역 농업인들에게 판매 공간을 제공하여 농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주시는 앞으로도 상반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직거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스위스 취리히의 리트베르크 박물관(Museum Rietberg)에서 2025년 4월 4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류(Hallyu)!’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유럽 대륙에서는 최초이자 유일하게 열리는 한류 기획전으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대중문화를 아우르는 200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이 전시는 런던 빅토리아 앤 앨버트 박물관(V&A)과 미국의 보스턴 미술관, 샌프란시스코 아시아 미술관에 이어 개최되는 글로벌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K-드라마, K-시네마, K-팝, 뷰티와 패션 등 K-라이프스타일의 전방위적인 면모를 조명한다. 특히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 영화 ‘기생충’의 세트 재현, K-팝 아티스트 의상, LED 마스크, 화려한 한복 등이 관람객의 시각을 사로잡는다. 전시 기간 동안에는 첼리스트 한재민의 연주와 풍물놀이, 조각보 워크숍 등 한국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다양한 관람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여주를 대표하는 도예가 박재국 작가의 ‘자연의 시(詩)’ 시리즈 작품이 박물관 샵에 전시 및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리트베르크 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월 7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기철 새마을협의회장과 남녀 지도자 회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했다. 이후 새마을지도자 윤리 강령을 함께 낭독하며 공동체의식을 다졌다.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중앙동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주식회사 GIE가 지난 4월 7일 여주시 대신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GIE는 여주시에 소재한 소방, 냉동 공조설비, 기계설비 공사를 하는 업체로 대신면을 비롯한 여주시 전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 홍광표 주)GIE 대표는 “비록 여주가 고향은 아니지만, 10년 넘게 여주에 거주하며 이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남다르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성금을 기탁해주신 주식회사 GIE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기탁식에는 한상구 대신면 무촌리 이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으며,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신면 지역사회보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은 지난 4월 8일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가남읍분회임원진과 함께 지역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임광빈 분회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진 14명과 임영석 가남읍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내 노인회 활동 및 역할, 노인회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빈 분회장은 “노인인구가 많은 지역 특성이 반영되는 노인복지가 더욱 실질적으로 체감될 수 있도록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이러한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임영석 읍장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영석 읍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시는 노인회 임원진들을 모시고 좋은 이야기를 전해 들어 훈훈했으며, 노인복지를 위해 봉사하시는 수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어촌계 및 여주남한강어촌계에서는 3월 말부터 격주로 남한강 주변(비관리 낚시터) 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다. 지난주 및 금주에도 어촌계별 회원 각각 20여명이 참여하여 수심이 낮은 남한강변, 둔치 등 비관리 낚시터 지역을 중점으로 소형어선을 동원해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이번 수거 활동에 참여한 어촌계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여주 남한강 및 지속 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남한강은 우리 지역의 생명줄이자 자연유산이라며“앞으로도 어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남한강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남한강을 건강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