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보건소는 11일 송정스터디파크에서 광주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만 예방의 날 기념 3월 워킹데이’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함을 마시고, 해로움을 줄이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비만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의 큰 관심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건강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캠페인에서는 △암 예방 홍보 △올바른 자세 측정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함께하는 혈압·혈당 측정 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으며 특히 자세 검사 측정 장비를 활용한 체험형 이벤트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시보건소는 앞으로도 걷기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걷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매월 11일을 광주시 권역별 걷기의 날로 지정하고 2025년을 ‘걷기 원년의 해’로 만들어 다양한 걷기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이번 걷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과 ‘경안동 한끼든든 밥상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0일 첫 번째 식사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분기별로 45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정당당 화로구이 광주점은 2025년부터 매월 성금 기부와 함께 식사 제공을 진행할 예정이며 기업의 사회 환원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이혜경 ㈜정정당당 영업부장은 “경안동 주민들께서는 직접 기르신 야채를 가져다 주시기도 하고 정이 참 많으시다는 걸 느낀다”며 “경안동에서 영업하면서 이렇게 정이 많은 주민들께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기업들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과 식사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 끼 밥상을 드시고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를 향상시키도록 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광주문화원은 지난 7일 문화원 제2강의실에서 광주·하남 유림 및 종중회원 남녀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홀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홀기교육은 지난1월에 운영위원회에서 광주지역의 특성상 제향이 타 지역에 비해많은횟수가 있음에도 홀기를 진행할수 있는 유림들이 줄어들고, 제향을 진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함에도 통일된 홀기가 진행되지 않음을 안타깝게 생각한 원로 유림분들이광주문화원 문화학교장을(부원장 이상택) 면담하여 실시하게 됐다. 강사로 나선 한낙교 전 숭렬전 참봉은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전통문화를 이어가는 광주문화원에서 홀기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러운 일이지만 1년에 10여회 공제를 실시하는 광주문화원이 전통을 이어가는 제향의 본 고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비록 일부분이지만 유림들이 정통성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광주향교 최군식 전교, 이단우 광주 성균관유도회장, 허현무 광주문화원 부원장 겸 현절사 도유사 등 다양한 분야 유림분들이 참여하여 홀기를 배우는 모습은, 옛날 서당에서 훈장 선생님의 지도아래 한문을 배우는 모습을 연상케 했다. 옛 전통을 이어가는 광주문화원에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오포1동 축구협회는 지난 9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합동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포1동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 단체장 등 내빈을 포함해 100여 명의 축구협회 선수단과 임원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소속 5개 축구클럽 1년의 안전을 기원했다. 오포1동 축구협회는 박광연 오포1동 축구협회장을 필두로 지난 1월 18일 5개 구단 300여 명의 회원으로 창단됐으며 이전부터 지역 축구계에 자리 잡고 있던 유서 깊은 클럽인 문형FC와 하나FC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박광연 오포1동 축구협회장은 “회원들의 노고와 지역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축구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정서 동장은 “광주시는 현재 체육 기반시설 확장과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며 “올해 시민의 날 체육인 여러분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해양 오염수 방류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금 신청을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액 합계가 전년 동기(2022년 7~12월) 대비 10% 이상 감소한 소상공인 중, 2023년 연매출 3억 원 이하이며 사업자등록증상 종목이 수산물 관련 12개 업종에 해당하는 경우이다.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소상공인은 광주시청 지역경제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 및 대상 업종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지난 7일 2025년 세계 여성의 날(3. 8.)을 기념해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맹사성홀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및 여성단체 회원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경향신문 기자 겸 방송인 유인경씨를 초청해 ‘행복과 성공의 열쇠-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여성의 권리와 사회적 역할 증진, 행복한 소통 및 공감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연 이후에는 가수 아이랑(IRANG)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광주시가족센터, 광주열린상담소, (사)씨알여성회부설성폭력상담소 등 3개 기관·단체에서 사업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명사 초청 특강은 여성의 권리 증진과 성평등 사회 실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여성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7일 성모이주여성의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국제결혼이주여성 가정 내 학대 피해 아동을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고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리 정서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은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과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김제균 광주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성모이주여성의집과의 협력을 통해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정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옥희 성모이주여성의집 원장도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의 인권 보호 및 정서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모이주여성의집은 폭력 피해를 입은 이주여성과 동반 아동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시설로 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사회 통합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씨름팀 소속 문윤식 선수가 제55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용사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씨름협회 주최로 개최됐으며 문 선수는 치열한 경기 속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1위를 차지했다. 문 선수의 우승은 광주시청 씨름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그동안 꾸준한 훈련과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문윤식 선수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광주시청 씨름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가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유치를 확정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산림청과 광역시·도, 산림 관련 기업과 단체 및 대학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산림·임업 분야 행사이다. 이번 박람회는 광주시가 산림청의 ‘2025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개최 공모에 참여, 경선을 통해 유치에 성공했다. 산림청은 지난 6일 광주시에서 현장 심사를 진행했으며 시는 박람회 유치를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시는 이번 산림박람회를 통해 ▲산림문화 활성화 ▲수도권 중심의 산림산업 도시 이미지 강화 ▲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경제·사회·문화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산림박람회는 주요 산림정책과 산림복지·산림휴양을 소개하는 홍보 전시관, 다양한 임산물 및 목재제품을 소개하는 기업 전시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산림의 가치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대표 의원 주임록)가 10일부터 본격 연구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주임록 의원이 추진하는 본 연구회는 평소 꾸준히 관심 가져온 탄소중립에 대한 문제의식 공유 및 전반기 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올해 추진되는 연구단체 중 최다 의원이 참여하기로 했다. 참여 연구 의원은 주임록 대표 의원 포함 총 8명으로, 노영준, 오현주, 왕정훈, 이주훈, 조예란, 최서윤, 허경행 의원이 소속한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광주시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물 순환체계 구축을 통해 도시침수 예방 방안을 찾는 것이다. 저영향 개발 기법(LID) 등 기술적 기법에 대한 도입 검토 및 조례 제정 등 각종 기후 위기에 대해 정책 제안함으로써 기후 위기로 인해 초래될 각종 재난상황을 근원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소속 연구원 중 한 명인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까지 올해 등록한 3개의 연구단체가 모두 활동을 개시했는데, 각각의 분야에서 계획한 대로 연구에 충실히 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광주시문화재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 무용 '얍! 얍! 얍!'을 공연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 무용 '얍! 얍! 얍!' 은 국립현대무용단의 2024년 신작으로 안무가 밝넝쿨과 인정주가 창작한 작품으로 ‘움직임의 작은 성공을 위한 시도들’ 이라는 주제를 통해 작지만 다양한 몸짓과 리듬으로 어린 생명이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성공’의 의미를 탐구하는 작품이다. 어린이는 물론이고 한 때 어린이였던 모든 어른들도 함께 즐기며 춤의 세계로 관객들을 이끌어주는 작품이다. '얍! 얍! 얍!'은 일상 속에서 마주하고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수의 춤’, ‘자연의 춤’, ‘시간의 춤’, ‘봐봐!! 춤’, ‘나, 너 춤’ 5개의 장면으로 구성된다.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과 같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과 음악을 통해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각자의 고유한 존재감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모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오포2동 오포70FC, 오포60FC는 지난 8일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2025년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오포70FC 안전 기원제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오포60FC의 안전 기원제가 열렸으며 시·도의원, 체육회 임원, 선수단 등 80여 명이 참석해 안전 기원 제례를 올렸다. 김택수 오포70FC 단장과 권재칠 오포60FC 단장은 “올해 선수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경기를 펼치길 기원한다”며 “선수들과 소통하고 화합해 팀 전체가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허미정 오포2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응원하며 부상 없이 건강한 모습으로 경기를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초월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7일 봄을 맞아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척사대회는 초월읍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초월읍 새마을회, 초월농협, 읍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법정리별 12개 팀과 농협·기관장 각 1개 팀을 포함해 총 1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항을 펼쳤다. 특히, 이날 척사대회 시작 전에는 초월읍 새마을회에서 모든 참가자들과 초월읍 직원들을 위해 직접 빚은 손만두로 정성스레 만두국을 준비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허훈무 초월읍 이장협의회장은 “을사년 새봄을 맞아 초월읍 기관단체장들과 회원분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응원하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초월읍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새마을회에서 정성스레 준비해 주신 만두국 덕분에 더욱 힘이 나는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며 “이번 척사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며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올해 더욱 발전하는 초월읍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 9일 광주향교에서 열린 2025년 춘계 석전대제에 참석해 초헌관을 맡아 제례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가르침과 학덕을 기리고 본받기 위해 전국 향교에서 한날한시에 거행하는 제례 의식으로 우리 광주시는 광주향교에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봉행한다. 광주향교에서의 석전대제는 춘계는 광주시에서, 추계는 하남시에서 주관해 진행하며 지난 9일에는 작년과 같이 이현재 하남시장이 참석해 광주시와의 우정을 재확인했다. 이날 초헌관으로 나선 방 시장은 “이번 광주향교 석전대제를 통해 인의예지의 가르침과 충효 사상을 바탕으로 선현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지역 내 등록된 어린이급식소 16개소를 대상으로 특화사업 ‘오감만족, 교구팡팡!’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오감만족, 교구팡팡!’은 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교구를 대여해 자원을 순환하고 활용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에게 위생·안전·영양을 주제로 한 놀이 중심 교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정신적·육체적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서 제공되는 교구는 ▲치카치카 이 닦기 하마(3월) ▲음매~ 젖소가 주는 우유(4월) ▲알록달록 과일 수확(5월) ▲영양만점 김밥 만들기(6월) ▲풍덩~ 바다야(7월) ▲나처럼 먹어봐요 이렇게(8월) ▲우리나라 전통음식 만들기(9월) ▲콩콩콩 맷돌놀이(10월)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매월 한 종류의 교구를 지정해 한 시설당 5일간(월~금) 대여가 진행된다.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체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영유아의 소·대근육 및 인지발달을 고려한 센터의 맞춤형 교구를 활용해 보다 효과적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는 우기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배수시설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주요 도로변 배수구 및 상습 침수 구간을 대상으로 사전점검 - 집중정비 - 최종점검(추가 정비)의 3단계에 걸쳐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정비 기간 동안 파손된 배수시설을 보수하고 토사, 쓰레기, 낙엽 등으로 인해 막힌 빗물받이를 준설하는 등 배수 기능을 개선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배수로 주변에 쓰레기 투기를 자제하는 등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배수시설 정비를 통해 침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선제적 대응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주시와 경기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기업들의 온라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e장터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8일까지이며, 총 1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들은 선택적으로 ▲상세 페이지 제작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및 쇼핑 검색 광고 지원 ▲택배 물류비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업당 최대 300만 원의 마케팅 지원비가 제공되며 광주시 우수제품 온라인 홍보관 ‘광주e장터’ 입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활용하고 자사의 제품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테크노파크 및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해당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 신청 또는 방문·우편·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확대와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