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8일까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진로 콘텐츠를 활용한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사들이 교육원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진로AI 적성검사 △화상 진로멘토링 △진로 관련 직업 및 학과 탐색 방법 △직업 체험 등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 콘텐츠 활용법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 지원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진로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고, 현장 교사들이 진로교육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의 진로‧진학‧직업교육 종합 플랫폼인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은 교사들의 활용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다양한 진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사 대상 연수 및 워크숍을 진행하여, 학생들의 진로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 다목적강당에서 뮤지션이자 작가인 요조를 초청해 ‘요조; 뮤지션, 작가, 책방 주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요조가 음악과 책을 넘나들며 살아온 이야기와 행복한 실패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로, 방송인 안수지의 진행으로 대담이 이루어지며 앙상블 블랑엠의 클래식 5중주 연주가 더해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4일부터 연수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잡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사업’ 배포처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2025년에도 배포처로 선정된 주안도서관은 시사·교양, 여성·생활정보, 스포츠·취미, 문화, 과학 등 9개 분야의 우수콘텐츠 잡지 23종을 매월 지원받아 도서관 2층 휴게공간에 비치하고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우수콘텐츠 잡지 이용 문의는 정보자료과로 연락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부평도서관에서는 제61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독서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과년도 잡지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 11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에서 진행되며, 2023년도 과년도 잡지 ‘수학동아’, ‘디자인’ 등 어린이·성인 잡지 32종 372권을 선착순으로 1인당 3권씩 배부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도서관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 원활한 자원 순환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공공도서관은 인천시와 함께 2025년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영유아 및 초등학생 1·2학년에게 단계별 책꾸러미를 무료로 제공해 독서 문화를 장려한다. 평생학습관을 포함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9개 모든 도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책꾸러미는 전용 에코백과 함께 연령별 맞춤 그림책 2권, 가이드북으로 구성된다. 단계별 선정 도서는 △1단계(0~8개월): 동글동글 동그라미 / 햇살이와 나비 △2단계(19~35개월): 타세요, 타! / 나는 컵이 아니야! △3단계(36개월~취학 전): 감자 감자 뿅 / 어떻게 추는 거야? △4단계(초등1~2학년): 어느 날 / 김밥의 탄생이다. 도서관별 배부 시작일은 △화도진, 주안, 부평도서관: 4월 14일 △연수도서관: 4월 22일 △계양도서관: 4월 23일 △북구도서관: 5월 1일 △평생학습관: 5월 12일 △중앙도서관: 5월 20일 △서구도서관: 5월 31일이다. 책꾸러미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원하는 도서관을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수령 가능하며, 도서관별 연계 프로그램 관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8일 중등수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인천아이샘(중등수학) 선도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인천아이샘은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학습 관리 시스템으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수학 과목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사들은 인천아이샘을 활용한 수업 개발, 학습 효과 분석, 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연수에서는 다양한 수업 적용 사례가 소개됐으며, 인천아이샘의 실제 교육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중등수학 선도교사 운영으로 학생 중심의 창의적인 교수법을 확산하고, 교사 간 협력을 강화하여 더욱 효과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8일 강화 관내 4개 마을교육자치회(양도면, 양사면, 길상면, 강화읍) 대표 및 임원 1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강화 지역 마을 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강화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과 후 아동들의 자기주도 학습 공간 마련 및 운영, 학교-마을 교육 자원 연계, 지자체 협력을 통한 교육 기반 마련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내 105개 공립 유·초·중 및 사립초등학교의 2024학년도 하반기 학교재정정보 공개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및 '발전기금 조성·운용 및 회계관리 운영'에 따라 회계 예산 및 결산 등 재정 운영의 투명성 확보를 목표로, 예산서 공개, 분기별 예산·발전기금 집행 현황, 업무추진비 집행 현황, 상품권 구매 내역, 발전기금 운용(변경) 계획서 공개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점검 결과 일부 학교에서 업무추진비 요약 공개 누락 및 예산서 공개 항목 누락 사례가 있었으나, 즉시 수정 조치가 이뤄졌으며, 꾸준한 점검과 지도를 바탕으로 상반기 대비 재정 정보 공개 시기 미준수 학교를 10개교에서 3개교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이 학교 회계 및 발전기금 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청렴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재정 정보 공개 사항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36개 중학교와 68개 초등학교 생활교육 담당교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구별 협의회를 실시했다. ‘온(on)-힘’ 생활교육지원단은 학생에게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사례 공유와 정보 교환을 진행하여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생활교육지원단 운영 내실화 △학교-경찰 협업 체계 구축 △사회봉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교육의 어려움을 적극 지원하고 교육공동체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2025년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운영하며, 인권 친화적인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 구성원을 대상으로 하며, 인권의 의미, 권리 탐구, 인권 의제 교육 등 34개 과정 중 학교에서 선택하여 신청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2025년에는 약 1,800학급을 대상으로 운동, 음악, 그림책 읽기, 영상 활용 등 체험형 활동으로 인권의 가치와 상호 존중, 미래 시대의 인권 문제를 다룰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갈등과 차별을 극복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초·중·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308팀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92개의 탐방길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팀에는 전문 강사와 안전요원이 지원된다.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는 일정 시간의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하여 위촉된 해설사들로 참가자 눈높이에 맞추어 코스별 장소에 얽힌 문화, 역사, 생태, 지리, 산업 등 다양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는 교육이음센터와 연계하여 퇴직 교원 7명을 포함한 28명의 전문 강사단이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도보탐방형, 도보탐방+체험형, 박물관투어형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관광공사, 인천중구문화재단과 협업하여 공방 체험, 진로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9월부터는 인천시교육청학교지원단의 현장체험버스 지원으로 장소 제약 없이 탐방이 가능해진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는 이주배경학생, 사회통합 대상자 등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인천세계로배움학교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내 고장 인천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키워 세계시민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8일 15시에 관내 인성·시민교육 실천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각 학교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실천 방향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6교와 이천형 시민교육 실천학교 8교를 지정해, 학생들의 인성과 세계시민성을 함께 길러내는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교육공동체와 함께 인성 가치를 실천하다 이천 관내 학교들은 각기 다른 교육환경과 특색을 살려 다양한 인성 브랜드를 실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나-너-우리가 행복한 학교’(설봉중) △‘존중할 R·E·C(Respect, Etiquette, Care)’(이천중) △‘공동체 회복으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증포중) △‘다같이 가치를 만들어가는 학교’(이천고) △‘다산사랑애 인성교육’(다산고) △‘해피투게더 인성 스쿨’(이천제일고) 등이 있다. 학교급별 특성과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반영해 ▲월별 실천 캠페인, ▲가족 참여형 체험 활동, ▲지역사회 멘토링, ▲토론·공감 중심 프로그램, ▲명언 필사 및 북콘서트, ▲마을 연계 플로깅(plogging, 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교육청은 8일 단위 학교 학생생활교육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생활교육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중·고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부장으로 구성된 생활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상호 존중과 회복적 접근을 기반으로 한 생활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곰쌤이라는 별칭으로 생활지도를 담당하고 있는 도송중학교 하인철 교사의 학생생활지도 강의와 교육부 고시 해설 안내, 학교별 현안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교육공동체 상호 존중과 신뢰 증진이 중요하다”며 “생활교육지원단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관계 중심 생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일과 10일 양일간 초‧중‧고‧특수학교 학생부장교사 및 책임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폭력예방법 및 개정된 사안처리 절차 ▲ 학생생활교육협의회를 통한 권역별 사례나눔 ▲ 학교폭력제로센터 주요 사업 안내 등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담당 교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김 교사는“법률전문가가 사례를 알게 쉽게 설명하여 다양한 해설을 바탕으로 한 사례중심 강의로 현장 적용의 어려움이 해소됐고, 권역별 사례나눔을 통해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적 해결 방안을 고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교폭력예방교육, 뮤지컬 및 연극을 활용한 문화예술 연계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학교폭력 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생 안전 체험 차량 ‘차차’를 운영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차차’는 ‘안전을 생각하는 자동차, 행복을 꿈꾸는 자동차’의 줄임말로 특수 제작된 차량을 활용해 운영된다. ‘차차’는 안전체험 시설 이용이 어려운 지역 초등학교에 직접 찾아가 학생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현장 중심의 교육지원 사업이다. ‘차차’ 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 안전띠 체험 ▲지하철 안전체험 ▲지진체험 ▲생활안전 체험 ▲화재대피 체험 ▲(외부)횡단보도 안전 체험 순으로 진행하며 하루에 최대 150명까지 체험할 수 있다. 2025년에는 상반기 99교 하반기 70교 등 모두 169교 2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2025 대한민국안전산업박람회’를 비롯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행사에 ‘차차’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역할을 강화 할 계획이다. 윤성옥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차차’ 프로그램은 어린 학생들의 흥미와 발달단계에 맞는 체험 제공으로 위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8일, 2025년 신규 선정한 국제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123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교육 탐색 기회 제공으로 한 차원 높은 경기 아이비(IB) 교육모델 구현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올해 새롭게 지정한 123교는 ▲관심학교 ▲후보학교 ▲인증학교 순으로 구분하고 있는 아이비(IB) 교육을 처음 시작하는 학교다. 관심학교는 ‘알아보기, 공감대 형성하기, 교육과정 적용 고민하기’ 등을 통해 새로운 교육의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된다. 도교육청은 2023년 30개교의 관심학교를 시작으로 현재 297교(관심 246교, 후보 44교, 인증 7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2023년 대비 10배 가까이 확대된 결과다. ‘탐구-실행-성찰’ 중심 수업과 평가 혁신으로 학교의 변화와 깊이 있는 학생 성장을 희망하는 도내 학교가 점점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이날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관심학교 학교장과 담당 교사 2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이해 ▲학교장의 역할 및 운영 사례 공유 ▲관심학교 주요 운영 과제와 도교육청 정책 방향 안내 순으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고양교육지원청은 8일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특수교사 대상으로‘개별화교육계획 수립·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개별화교육계획교육 현장에서 장애 특성 및 장애 정도에 따른 교육 및 생활 지원을 위한 개별화교육계획 계획수립‧ 실행 과정‧ 평가를 포괄하는 내용 전반을 다룸으로써 특수교사의 개별화교육계획 실행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했다. 연수 세부 내용으로는 ▲ 유치원 학교생활기록부의 이해 ▲ 나이스 연계 개별화교육계획 작성 방법의 이해 ▲ 개별화교육계획 수립 및 실행의 이해 및 사례 살펴보기 등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신규 특수교사는 “학교생활기록부 및 개별화 나이스 체계에 대한 전체 적인 흐름 및 개념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나이스 활용 작성 방법과 개별화교육 실행 사례가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라 도움이 많이 됐다”고 말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교육장은“특수교육의 열쇠! 개별화교육계획 톺아보기!라는 이번 연수의 부제처럼 삶을 기반한 특수교육대상학생 전 생애 교육 지원의 중요한 열쇠인 개별화교육이 현장에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