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황금 같은 어린이날 연휴, 박물관에서 온 가족이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천시 시립박물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립박물관과 분관인 송암미술관, 검단선사박물관, 한국이민사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을 연휴기간에도 정상 개관하고,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을 맞이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립박물관 본관은 오는 5월 5일 월요일 ‘모여라! 인.천.놀.이.왕’을 진행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들로 꾸렸다. 야외 우현마당에서 △리듬 게임 디디알(DDR) 체험 △비눗방울 만들기 △민화 그리기 △전통 놀이 4종 세트 △어린이 판박이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체험이 진행된다. 박물관 내부 전시실에는 ‘어린이 체험 카드’가 곳곳에 숨겨져 찾는 재미를 더하고, 로비에 설치되는 포토존이 연휴 내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검단선사박물관은 5월 3일 토요일 ‘왈강달강 선사시대 놀이터’를 개최한다.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왈강달강 키링 만들기 △선사시대 퍼즐 만들기 △비파형동검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등 어린이를 포함한 모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는 추진 중인 지하차도, 도로 등 대형 건설공사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시공관리, 특별안전관리, 품질관리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지난 21일부터 30일까지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 등 총 9개 대형 공사 현장을 방문해 자체점검 및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하차도 건설구간 지반침하, 건설환경 개선 및 사고 예방을 위한 점검, 자문, 기술지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에는 본부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이 참여해 민간단체인 한국토질및기초기술사회의 자문의견과 건설사업관리기술인으로부터 현안사항 및 추진 대책을 청취했다. 본부는 이 자리에서 중대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와 사고예방 관리에 지속적인 특별안전점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특별안전점검 과정에서 제시된 도로지반 상태 육안 관측 횟수 강화, 우기 시 현장 내 토사유입 방지, 강관 주벽 배변부 함몰과 지반침하 구간 발생 예방 등의 자문의견을 적극 반영해, 현장별 조치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적기 도로개통 및 공사준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4월 7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반려견 등록 활성화와 등록 정보의 현행화를 위해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시는 반려견 소유자의 자발적인 동물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 1회 실시하던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올해부터 2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반려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경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등록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주소나 연락처 변경, 등록 동물의 사망 등 변경 사항이 발생할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반려견을 새로 등록하거나 변경사항을 신고하는 경우에는 미등록 또는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인천시는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된 후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미등록자 및 변경 신고 미이행자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반려견 등록은 가까운 동물등록 대행 기관인 동물병원 등을 방문해 신분증을 지참한 뒤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변경 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급식 축산물 공급체계를 새롭게 개선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학교급식 식재료는 각 학교에서 개별적으로 입찰이나 수의계약을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해 왔다. 그러나 축산물의 경우 위생 상태가 불량하거나 시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부적격 업체들이 진입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급식 식재료의 질 저하와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으며, 일선 학교에서는 축산물 공급업체에 대한 위생 관리·감독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인천시는 기존의 학교별 공급업체 선정 방식을 보완하고, 시 차원에서 역량 있는 축산물 공급업체를 사전 평가해 엄선하는 방식으로 공급체계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부적격 업체의 학교급식 진입을 원천 차단하고, 위생과 품질 기준을 충족하는 업체들만을 대상으로 수의계약 등을 체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개선은 2022년부터 안정적으로 추진해 온 ‘학교급식 쌀 현물공급 사업’의 높은 만족도(93.8%)를 기반으로, 학교와 학부모들의 추가 품목 확대 요구에 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인천시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난해 4월 30일 남동구 도림동에 인천시 최초의 시립요양원을 개원했으며, 올해로 개원 1주년을 맞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립요양원은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해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 증가에 대응하고, 인천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환경과 체계화된 공공요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평온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시설은 연면적 2,984.25㎡, 지상 3층 규모로 총 28실, 10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한, 입소 어르신들의 가족을 위한 게스트룸과 옥상 텃밭,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운영 중이다. 특히, 지난해 10월부터는 치매로 인한 가족 갈등과 부양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4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치매전담실을 별도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시립요양원에서는 요양보호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총 73명의 전문인력이 근무하며,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종사자들은 어르신 돌봄의 최일선에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최적의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인천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해 치매 인식 개선과 돌봄 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보훈대상자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인천한의사회와 협력해 연로한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한의진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억 원(인천시 6,000만 원, 인천한의사회 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70세 이상 국가보훈대상자 100명에게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침, 뜸, 한약 등의 한의진료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천한의사회와 ‘국가보훈대상자 한의진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한의진료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2025년에도 변함없이 국가보훈대상자들의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진료 대상자는 보훈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정하고, 80여 곳의 참여 한의원 중 한 곳을 선택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 동안 개별 맞춤형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의료지원은 보훈병원과 위탁병원에 한정되어 있었으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할 때 비수술적 치료 중심의 한의진료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진료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 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인천으로 전입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사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사비는 올해 상·하반기 각각 125명씩, 총 250명의 청년에게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타 시도에서 인천시로 이사 및 전입신고를 완료한 18~39세(1985~2007년생) 무주택 청년 세대주이다. 전월세 임차보증금 거래금액이 2억 5천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해야 하며, 1인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세전 월 2,871,000원)에 해당해야 한다. 또한, 신청인, 주민등록상 세대주, 임대차계약서상의 임차인이 모두 청년 본인으로 일치해야 한다. 다만, 인천시 군·구에서 동일한 사업의 수혜를 받은 경우, 임대인이 신청인의 직계존속인 경우, 임대차계약서가 없거나 전입신고가 불가능한 임차건물로 이사한 경우, 임대차 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상반기 신청은 5월 7일부터 시작되며, 인천청년포털 ‘인천유스톡톡’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하반기 신청은 오는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부동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시민들의 광역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4월 30일부터 광역버스에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버스 도착 정보와 함께 실시간으로 잔여 좌석수를 제공해 시민들이 버스의 혼잡도를 미리 파악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시에서 최근 시행한 버스정보안내기(BIT) 잔여 좌석 안내 서비스와 연계해 입석 금지 관련 민원을 해결하고, 승객들이 버스의 잔여 좌석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출퇴근 시간대의 광역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잔여좌석 안내 서비스는 ‘시민행복 제1도시 인천’ 구현을 위한 시민체감형 민생안정 추진 대책의 일환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우선 혼잡노선 4개(1500, 9100, 9501, M6405)에서 제공되며, 상반기 내 전체 광역버스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이로써 정확한 탑승인원 계수 및 오류 최소화를 통해 입석금지 민원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편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천시는 광역버스 정류장 개선과 함께, 버스 전면부에 발광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화재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전통시장을 현대적인 공간으로 재정립함으로써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의 이용 편의성 또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내 상인 또는 고객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시설, 장소, 기계 등을 설치·보수하는 경우로, ▲소방 등 안전 및 화재예방시설 ▲상하수도·냉난방시설 등 필수기반시설 ▲진입도로, 화장실 등 공동이용시설 ▲비·햇빛 가리개, 고객센터 등 고객편의시설 ▲상인교육관, 공동판매장·작업장 등 판매지원시설 ▲관광거리, 행사공간 등 홍보안내시설 등이다. 특히, 인천시는 화재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전기, 가스, 소방시설 등 화재예방 시설의 설치 또는 개량·보수 사업을 우선 반영할 예정이며, 공동시설 중 아케이드・비 가리개 및 안전시설물은 난연등급 이상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지역 내 고용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인증 대상은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 서비스업, 마이스(MICE)업을 대상으로 하며, 2023년 12월 대비 2024년 말 기준으로 근로자가 일정 기준 이상 증가한 인천 지역 소재 기업이다.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기업은 3명 이상, 그 외 기업은 5명 이상 근로자가 증가해야 하며, 고용 증가율도 5% 이상이어야 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경영안정자금 지원 우대,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수출신용보증 및 단기수출보험료 할인 등 총 28개 항목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올해부터는 청년 고용 우수기업에 대한 가점 항목이 신설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할 예정이며, 인천광역시 일자리포털 및 민간 포털 등을 통한 온라인 홍보도 확대할 계획이다. 신청은 5월 1일부터 5월 23일까지 인천시 중소기업포털 ‘비즈OK’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으며, 서류심사, 현장실사, 위원회 심사를 거쳐 7월 중 최종 선정 및 인증서 수여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는 ‘아이(i) 플러스 집드림’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을 4월 30일(오전 9시)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천원주택(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신청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인천도시공사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하루 1000원(월 3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하는 인천형 주거복지 정책이다. 이번 모집은 신혼·신생아Ⅱ 유형 200호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유형(비아파트형) 300호, 총 500호 규모로 진행되며, 예비입주자는 총 5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유형별 신청 자격과 지원 조건이 다르고 중복 신청이 불가하기 때문에 신청 전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2025년 4월 30일) 기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예비 신혼부부, 신생아 가구 등 유형별 신청 자격을 충족한 자다. ‘신혼·신생아Ⅱ’ 유형은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배우자 소득 포함 시 200% 이하), 총자산은 임대의무기간이 6년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신작 영화에 대한 관람 기회를 넓히기 위해 태백작은영화관을 상설개관(화~일 운영) 한다고 밝혔다. 특히,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 간 장성탄탄마당에서 열리는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와 연계해, 태백작은영화관 특별 상영 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신작 영화 퍼레이드와 어린이날 기념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작영화 퍼레이드는 마동석 주연의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비롯해 《야당》, 《로비》, 《파과》, 《마리아》 등 최근 개봉작 5편과 어린이날을 겨냥한 《시크릿쥬쥬 마법의 하모니》, 《마인크래프트 무비》, 《스노우폭스2: 몬스터타운 구하기》 등 3편의 가족영화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풍성한 영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영화관 매점에서는 스낵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여 팝콘과 커피를 행사기간 중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작은영화관 상설개관은 지역 문화 인프라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많은 시민들의 이용과 관심을 부탁드리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29일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성동 내 출생신고 가구에게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출산 축하 해피머니(태백사랑상품권 50만 원)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이진형 민간위원장은 “출산 축하 해피머니 지원사업은 저출산에 따른 사회적 위기감을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는 하나의 활동이다. 꾸준히 장성동에서 아이가 태어나고 커가는 것에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지원금이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산 축하 해피머니 지원금’은 장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아이와 함께 살기 좋은 복지공동체를 형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바르게살기운동삼수동위원회(위원장 추운식)은 지난 4월 29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18만 원을 전달했다. 추운식 위원장은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 성금을 모금해준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로 전달되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하사미 경로당(회장 김찬우)은 지난 4월 29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찬우 회장은“예기치 못한 산불 피해로 한순간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경로당 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모은 성금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으실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로 전달되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2025. 1. 1.기준으로 산정한 33,659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공간정보과 및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및 공간정보과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며, 우편 또는 팩스로도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이의신청서는 평가사 검증과 태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오는 6월 25일까지 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공시된 지가에 대한 의견과 지가산정 방식, 시세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함께 운영하며, 공간정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기간 내 열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태백시는 오는 5월 5일 한국안전체험관(365세이프타운)에서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한 기념행사 ‘날아라 새들아 페스티벌-맛보GO, 즐기GO, 체험하G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백민예총 음악협회(회장 정태영)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오전 10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및 놀이마당 등 오후 4시까지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채워진다. 식전공연에는 태백시 어린이합창단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며,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기념식에는 모범어린이와 아동복지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서는 소리토리 가야금병창단 공연과 어린이 동요대회가 펼쳐지며, 행사일 중 2회 유명 캐릭터 슈퍼윙스 퍼레이드 공연과 포토타임이 실시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설치된 체험부스와 놀이마당에서는 관내 유관기관이 함께 동참하는 경찰관 및 소방안전 체험, 보드게임, 바이애슬론 체험 등 재미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부스를 체험하고 스탬프를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