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가 제3회 여주오학 싸리산 행복축제에서 운영한 부스 수익금 100만 원을 기부하여 오학동 '심쿵 13호' 기부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 김은경 부녀회장은 "싸리산 축제 기간 동안 먹거리 판매 부스를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로 환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얻은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게 되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기부로 '심쿵' 13호가 탄생하게 됐다"라며,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축제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제3회 여주 오학 싸리산 축제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3대 가족, 노인, 청년, 다문화, 다자녀 분야의 대표 주민 총 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5년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기 위해 구성된 ‘행복연결단’이 지난 22일 은아목장(가남읍 소재)에서 목장체험 및 치즈,피자,소시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고립을 겪는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공동체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쉽게도 비가 내리는 날씨였지만 참여자들은 은아목장에서 산책도 하고,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어지는 활동에서는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며 함께하는 사람들과 나눠먹고 대화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 참여자는 “오랜만에 이렇게 밖에 나와 사람들과 이야기하며 활동하니 마음이 환해졌다.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시 ‘행복연결단’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고독사 예방은 물론 정서적 안정과 상호 돌봄의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지난 식목일을 맞아 실시한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캠핑장 내 생울타리 구간의 쥐똥나무 묘목 보완 식재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4월 15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식목일을 계기로 조성된 녹지 확대 분위기를 이어가는 동시에, 환경보존을 중심으로 한 ESG 가치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작업을 통해 이포보 오토캠핑장 내 생울타리 구간 중 훼손됐거나 미식재된 부분을 중심으로 쥐똥나무 묘목을 추가 식재하여 울타리의 밀도와 연속성을 보완하여 조경의 완성도를 높였다. 식재된 쥐똥나무는 사계절 푸르른 잎을 유지하며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한 수종으로, 생울타리 조성에 적합한 조경수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전문조경업체가 약 2주간 작업을 실시하여 대상구간의 정비 및 퇴비 투입 등 식재 전 준비 과정을 포함, 총 2,350주의 묘목을 추가 식재했다. 여주도시공사 임명진 사장은 “이번 보완 식재를 통해 캠핑장 경계가 보다 정돈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됐으며, 이용객의 편의와 프라이버시 보호에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5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시스템을 다루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세입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 지식을 강화하고, 제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세외수입시스템을 사용하는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무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7년 1월부터 시행될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제도에 대한 추진 방향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부과·결의·고지·감액 등 세입관리 절차, 과태료 및 과징금 처리 방식, 지방행정제재·부과금 납부증명서 관련 업무 절차 등 실무자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변화하는 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5년 5월 1일 신륵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식 및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개통식 (동시개최 :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서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펼쳐진다. 블랙이글스의 성공적인 에어쇼를 위해 공군 제53전투 비행단은 에어쇼 리허설을 29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북단 광장 인근 상공에서 진행한다. 에어쇼는 15분 간 진행되며 여주남한강출렁다리 일대 여주시 상공을 경유하므로 여주시 전역에 비행소음이 발생될 수 있다. 여주시에서는 SNS를 통해 행사 및 시민 협조사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소음에 민감한축산농가, 영유아보육시설 그리고 관내 공동주택 등 소음에 취약 계층을 위해 관련 부서와 협업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 및 피해 예방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사전훈련과 선포식 당일 비행으로 인해 행사장 주변 및 여주시 일원에 소음이 예상되므로 시민 여러분의 양해룰 구한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4월 22일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50분까지 여주세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주세종고 솔리언또래상담자 14명과 여주경찰서 경찰관 2명이 함께 참여했다. 청소년이 주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형 아웃리치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안전한 등굣길 교통문화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담은 배너 촬영, 친구 간 마음을 나누는 ‘마음잇기’ 활동, 다과를 나누는 ‘마음사랑약국’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총 4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캠페인에 의미를 더했다. 여주경찰서는 횡단보도에서 교통지도를 실시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청소년 안전망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임상섭)은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한 뜻깊은 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20일부터 금은모래캠핑장과 이포보캠핑장의 예약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쉬운 감면사항 적용을 위해 행정정보 공동이용 정보조회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절차 개선으로 캠핑장 예약 시 기존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방식은 없어지고 이름과 전화번호만으로 예약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기존 여주시민 인증을 위해 필요했던 주민등록등본 제출 절차는 폐지되고, 행정정보 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한 자동 인증 방식으로 변경된다. 특히, '여주시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따른 감면 대상자는 별도 증빙 없이 정보조회 서비스를 통해 즉시 감면된 금액으로 결제가 가능해져 실질적인 이용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다. 이번 예약절차 개편은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보다 직관적이고 빠른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주시 캠핑장 예약 시스템을 전면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점검하고 편의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쉽게 공공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는 22일 여흥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남기철 위원장을 첫 번째 1일 명예의장으로 위촉했다. ‘1일 명예의장 제도’는 의정에 관심 있는 읍·면·동 단체장이나 주민이 직접 하루 동안 의장 역할을 수행하며, 의정의날 참여, 부서 업무보고 청취, 현안 현장 방문 등 실질적인 의정 활동을 경험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여주시의회는 여흥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1일 명예의장을 매월 한 차례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박두형 의장은 “여주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를 지향하며, 실질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해 의정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한다”라며 “그 첫 출발점으로 남기철 위원장님께서 소중한 첫걸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명예의장을 통해 의회와 시민의 벽이 허물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제도를 통해 시민이 의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여주시의회’실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의정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여주편이 오는 27일 전파를 탄다. 이번 방송은 봄기운이 절정에 이른 여주의 자연과 유서 깊은 명소들을 배경으로 출연진이 직접 발로 뛰며 여주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1박 2일' 여주시 촬영은 지난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출연진은 신륵사, 세종대왕릉(영릉), 강천섬,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현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여주의 진면목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오는 5월 1일 정식 개통을 앞둔 ‘남한강 출렁다리’에서의 장면은 방송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국내 최장 보도 현수교로 주목받고 있는 이곳에서 출연진은 탁 트인 강변 풍경과 아찔한 스릴을 직접 체험하며 놀라움과 감탄을 쏟아냈다. 남한강 출렁다리는 지난 4월 4일부터 11일까지 임시 운영을 진행하며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폭주하는 재개방 요청에 따라 지난 4월 19일, 20일 양일간 추가로 임시 운영을 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여주 관광 원년을 맞아 강원도 평창·강릉 일대 선진 관광지를 견학하고, 주민 주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광지 조성과 홍보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위원 간 소통과 단합을 통해 지역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위원들은 관광객이 몰리는 현장에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홍보물을 직접 배포하며 실질적인 현장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단순 견학을 넘어 여주의 관광 자원을 외부에 널리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조봉행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객 대상 현장 홍보를 통해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하며, 여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의 관광 발전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에서 시작된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위원들 간의 협력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이끌어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18일부터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근로자 대상 신규 프로그램 ‘건강 돌봄 리더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령화로 인한 장기요양서비스의 수요 증가와 함께 재가노인복지시설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시설 근로자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이들을 건강지도자로 양성함으로써 장기요양등급자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강 돌봄 리더 만들기’프로그램은 ▲고혈압교실 ▲당뇨병교실 ▲구강보건교실 ▲건강영양교실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실 등으로 구성되며, 총 8회차로 매월 1회씩 진행된다. 또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사후에 혈압, 혈당, 인바디, 고지혈증, 당화혈색소등 건강기초 검사도 함께 실시 해 효과를 측정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재가노인복지시설 근로자의 건강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강 돌봄 리더로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4월부터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160농가를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자가 농업 현장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 컨설팅은 농작업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평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농업경영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안전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농업기계와 농자재 사용에 따른 위험점검,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소음, 진동, 분진, 가스, 농약 사용 등의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을 안내한다. 또한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방법과 개인 보호구 사용법 등도 교육하여 농업현장에서의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현장에서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여농작업 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재해를 줄이는데 효과도 거둘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매년 피해가 많은 가로수 구간에 대하여 수간 주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가로수 미국흰불나방 수간주사 사업은 매년 2~3회 발생하는 가로수 흰불나방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목 1주당 1~2개의 수간약제를 주입하는 사업이다. 금회 시행하는 가로수는 왕벚나무, 이팝나무 총 5,300주로 수간주사 주입 시 흰불나방 피해를 저감할 수 있다. 미국 흰불나방은 평균 연 2회 발생했으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기온 상승으로 연3회까지 발생 빈도가 증가하여, 유충 대량 발생으로 인한 보행자 보행 방해, 가로수 주변 농작물 피해 등 다양한 형태의 피해를 주고 있다. 미국 흰불나방 피해가 지속될 경우 가로수 수세가 약해져 결국 고사에 이르게 된다. 여주시는 관광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여주시를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가로환경 제공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주고, 시민 휴식과 휴양 증진을 위한 그린인프라 조성·관리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당산1리 이장이자 대신면 소재 하나건설 대표인 박건배 이장이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하나건설은 대신면에 소재한 건설업 기반 상하수도 설비공사 업체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변함없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업체이다. 박건배 당산1리 이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담아 작은 정성을 보탰고 앞으로도 우리 고장 대신면을 위해 그리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박건배 이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전달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건배 당산1리 이장은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발굴과 지원에 누구보다 앞장서고 있으며, ㈜하나건설을 이끄는 대표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제3회 여주오학 싸리산행복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여주시무한돌봄센터가 참석해 주민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위기에 처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소외된 이웃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송춘석)은 “복지서비스를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없도록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오학동 맞춤형복지팀은 경찰 및 유관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활동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위기가구 제보는 보건복지콜센터(☎129) 또는 경기도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031-120),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대신면 당산1리 마을은 지난 18일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나눔의 손길로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기탁은 당산1리 마을의 노인회, 부녀회, 청년회가 함께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마을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 정신이 돋보이는 의미있는 기탁이었으며, 기탁식에는 박건배 당산1리 이장, 정옥연 당산1리 노인회장, 정금순 부회장, 정금자 총무, 조봉식 부녀회장 등 마을 주민 5명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건배 당산1리 이장은 “노인회, 청년회, 부녀회 회원 모두가 마음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으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과,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당산1리는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당산1리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단합된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잘 전달해 드리고,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관내에서 아이를 출산한 가정을 대상으로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출생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출산 가정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속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우선, 출산 가정에는 아이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과 동화책이 전달된다. 이는 가남로타리클럽과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이 협력해 준비한 것으로, 신생아와 가족에게 특별한 의미를 전하는 맞춤형 선물이다. 그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동보씨엔비는 중위소득 120% 이상 가정에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하고, 가남농협은 출생아 명의로 통장을 개설한 가정에 5만 원의 축하금을 입금하며, 가남119안전센터는 위급 상황 시 출산 가정에 구급 차량을 우선 지원하는 등 출산 후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김동식 민간위원장은 “아이의 탄생은 한 가정의 기쁨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축하하고 응원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