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은 11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수원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배 대회’에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하여 윤경선 인사청문특별위원장(진보당, 평·금곡·호매실),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 15개 시・군 협회임원, 선수 등 290여 명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요즘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도 그라운드골프를 즐길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선수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그라운드골프 대중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하루 동호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부상 없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공공와이파이 제공 및 이용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제383회 임시회 제1차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 됐다. 이번 조례안은 디지털 전환이 일상이 된 현대사회에서 공공와이파이를 단순한 통신 인프라가 아닌, 정보 접근의 기본권을 실현하는 공공서비스로 보고, 경기도 전역에 보다 안전하고 균형 잡힌 디지털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 허원 의원은 “정보격차는 단순한 기술 접근의 문제를 넘어, 삶의 기회와 권리에 대한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디지털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지역 간 인프라 격차 해소를 위해 공공와이파이 같은 기본 인프라 확충은 지방정부의 책무이자 시대적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례는 단순히 와이파이를 설치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태조사·관리체계·협력 시스템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정책 틀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나 부담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조례안은 ▲ 공공와이파이 활성화를 위한 도지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민힐링을 위한 치유농업 연구회’가 지난 9일 첫 활동으로 서울특별시 치유농업센터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 연구회는 김찬심, 윤석경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유농업 사업 및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흥시의 치유농업 정착 및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방문은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치유농업 활성화 방안 마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구회는 벤치마킹에 앞서, 의회청사 소담뜰에 모여 연구회의 추진계획과 목표를 공유하며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 이후 김찬심 의원과 윤석경 의원은 시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에 위치한 치유농업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의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을 청취하고, 센터 내 치유 텃밭, 실내 치유 공간, 스마트팜 시설 등을 둘러보며 치유농업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치유농업센터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 전문 인력 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사례는 시흥시가 추후 치유농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있어 유용한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윤석경 의원은 “이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11일 "경기도형 디지털 문화예술 정책을 통한 문화자치 활성화 연구: 경기도의회 역할을 중심으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문화예술 환경과 특성을 고려하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문화예술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 문화자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연구책임자인 바라컬처스랩 김태희 소장은 이날 보고회에서 ▲디지털 전환 시대 문화예술 정책 모델 구축 ▲지역 특화 전략의 디지털 문화정책 개발 및 적용 ▲경기도의회 역할 강화 방안 마련 등 연구의 핵심 과제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디지털 기술이 문화예술 분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국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경기도만의 차별화된 디지털 문화예술 정책 모델을 제안할 예정이다. 양우식 의회운영위원장은 "디지털 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은 경기도만의 특색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문화예술 정책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연구가 경기도 문화자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들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포시의회가 오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일까지 5일간 제25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는 소관 상임위별로 14일부터 ▲조례안 13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17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상임위로부터 회부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고 회기의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안은 행정복지위원회 소관으로 배강민·이희성 의원의 『김포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강민·김기남 의원의 『김포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 조례안』 2건이 제출됐다. 이외에도 도시환경위원회 소관으로 정영혜·김계순 의원의 『김포시 폭염·한파 피해 예방 및 지원 조례안』과 김기남·김인수 의원의 『김포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2건이 제출되어 심사를 앞두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의회는 11일 강천역 신설을 촉구하는 집회에 참석해 강천역추진위원회 및 강천면 주민들과 함께 대전 소재 국가철도공단을 방문하고 시민들의 열망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집회는 경강선 여주~원주 구간 내 강천역 신설의 필요성을 알리고,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검토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두형 의장을 비롯해 박시선 부의장, 강천역추진위원회 양성모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단, 강천면 각 리의 주민대표 및 단체장 등 100여 명이 함께 집회에 참석했으며, 릴레이 연설을 통해 강천역 신설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박두형 의장은 연설에서 “강천역 신설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여주시 미래의 성장축을 세우는 일”이라며 “수도권 규제와 상수원 보호구역 등으로 수십 년간 중첩규제를 받아온 여주시가 이제는 교통 인프라 확충이라는 실질적 혜택이 주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강천역추진위원회와 강천면 주민들은 “GTX-A 노선과 연계한 여주시 교통 인프라의 중심축이 될 강천역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동과 목소리로 강천역 신설이 반드시 관철되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의회는 지난 10일 의원연구단체 ‘남동형 노인일자리·사회참여연구회’의 출범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남동형 노인일자리·사회참여연구회는 초고령사회의 대응책으로 남동구 노인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활동 대안을 마련하고자 구성됐으며 반미선 의원을 대표로 이철상, 이연주, 김은숙, 이유경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참여한다. 또한 출범식과 동시에 남동구 특성에 맞춘 남동형 노인일자리와 사회참여 모델 개발에 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했다. 이번 연구는 ▲노인실태조사를 통한 노령화 문제 인식 ▲설문조사 등을 통한 남동구 노인일자리 정책 수요 조사 ▲전문가 자문·노인일자리 정책 모범 사례 분석 등 연구 과정을 통해 남동구의 노인경제활동참여를 활성화하고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반미선 대표의원은 “본 연구를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이 모색할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향후 현장 방문, 관계자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남동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가 교류 50주년을 맞아 우호 교류에 관해 합의했다. 이번 합의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신뢰와 존중을 기반으로 우호 관계를 더욱 깊이 다지고, 미래지향적인 교류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4월 11일 오전 10시 일본 호후시청에서 춘천시와 일본 호후시 간의 합의서 서명식이 열렸다. 서명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 강호증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류종수 전 춘천시장, 이케다 유타카 호후시장, 야스무라 마사지 호후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합의서에 따라 양 도시는 앞으로 우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대화와 정기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특히, 이번 합의서 서명식에 류종수 전 춘천시장도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 류종수 전 춘천시장은 민선 3기 시장 재임 당시 춘천시와 호후시 간 자매결연과 교류 기반을 적극적으로 다졌다. 두 도시의 우호 관계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지금도 양 도시 간 교류에 소중한 조언을 주시며, 그 상징적 의미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미숙 경기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1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지방외교 포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지방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지방외교 포럼’ 회장인 김미숙 의원은 국가 중심의 외교에서 벗어나, 지역 고유의 특성과 강점을 반영한 다각적인 외교 전략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지방외교’를 제시했다. 이는 획일적인 국가 외교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수성을 살린 외교를 통해 지역 주민의 실질적인 이익을 증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지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국제 교류를 활성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김미숙 의원은 “지방외교는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홍보, 문화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전략”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정책 개발과 지원을 촉구했다. 김미숙 의원은 “경기도 지방외교는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역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세계 속의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전략”이라며, “경기도의회는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기도 마음돌봄 정책연구회’는 10일 『경기도 소상공인 마음건강 지원체계 방안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 심화되고 있는 소상공인의 심리·정신건강 문제에 주목하여, 경기도 차원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의 제도적 근거 마련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 마음돌봄 정책연구회” 회장 이기환 의원은, “소상공인의 마음건강 문제는 단순한 개인 차원의 문제가 아닌, 가정과 지역사회, 나아가 경기도 경제 전반에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재정과 기술 지원에 치우쳐 있었다면, 이제는 심리·정신적 지원을 포함한 통합적 지원체계를 마련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재)미래산업정책연구원’ 박순형 책임연구원은 “약 3개월간 소상공인의 정신건강 실태조사, 정책 분석, 국내외 사례 검토, 정책 설계, 조례안 도출까지 포괄적인 연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시군 기관들과의 협력 체계 구축,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 모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했다. ‘레클리스’는 6.25 전쟁 당시 미 해병대에서 탄약과 부상병을 운반하며 맹활약한 군마로, 험준한 지형에서 차량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까지 탄약을 운반하며 전투를 지원했으며, 네바다 전투에서는 하루에 51번이나 고지를 왕복하며 4톤 가까운 탄약을 운반했다는 기록도 있다. 이후에는 미 해병대 군마 최초로 하사로 진급했으며, 지난 2016년에는 ‘레클리스’가 활약했던 주무대인 연천군 백학면에 ‘레클리스 추모공원’이 조성되기도 했다. 윤종영 의원은 지난 1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청 신종광 축산정책과장, 박정근 미래축산육선팀장, 송혜원 농정해양전문위원실 정책지원팀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군마 ‘레클리스’ 기념행사 개최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및 사업 진행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연천군 백학면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소요 경비 최소 2천만원은 경기도 말 산업 육성기금에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검토됐으며, 한국마사회, 미군, 연천군 등 유관기관과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는 10일 제383회 임시회 기간 중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양자-반도체 융합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한국나노기술원은 나노소자, 화합물 반도체 분야의 연구개발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 나노인프라 기관으로, 산학연 이용자에게 연구개발 및 첨단장비 지원 등을 통해 국내 나노기술 경쟁력 제고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자산업의 국내외 동향 △도(道) 산업화 양자팹 구축 및 지원 △수요기반 양자기술 실증 사업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미래위 위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어 위원들은 첨단 장비와 연구 환경이 갖춰진 한국나노기술원 연구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연구개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술 상용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의 중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이제영 위원장은 “모든 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한다는 도민의 바람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미래위는 현장의 목소리를 사전에 충분히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산 반영과 정책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여 경기도가 위기 극복의 주체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가축 질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 내 육계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 일정은 4월 14일부터 4월 15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4시까지 진행되며, 총 소독약품 820kg(알퓨시드 350통(1kg/통), 버콘-s 470포(1kg/포)), 방역복 1,175벌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방역물품 배부는 육계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가축 질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침이다. 더불어, 방역물품 배부와 함께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수칙 안내문을 배포하고, 방역교육을 실시하여 농가의 방역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가축 질병 예방을 위해 농가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농가에서도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철원군은 앞으로도 가축 질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화읍은 ㈜더프라임 박재천 사장이 10일 김화읍사무소를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재천 사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성금이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정찬 김화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준 ㈜더프라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과 이 순간에도 묵묵히 피해 복구에 힘쓰고 계시는 분들께도 보내주신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송읍 새마을부녀회는 4월 10일 취약계층가구에게 나눠줄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동송읍 새마을부녀회는 다양한 봉사활동 외에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8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배추김치 및 계절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에 김치를 담가드리면 최소한의 반찬이 되어 식사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고 김선옥 부녀회장은 전했으며, 29명의 새마을부녀회원들도 우리들의 부모, 형제·자매에게 드리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여 정성껏 만든다고 하셨다. 동송읍장은 “봄철 못자리로 바쁘신 와중에도 김치나눔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동송읍새마을 부녀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송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취약계층 거동이 어려운 독거어르신 등 43가구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정성어린 마음으로 전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진학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4월 12일 철원고등학교 으뜸마루에서 “2028학년도 대학입시의 이해”와 4월 19일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2026학년도 대입전형 예와 철원 입시 결과 분석을 통한 진학 전략”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대학입시전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은 이번 설명회 외에도 학교별 신청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1:1 컨설팅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여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13, 19일 이틀간 추가 설명회를 진행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철원군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8일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대비 354억원 증가한 6,025억원으로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307억이 증가한 5,823억원이고 특별회계는 47억원 증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m철원역사문화공원 활성화 및 홍보 콘텐츠 구축에 4억 4천만원, m철원지역자활센터 신축에 9억원, m하천 주민숙원사업에 6억원, m동막리 이주부지 기반조성사업에 11억 7천만원, 철원사랑상품권 구매할인액 보상에 12억원, mDMZ 철원농산물 직거래장터 조성에 9억원, m지역활력공간 부지조성 사업에 15억원, m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에 12억원, m지역특화스포츠사업에 10억원, 김화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5억원, m사방시설 조성 및 유지관리에 7억 4천만원 등이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방재정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되, 지역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한 예산으로 군민들이 혜택을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