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 28일 해빙기를 맞아 송죽동 일원에서 2월중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시민과 구·동 직원 등이 참석한가운데 △건조한 날씨로 인한 화재사고 예방과 생활안전의 중요성 △사회재난 사고예방 △축대, 옹벽, 절개지 등에서의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홍보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점검요령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주변 환경을 주의 깊게 살피는 등의 생활 속 습관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달 27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신년 첫 주민참여예산 장안구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재정과 예산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의견을 적극 수렴해 민주주의의 이념을 구현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구에서는 2011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연간운영계획과 추진일정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예산 설명회 개최와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기로 하는 한편, 향후 사업운영 시 체감도 높은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방범기동순찰대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땅땅치킨 경기대점 서광석 대표는 지난달 28일 저소득가정에 매월 1회 치킨 5마리를 후원하겠다는 뜻을 연무동에 전달했다. 서 대표는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따뜻하고 맛있는 치킨을 먹고, 즐겹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교영 연무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와 같은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웃과 함께 정이 넘치는 행복한 연무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달 28일 수원FC 연간회원권(174만원)을 단체로 구매해 'K리그1' 승격을 노리고 있는 수원FC를 응원했다. 이번 연간회원권 구매는 수원FC의 선전을 기원하고 축구 붐 조성을 위해 동 단체원과 주민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진 것으로 구매와 함께 올 시즌 홈경기에도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한 주민은 "수원FC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도전이 수원시민들 모두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진 동장은 "수원FC에 대한 조원2동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성원으로 수원FC가 올 시즌 K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선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달 28일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을 위해 모금한 280만원을 수원시 3․1운동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3.1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31만원을 기부한 주민을 비롯해 동 단체원과 사랑자문위원회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기부에 참여한 한 주민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에 주민들의 정성과 함께 상징물이 건립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최종진 동장은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에 흔쾌히 참여해준 조원2동 단체원을 비롯한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세워지게 될 상징물을 통해 수원지역 항일 독립운동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법무부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장안구청장 집무실에서 정영모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이 참석한가운데 수원시 3․1운동 100주년 기념 상징물 건립 기금 50만원을 장안구청에 전달했다. 정 회장은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100년을 이어가기 위한 상징물 건립에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장안지구협의회에서는 그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와 폭력 예방을 위한 선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으며, 3월중에는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이광운 기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서는 지난달 28일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상징물 건립 기금 200만원을 장안구청에 전달했다. 박충규 회장은 “3․1운동의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100주년 기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장안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태호 장안구청장은 “3․1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기 위한 상징물 건립 기금 모금행사에 동참해준 장안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오남칠 이마트24인계자이점 대표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 다문화 가정에 24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오 대표는 4일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찾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전해 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휴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오 대표는 2020년 3월까지 매달 2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다문화가정에 지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다. 수원시 다문화정책과는 이날 전달된 생필품을 10박스로 나눠 포장해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오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원을 시작하기로 했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수원시 다문화가정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해준 오남칠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기부가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는 늘어나는 외국인주민 정책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 21일 다문화 정책과를 신설했다.
(중앙뉴스타임스) 수원시는 수원희망글판 봄편 문안 ‘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를 3월부터 수원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봄편 문안은 권대웅 시인의 시 ‘햇빛이 말을 걸다’에서 발췌한 것으로 시민 공모를 거쳐 선정했다. 윤시정씨의 응모작이다. 봄편 문안은 오는 5월 말까지 수원시청 정문 옆 담장 게시판,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장안·팔달구청, 선경·북수원·한림도서관, 매산동·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만날 수 있다. 2012년 가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수원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계절에 어울리고 정감 어린 문안을 시내 곳곳에 게시한다. 이번 봄편 문안은 27번째 게시물이다. 컴퓨터, 스마트폰 배경 화면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문안 이미지 파일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민참여→수원희망글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는 4월 한 달 동안 홈페이지에서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당선자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자 5명에게는 각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중앙뉴스타임스) 수원시가 정부의 ‘2019년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시설 설치 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단독주택 옥상 등에 설치할 경우 설치비의 3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정부 주택지원사업에 지원해 선정된 사람에게 최대 13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약 150여 가구 내외다. 정부 지원을 받으려면 한국에너지공단 주택지원사업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여기업을 선택하고,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수원시는 한국에너지공단에 신청해 승인을 받은 후 시설설치 확인서를 발급받은 주택에 추가 보조금을 지급한다. 3월 11일부터 사업비가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수원시에 있는 주택 중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의 용도가 건축법에 따른 단독주택·공동주택 소유자로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가구다. 신청서류는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재생’을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를 작성해 수원시청 기후대기과에 방문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후대기과로 문의하면 된다.
(중앙뉴스타임스) 근대문화공간 수원 구 부국원은 지난 2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3.1운동 100주년 기념 작은 전시회 ‘독립운동 Map로드’를 연다. ‘산루리 출신 독립운동가의 독립활동 조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원의 독립운동과 근대사를 살펴볼 수 있는 사진, 신문 기사 등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된다. 수원면 산루리은 향교로와 팔달문 사이에 있던 마을이다. 이번 전시는 신작로와 산루리, 산루리의 독립운동가,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활동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된다. ‘신작로와 산루리’에서는 일제강점기 당시 만들어진 신작로와 수원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들이 탄생한 마을 ‘산루리’ 사진, 지도 등이 전시된다. 산루리는 일제강점기 향교로와 팔달문 사이에 위치했던 마을이다. ‘산루리의 독립운동가’에서는 독립운동 비밀결사단 ‘구국민단’의 단장이었던 박선태를 비롯해 이선경, 김노적, 이현경 독립운동가의 인물사진을 비롯해 다양한 기록물이 전시된다. ‘독립운동가들의 독립활동’에서는 수원지역에서 3.1운동을 주도한 산루리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비롯해 박선태·이선경이 주축이 된 비밀결사단 ‘구국민단’, 수원 성공회에서 창립된 ‘수원진명구락부’, 김노적·박선태가
(중앙뉴스타임스) 수원시가 오는 29일까지 ‘2019 초기창업업체 홈페이지 제작지원 사업’ 참여 업체를 모집한다. 초기창업업체 홈페이지 제작지원 사업은 아이디어와 기술은 좋지만 여건이 취약한 업체의 홈페이지 제작을 지원해주고, 기업의 온라인 수출마케팅을 돕는 사업이다.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사업은 수원시 소재 초기창업업체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에 따라 사업개시일이 공고일로부터 3년 이내인 업체가 지원할 수 있다.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수원시는 웹 제작기관에 의뢰해 업체가 희망하는 도메인, 회사소개, 연혁, 제품소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홈페이지를 제작해준다. 수출마케팅용 영문사이트 제작도 지원한다. 홈페이지 구축 후 1년간 무상으로 유지·관리해주며 안정적으로 홈페이지를 운영할 수 있도록 웹 호스팅 기관과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수원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에 올라온 ‘2019 수원시 초기창업업체 홈페이지 제작지원’ 게시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신구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초기창업업체의 취약한 여건을 개선하고, 성장
(중앙뉴스타임스) 수원시가 4일부터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2019 특성화고 신입생 진로캠프’를 운영한다. 수원시·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수원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진로캠프에는 수원하이텍고, 수원정보과학고, 삼일공고, 매향여자정보고, 삼일상고, 한봄고, 수원농생명과학고, 수원공고 등 관내 8개 특성화고가 참여한다. 3월 4일 수원 하이텍고 학생들의 1기 캠프를 시작으로 학교별로 4월 10일까지 여덟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학교별 2박 3일 합숙교육이며, 전체 참여 인원은 2400여 명이다. 연수는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특성화고 선배의 주제별 특강과 현직 노무사의 노무특강, 학생들의 협동심과 대인관계 능력을 키워주는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인생과 꿈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 주는 ‘NEW START 특성화’, 상상한 꿈을 음식 재료로 표현하며 자신감을 키우는 ‘드림 셰프’, 선취업 후진학, 일·학습병행제도 등에 대해 알려주는 ‘취업 트렌드 바로 알기’, 인생 선배와 함께 진로 고민을 해결하는 ‘걱정 말아요, 그대’, 꿈·목표·미래를 구체화해보는 ‘취업노트 만들기’ 등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발하고, 진로에 대한 목표 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선천성 난청 환아에게 난청 선별·확진 검사비와 보청기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선천성 난청 보청기 지원 사업’은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정 또는 다자녀(2명 이상) 가정의 만 2세 이하(36개월 미만) 선천성 난청 환아에게 보청기를 지원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이다. 양측성(양쪽 귀에서 모두 발생) 난청이면서, 청력이 좋은 귀의 평균 청력역치(域値)가 49~59dB 범위로 청각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는 환아가 지원받을 수 있다. 청력역치는 주파수별(125Hz~8,000Hz)로 순음을 들려줬을 때 각 주파수대에서 검사받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가장 작은 소리다. 대학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해 청력검사(ABR·ASSR)를 받고, 처방전을 받아 수원시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천성 난청은 발생률이 높은 선천성 질환의 하나다. 신생아 1000명당 1~3명이 선천성 난청이다. 생후 1년 이내에 소리를 듣지 못하면 청각 뇌의 발달에 지장을 초래해 청각·언어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난청을 발견하고 재활 치료를 하는 게 중요하다. 수원시 보건소 관계자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수원시가 2020년까지 지적공부(地籍公簿) 전체를 대상으로 세계측지계(世界測地系) 좌표변환 사업을 완료해 일제 잔재를 청산하고, 2021년부터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된 지적공부를 사용한다고 3일 밝혔다. 세계측지계는 지구 중력장과 지구 모양을 근거로 만든 좌표계다. 측지계는 지구상 특정 위치를 좌표로 표현하는 체계로 국가마다 다른 체계를 사용하고 있다. 지적공부는 토지의 소재·지번·지목·면적·경계·좌표 등 지적에 관한 내용을 표시해 그 내용을 공적으로 증명하는 장부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1910년)에 일본 지형에 적합하게 설정된 지역좌표계인 ‘동경 원점’을 사용해왔다. 동경 원점은 우리 지형에 적합하지 않고 국제표준 세계측지계 모델과 365m의 편차가 있어 타 지형정보와 연계해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수원시는 지적공부를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기 위해 필요한 공통점(지역좌표계·세계측지계 좌표를 모두 가지고 있는 기준점)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장안구 전체 ‘지적기준점’(1234점)을 대상으로 공통점 측량을 했다. 지적기준점은 지적 측량 지역 전체에 걸쳐 골격을 이루는 점이다. 올해 예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1일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함께 영통구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소각량 감축 현장을 점검했다. 수원시 2월 28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1일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자원회수시설 가동률 감축 등 긴급대응 조치를 시행했다.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대기오염 배출시설로, 현재 하루 300t을 소각하고 있다.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기존 소각량의 85%인 255t을 소각해야 한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과 함께 △소각량 15% 감축이행 여부 △비상저감조치 관련 사업장 직원 기술교육 여부 △제도시행에 따른 안내판 부착·매뉴얼 비치 여부 △관련기관 비상연락망 확보 등을 점검했다. 백운석 제2부시장은 “자원회수시설의 가동률 감축과 같이 시 곳곳에 미세먼지를 배출 요소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여 맑은 대기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장도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발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시는 3월 1일 초미세먼지·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보되면서 ‘수원시 3.1운동 100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보좌관)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당정 정책협의회·실무협의회가 상설 운영된다. 조인상 수원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수원시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들은 2월 28일 권선구 백혜련 의원 사무실에서 당정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책협의회·실무협의회 정례화, 수원시 주요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와 수원 지역 국회의원 국회의원들은 2016년 5월 ‘정책협의체 및 실무협의회 운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염태영 시장과 국회의원 등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는 연 2회, 수원시 기획조정실장과 의원 보좌관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는 지금까지 세 차례 열렸다. 수원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앞으로 분기에 1차례(1·4·7·10월) 당정 정책협의회를 열고, 실무협의회는 월 1회(매달 넷째 주 목요일) 열어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백혜련·김영진·박광온·김진표(이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보좌관과 조인상 기획조정실장, 강건구 정책기획과장 등 수원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재준) 사무국장도 참석했다. 수원시는 ‘인구 100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