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은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과 브랜딩/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여주 내에서도 실질적인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브랜딩이 어려운 이유’(브랜딩) △‘마케팅, 본질에 집중하는 법’(마케팅) 등 자신의 브랜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강의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4월 창업을 주제로 하여 창업 첫 시작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입문용’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이어 여주에서 다소 접하기 어려운 ‘브랜딩 및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게 된 만큼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潮州市)와 교류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을 포함한 여주시 대표단은 3월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차오저우시를 방문하여 차오저우 리우 셩(刘胜) 시장을 예방하고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후 차오저우의 도자기 산업체, 차오저우 도자기 박물관, 광제교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2019년 경기도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 11월 차오저우시 상무위원의 여주시 방문으로 재개됐다. 여주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 무역, 금융, 과학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관광, 보건, 도자기 등 다양한 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오저우시는 인구 275만명의 중국 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예술·생활 자기 제조·수출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1,6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해 연간 2,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에 가입된 ‘미식(美食)의 도시’이기도 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는 4월 8일부터 16일까지 ‘군부대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추진한다. 군부대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은 제7276부대 예하 3부대 병영식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50인 이상 집단급식소는 설치 신고를 거쳐 정기적인 위생 점검을 받고 있지만 군부대 병영식당은 큰 운영 규모임에도 집단급식소에 해당되지 않아 군부대 자체 점검 위주로 위생을 관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관리 사각지대인 군부대 급식소 대상 식중독 취약 부분을 현장 진단하고 위생지도를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실효성 있는 컨설팅으로 자율위생관리 수준 및 식중독 예방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컨설팅 주요 내용으로는 ▲식재료 검수·보관·조리·배식까지 단계별 위생관리 상태 진단 , ▲조리 종사자 등 식중독 예방 교육 실시 등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병영식당의 안전한 환경 조성 및 식중독 저감에 도움될 것이라 기대된다”며 “식중독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 업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예방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는 갑작스런 심정지 상황 발생 시 응급대처와 생명보호를 위해 지난 3월 28일 신륵사관광지 관리사무소와 안내시설에 응급장비(자동심장충격기) 2대를 설치 지원했다. 신륵사관광지는 그동안 자동심장충격기 필수 구비기관은 아니었으나, 지난 2월 17일 ‘응급의료에관한 법률’이 개정되며 관광지 및 관광단지의 관리사무소 및 안내시설에 의무적으로 구비가 필요하여 지원하게 됐다. 자동심장충격기는 급성 심정지환자 발생 등 심폐소생이 필요한 응급상황에서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에 필요한 응급 장비로 여주시 보건행정과는 지금까지 공공시설 등 64개 기관에 설치 지원한 바 있으며, 여주 관내에는 다중이용시설 등 총 189개소에 응급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여주시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은 일반인이 할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응급구호 활동이며, 이번 지원으로 관광지 내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조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지난 3월 29일 미래세대 보훈문화 활성화 및 6.25참전용사 기획동영상 제작의 일환으로 ‘6.25참전영웅과 아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기획했다. 이번 만남은 ‘6.25참전유공자회 여주시지회’와 ‘여주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안준영 지회장님의 6.25전쟁과 당시의 상황에 대해 간단한 설명과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며 아이들은 ‘몇 살에 참전하셨는지?’, ‘전쟁당시 밥은 어떻게 드셨는지?’, ‘가족과 헤어져 보고 싶을땐 어떠셨는지?’ 라며 천진난만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후에는 호국영웅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아이들의 편지와 직접 그린 그림도 함께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주지역 호국영웅이 돌봄센터로 직접 방문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전달하고 전쟁을 잘 모르는 미래세대와의 교감을 갖는 뜻깊은 순간이었다. 안준영 지회장은 “학생들에게 6.25를 잊지말되 전쟁은 다시 일어나지 말아야 한다” 며 “꿈을 가지고 세계제일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나라의 주역들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하며 끝을 맺었다. 우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지난 3월 28일 이포권역행복센터 회의실에서 여주시연합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18대 김현태 회장을 중심으로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 예정인 지역 환경정화 및 연찬교육 등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협의했다. 박중하 소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회원들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함께한 노력으로 2023 경기도 농촌진흥사업 기관평가 대상을 받게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보급을 위한 연찬회와 교육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현태 회장을 중심으로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2024년 여주오곡나루축제 참여방안 및 연찬교육 일정협의 등 농촌지도자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의견이 개진됐으며,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여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과 양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인 남원시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황희 정승이 세운 남원의 광한루와 여주에 계신 세종대왕의 인연을 강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교류 관계를 맺어 양 도시가 동반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환영사에서"여주에서 멀리 남원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여주시 대표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양 도시가 소중한 가족이 된 만큼 지속적인 교류 협력으로 상생발전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경제,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에서는 남원시립농악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육군 11기동사단 사자여단이 오는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양평군ㆍ여주시 일대에서 대규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여단부터 대대까지 통합된 전투지휘능력을 배양하고, 대항군을 운용하여 실질적인 공격ㆍ방어 전술을 숙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지역 내 주요 도로에서 궤도장비와 병력이 기동해 불편이 예상된다"며, "주민들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와 양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13일,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19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 핑크퐁, 아기상어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뮤지컬 콘서트이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악기와 클래식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톤 아저씨와 소프라노 공주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도 들려줘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 바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에서는 지난 29일 교통이 불편하고 노인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오금통 마을회관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오학동 맞춤형복지팀,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 무한돌봄센터와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이 오금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교통과 거동이 불편해 행정기관을 이용하지 못하는데 직접 방문해서 건강도 체크해주고 복지상담에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은 “개별화․다양화 되고 있는 주민의 복지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역 및 주민특성을 반영한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지역의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연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 29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 수제고추장 70통를 기탁했다. 임창업 회장은 “날씨가 풀리며 시작된 봄에 어르신들께서 고추장으로 입맛을 돋우시고 행복해하시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직접 고추장을 담그게 됐다”라고 전했다. 여흥동 남자새마을지도자연합회는 지난해도 알타리 등 김장 김치를 기탁 했으며 올해 100만원 성금 기탁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함께하고 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여흥동을 위해 해마다 힘써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고추장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에서는 4월 1일부터 흥천면 효지2리 마을을 시작으로 15개의 마을에서 24년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운영이 시작된다. 디지털 학당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자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어플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 ~ 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 ~ 5월 29일)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신청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지가검증(4월 9일 ~ 4월 16일) 및 이의신청지가 검증기간(5월 30일 ~ 6월 26일)에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개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는 2024년도 성인문해교육 우리동네 세종배움터 신규 학습처의 첫 수업을 3월 26일부터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은 3월부터 12월 중순까지 작년보다 8개 학습처가 증가된 총 24개 마을회관, 경로당 등 공공장소에 마련된 학습처에서 185명의 학습자가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전부터 학습 중인 학습처 13곳은 지난 3월 4일부터 시작했고 신규 학습처 11곳은 신규 모집된 7명의 강사 및 신규 학습처의 학습 준비 과정을 거쳐 3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본 사업은 2016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경제·사회적 상황 등으로 기초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을 학습 대상자로 하고 있으나 학습자 대부분이 고령자로서 거동불편, 학습시설과의 접근성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 마을회관, 경로당 등 학습처로 전문 강사가 찾아가 문자해득 능력과 사회적·문화적으로 요청되는 기초생활능력에 대한 내용의 수업을 하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중에도 뜻깊은 배움의 장에 참여해 주시는 학습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주시에서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청년 창업가가 진행하는 창업 강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분야별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주제로는 △카페창업 △조향공방창업 △반려견수제간식창업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업체를 운영 중인 각 분야의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여주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의 평생교육 관학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교육과정(15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과정으로 여주시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올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교육과정은 지난해 학습자 만족도조사 결과 및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는 지난 28일 북내 당우 행복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북내면 당우 행복센터 조리실에 모여 5종의 반찬(배추겉절이, 돼지불고기, 오이무침, 느타리버섯볶음, 참나물무침)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30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 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김주남 북내면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봉사를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마음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북내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북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 욕구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 없이 더불어 행복한 북내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