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이인애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고양2)은 16일 경기도 고양시 관산동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체육시설 조성 현안 사업을 위한 경기도 체육시설 공모사업 선정으로 5억원(도비+시비)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것은 경기도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고양시 관산동 공릉천 문화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건강한 노년을 위해 여가 활동 및 운동시설인 파크골프장 조성 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 여유로운 삶을 위해 주목받는 시설이다. 최근 들어 파크골프장은 어르신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건강증진 스포츠 활동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인애 의원은 “우선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인들의 쾌적한 운동 시설 조성의 기반이 마련된 것에 기쁘고 환영한다”며 “노인의 체육활동은 단순한 건강증진과 체력 단련 차원을 넘어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필요하며 노인 건강증진 및 복지를 위해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어버이날이 있는 가정의달 5월에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아닐 수 없다”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자립준비청년을 후원하는 ‘100개의 씨앗 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정경자 의원은 “ ‘100개의 씨앗 심기 프로젝트’는 디딤씨앗통장을 100명에게 홍보하고 후원을 요청하는 프로젝트”라며, “자립준비청년을 돕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디딤씨앗통장’을 통한 후원 독려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만 18세 미만 보호아동(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 장애인거주시설 아동, 소년소녀가정 아동)과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 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해 정부가 운영하는 아동 자산형성 지원 사업이다. 아동, 보호자 혹은 후원자가 디딤씨앗통장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면 국가(지자체가)가 월 10만 원 내에서 1:2 매칭 비율로 적립을 지원한다. 정경자 의원은 “자립준비청년은 자립정착금, 자립수당 등 현금을 지원받지만 집을 얻고 생활을 유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보호아동이 디딤씨앗통장을 통해 자립 전까지 저축하는 목돈은 아이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더민주, 평택3)이 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치매복지정책연구회는 16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치매노인의 치료시스템 정책 방안 연구” 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를 열고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의 시작을 알렸다. 치매노인 치료 시스템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정책 연구는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치매는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로 앞으로 인구 노령화에 따른 노인 치매 환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중앙치매센터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의 추정 치매 환자 수는 213,110명으로 추정 치매 유병률은 6.92%에 달한다. 서현옥의원은 “치매는 조기 발견하여 치료가 이루어진다면 속도를 지연시키거나 완화할 수 있기에 경기도 치매복지정책연구회 활동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진단과 치료시스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 치매관리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권정현 과장은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연구활동에 대해 감사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가사노동자 관련 현황 및 대책’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가사·돌봄유니온(한국노동전국연대노조 가사·돌봄서비스지부) 최영미 위원장,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가사서비스종합지원센터 조영수 상담팀장(공인노무사) 등과 만나서, 가사노동자 및 가사노동 인증기관 현황과 가사노동자에게 필요한 정책 및 사업에 대하여 논의했다. 최영미 위원장은 “현재 가사노동자는 근로기준법에 따라 권익을 보호받는 경우가 드물어서 국가로부터 보호를 받지 못할 뿐 만 아니라, 경기도 가사노동자 등의 고용개선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시행되는 사업도 없어서 경기도로부터 보호를 받지도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최영미 위원장은 경기도에서 가사노동자에 대한 의견청취를 통하여 가사노동자에 대한 상담, 교육, 건강관리 등 사업에 대한 조속하게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리고 조영수 팀장은 가사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하여 경기도에서 조례 개정을 통하여 가사노동자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시행하여 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장(시도지사) 지지 확대지수 조사에서 21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긍정평가 부문에서도 전달에 비해 6.5%p 대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4월 광역자치단체장 지지 확대지수(E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지사는 133.6점을 기록, 관련 조사가 시작된 지난해 8월 이후 21개월째 1위를 유지했다. 김 지사의 3월 지지 확대지수는 120.4점으로 한 달 사이 13.2점 상향됐다. 2위는 김진태 강원지사로 100.4점이며, 다른 시도지사는 모두 100점 미만이다. 지지 확대지수는 선거 득표율(김동연 지사는 49.1%)을 기준으로 단체장에 대한 월별 긍정 평가 증감 여부를 수치화한 것이다. 지수가 100을 넘어가면 임기 초 대비 지지층이 확대됐다는 의미이며 반대의 경우는 지지층이 축소됐음을 의미한다. 광역단체장 긍정평가 부문에서 김동연 지사는 긍정 65.6%로 전월 대비 6.5%p 상향됐다. 순위도 3월 4위에서 4월 2위로 올랐다. 1위는 김영록 전남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의회가 16일 오후 2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AI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포럼’를 열고 양주시 신수종사업인 AI미래산업의 기반 마련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의회는 이날 정책포럼에서 AI미래산업의 전략적 가치와 중요성, 양주시의 향후 도전 과제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한 뒤, 양주시 산업구조 대전환의 밑그림을 그렸다. 양주시는 최근, 미래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2월 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에서 공동 주관한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드론배송 상용화 사업에 착수했다. 양주시가 확보한 국비는 3억 9,000만원에 달하며, 시는 이 사업을 경기교통공사, 양주 토종 드론기업인 ㈜비씨디이엔씨 주관으로 진행한다. 급속도로 성장 중인 드론산업은 대표적인 미래산업이다. 김현수 의원은 좌장을 맡아 발제자의 주제발표에 이어 5명의 패널토의,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을 이끌었다. 안보경영연구원 정영권 박사는 발제자로 나서 양주시 AI미래산업의 현황을 분석한 뒤, 발전방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정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6일 ‘경기도의회 및 기초의회 조례제정 활성화와 절차개선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지방의회 조례가 상위 법령을 위반한 사례가 있기에 이에 따른 민원 발생 및 행정력 소모를 줄이고자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책임연구자인 임승빈 명지대학교 지방행정학과 교수가 참석,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을 보고했다. 임승빈 교수는 “지방의회 조례가 법이 위임한 사항 등으로 운영돼야 함에도 그렇지 못한 사례들이 있다”며 “법조문의 적용 오류와 착오를 교정하는 작업을 통해 시정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연구 계획을 발표했다. 이은주 의원은 “지방의회 조례가 주민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는 만큼 체계적이고 올바른 조례를 제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경기도를 비롯해 다른 기초의회에도 적합한 참고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지방의회 최초로 도의회와 31개 시·군의회 간의 자치법규 기준 매뉴얼 확립에 도의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린 제246회 임시회 기간 중 조례안 8건, 의견청취 1건 등 총 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으며 이 중 8건을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했다. 지난 10일, 위원회에 회부된 각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에 이어진 질의답변에서 손형배 부위원장은 '파주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제3조와 관련해 마을회관의 마을방송장비 교체의 경우, 설치 후 10년 미만 방송시설이 고장·결함 등 사용이 안 될 경우 지원이 가능한지 여부와 금액이 초과될 경우 어떤 방법으로 지원이 되는지 등의 질의 후 “집중호우, 태풍,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정보 전달 체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정비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대성 위원은 '파주시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무인동력비행장치의 비행 및 촬영이 금지돼 있는 상황에서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 설치규정을 신설하는 것이 실효성이 있는지, 타지자체에 무인동력비행장치 조종연습장이 공원 내 설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부천시의회 최옥순 의원(국민의힘, 소사본동·소사본1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취약계층 방역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제275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감염병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 위생해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데 필요한 방역 지원사업, 지원 대상, 시장의 책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옥순 의원은 “2019년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사회에 큰 상처를 남겼고, 팬데믹으로 인한 피해는 현재도 진행 중이다”라면서 “학자들은 이러한 팬데믹 주기가 점점 단축되고 또 강하게 발생할 거로 예측한다”라며 또 다른 팬데믹 발생을 경계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팬데믹이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건 보건위생 취약계층이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방역 지원을 통해 감염병 조기종식과 확산 방지에 노력해야 한다”라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점자 부천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원종1동·원종2동·오정동·신흥동)이 대표 발의한 ‘부천시 상수도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월 14일 제275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상수도원인자부담금 항목 중 도로결빙 방지비용을 산정할 때 필요한 재료비 예시를 ‘염화칼슘·모래’에서 포괄적인 개념인 ‘제설제’로 변경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제설제로 주로 사용되는 염화칼슘은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포트홀 발생, 차량 하부 부식, 인근 토양 오염 등의 부작용이 있어 친환경제설제 사용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 구점자 의원은 “현 조례가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제설비용 산정기준으로 마련했기에 친환경제설제 사용을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라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구 의원은 “매년 봄이 되면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생긴 포트홀 때문에 교통사고와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 부천시도 친환경제설제를 적극 사용하기로 한 만큼 관련 조례도 발맞춰 정비될 필요가 있어 개정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3일 도원동 칠십계단 쉼터에서 개최된『추억피움』치매안심마을 선포식에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 중구의회 정동준 부의장, 이종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치매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안전망인 치매안심마을의 지정을 축하하며,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정동준 부의장은 “치매로 인한 사건.사고의 발생도 잦아짐에 따라, 사회적 손실도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에 치매안심마을이 중구 내에 더욱 더 확대되고, 치매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안심센터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지난 15일 영종 용궁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인천 중구의회 강후공 의장을 비롯해 김광호, 윤효화 의원이 참석하여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참뜻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강후공 의장은 축사를 통해 “천년고찰 용궁사에서 열린 이번 봉축법회가 1,600여년 동안 민족의 삶의 뿌리가 되어 온 부처님의 참된 가르침을 되새기며, 부처님의 마음과 같이 우리 마음 속에도 평화를 이뤄 구민 모두가 화해와 상생의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올해로 2회를 맞이했으며 지방자치분권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의원과 기초의원을 선발해 시상한다. 이번 2024년 OBS 자치분권대상은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 대상으로 자치분권 발전 유공의 공적을 심사하여 경기도의회 의원 중 6명, 31개 기초의원 중 7명이 선정되어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신미숙 의원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합니다. 주신 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 열심히 경기도의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미숙 의원은 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 소상공인으로 묶여있는 소공인들을 위한 정책 마련과 예산 확보를 위한 꾸준한 활동과 프리랜서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표준계약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일자리 정책을 제안하고 ‘경기도 지속가능한 일자리 육성 및 지원조례’를 제정해 탄소중립사회 이행에 따른 미래일자리 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영두 의원은 지난해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 주거 정책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함께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도민 권익 증진에 이바지하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2024년도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예산안을 심사하는 등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다니고 소통하며 일하다 보니 뜻깊은 상을 받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 지역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지방의회 역량 향상과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경기지역의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자 마련됐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경기도의회 운영을 선진화하고 관련 자치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혁신추진특별위원회 설치를 추진했으며, 여·야·정 협치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정 주요 정책뿐만 아니라 주요 조례안 및 예산안, 도의회 전략사업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의하고자 노력했다. 또 도민의 삶과 밀접하고 돌봄이 필요한 민생 분야를 찾기 위해 도내 시·군 지자체를 방문하여 정책제안을 접수하는 등 민생정책 발굴 및 시·군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김정호 의원은 “도민이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대의기관이 되어 지방자치 발전에 힘쓰고, 협력과 소통의 자세로 언제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OBS 자치분권대상’에서 광역의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OBS 자치분권대상은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는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청년활동가였던 장민수 의원은 청년의 목소리를 의회에 담아내라는 역할을 부여받아 청년 비례대표로 지난 2022년 7월 제11대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이자 의회운영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겸임하면서 적극적인 입법 활동은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활동 등 다방면에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경기도 민생문제 해결 및 도정 발전을 위한 도정질문,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의원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장민수 의원은 지난 2022년 11월 5분자유발언을 통해 “청년정책 수행 부서 인력 보강”과 “경기청년지원사업단의 기능 강화”를 제언했다. 이어 2023년에는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의 회장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임상오(국민의힘, 동두천2) 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OBS 자치분권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치분권 발전 및 경쟁력 형성에 기여한 경기지역 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자치분권대상에 선정된 임상오 의원은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 농업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경기도의회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탁월한 협치를 이끌고 있다. 임 의원은 경기도의 농지 보전과 산림 보전을 위한 위한 실효성 있는 시책 수립, 꿀벌실종과 조사료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봉산업 및 낙농업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기반에 대한 지원에 중점을 두어왔다. 또한 기후변화 위기를 맞아 농업분야의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경기도 농업·농촌 온실가스 감축 지원 조례’ 제정에 이어, 도유림의 산림탄소흡수 기능 강화를 위해 ‘경기도 도유림 경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들의 삶의 현장과 밀착된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소외된 경기북부 발전을 통해 경기도가 균형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