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의회 정태완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5일에 열린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 8월 정부에서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채 추진방향 및 개선방향'이 발표되면서 다자녀 가구 지원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완화한 바 있다. 이번 조례 역시 국가정책에 발맞춰 다자녀가정 지원기준을 ‘둘’ 이상의 자녀로 규정함으로써, 지원 대상을 확대해 서구 구민들의 양육부담 경감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자녀가정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하였다. 정 의원은 “우리 서구도 청라, 검단 등 대도시 입주로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사실 저출산 현상은 다른 지자체와 동일하다. 이 조례를 통해 서구의 저출산 극복 및 양육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이번 조례와 함께 집합건물관리법과 함께 집합건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파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가 26일 서울특별시 중랑구 소재, 중랑구 환경교육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시행했다. 연구단체 소속 의원인 이혜정, 최창호, 손성익, 손형배 의원과 시 담당 부서 관계자,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시설 내·외부 및 운영 중인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시설 설립과 운영, 체계적인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 및 시민 참여 확대 현안 등에 대해 상호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혜정 대표의원은“사회환경교육은 사회적 책임감과 협력능력을 기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며 “지속가능한 발전, 공동체 의식, 환경보호 등의 배움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장 현명한 투자로써 파주시 사회환경교육 시설 조성 구축에 필요하며 인재를 함께 길러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의회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연구회는 파주시 지역의 특성을 접목한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을 조사해 지속 가능한 환경문제 예방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의 환경행동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교육 시설(센터) 조성의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김밥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K-푸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 맞춰, 경기도에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를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미 김밥 페스타’에 참석, 경기미의 우수한 품질을 알리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농정해양위원회에서는 방성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남5), 서광범 의원(국민의힘, 여주1),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참석하여 김밥 경연대회 및 체험행사 등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밥맛 좋은 경기미로 만드는 세계인의 김밥’을 주제로, 경기미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김밥 경연대회와 이색 김밥 만들기 체험행사,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밥 경연대회는 K-김밥 열풍을 반영하여 외국인 부문을 별도로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오수 의원은 “K-푸드의 열풍이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로까지 이어지지는 않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에 열린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재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는 경기도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세부 시행계획을 도지사가 매년 수립하게 하고, 사업 운영 성과, 처우 및 지위, 노동조건, 근무환경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장기요양요원 당사자의 의견이 세부 시행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운영위원회 구성원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박재용 의원은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조례'가 제정되어 장기요양요원의 처우와 서비스 질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경기도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을 위한 세부시행계획 수립 주기와 보건복지부의 장기요양기본계획 수립 주기가 일치하지 않아 정책 시차가 발생하고, 장기요양요원 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하게 반영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라고 하면서 조례 개정안의 취지를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4월 25일 경기도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 ‘유보통합 추진에 따른 경기도 광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전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유보통합을 위한 행정의 시간’임을 강조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경기도, 도의회, 道교육청 등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며 센터만이 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 및 역할 발굴에 대한 의견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제언했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영유아 중심의 유보통합을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보육 정책 현장지원에서 중추 역할을 담당해 온 광역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특히 영유아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관할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으로 이관된다고 전제한다면 센터의 인력구성 및 업무 등에서도 새로운 역할 설정은 꼭 필요한 부분이다. 주제발표에서 김미정 재단 연구위원은 “영유아가 중심이 되는 유보통합의 본래 취지대로 보육과 교육, 국공립과 민간 간 차이를 줄이고 공평한 출발선과 영유아 권리 중심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며 “기존의 유아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조성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 2)은 4월 26일 자살유족의 일상 회복 및 건강한 애도과정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여가 체험활동) 관련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청 김병만 정신건강과장, 우금연 자살예방팀장, 심소영 세이브유 상담복지연구소장, 강명수 자살예방정책위원회 민간위원이 참석하여 힐링캠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 자살유족 힐링캠프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조성환 의원이 2021년에 발의한 '경기도 자살유족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진행되는 행사이다. 조성환 의원은 “ 행사를 계획함에 있어 유족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조모임의 형식으로 준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성환 의원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경기도 자살유족의 심리적 회복과 유대감 형성을 위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년 경기도 자살유족 힐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은 26일 열린 제37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애인복지관 급식비 지원 및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마련 촉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열악한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급식비 지원 현실화 및 장애인복지관 종사자들의 불평등한 처우개선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김재훈 의원은 5분 발언에서 “긴시간 사회복지 활동가로서 현장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며 “사회복지 봉사를 하면서 반드시 풀어야 할 ▲ 장애인복지관 이용 장애인 급식비 지원 현실화 ▲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의 처우개선 해결 방안 마련을 촉구한다”고 했다. 우선 장애인복지관 급식비 현실화에 대해서는 “급식을 운영하는 경기도 장애인복지관 35개소 중 19개소만 장애인 급식비에 대해 전액 또는 일부 감면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나머지 16개소는 3~5천원 정도의 자부담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며 “현재 복지관의 사정은 경제난 등으로 후원금 모금이 어렵고, 이와 함께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식단은 부실하기 짝이 없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 했다. 이에 김재훈 의원은 적극적 개선을 위해서 ▲ 장애인 무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4)이 발의안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6일 제374회 제2차 본회의에 최종 의결됐다. '경기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촉진 조례'에서는 경기도 발주의 건설공사에 대해 지역건설산업체의 하도급이나 자재 및 장비사용을 독려하고, 지역 건설업자를 우선 고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그 이행 여부에 대해 확인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이기형 의원은 관급공사에 대해 ▲지역건설산업체가 참여한 도급 및 하도급 비율과 금액 ▲지역건설산업체가 납품한 자재 사용 비율과 금액 ▲건설공사 주소지 소재 기초지자체에 위치한 지역업체가 참여한 하도급 및 납품 자재 비율과 금액을 매년 ‘공표’하도록 개정안을 발의하게 된 것이다. 이기형 의원은 “정보를 ‘공개’한다는 것은 도민의 ‘알 권리’ 보장과 더불어 도정운영의 투명성 등 우리 도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한 진정성을 격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통해 침체된 건설시장에 지역건설산업체들이 회복하는 터닝포인트가 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로 우리 지역경제 발전을 견인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는 28일 배다리생태공원에서 열린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 참석했다. 평택시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는 1,0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했다. 2024년 ‘가치해평택 소셜마켓’에는 사회적기업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하는 60여 개의 부스들이 운영됐으며 아울러 대중음악 및 마술공연, 시민이 참여하는 각종 체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가치해평택 소셜마켓’은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축제의 장이다”며“평택시의회에서도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의원이 27일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는 26~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회 2024 학술위크를 열고 유공자 표창을 했다.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김구식 경기도회장은 “경기도 물리치료사들을 위하여 국민보건사업에 대한 참여기회 확대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1만8천명 회원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한다”고 했다. 김동은 의원은 경기도 지자체 학생 불균형 체형 관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검토하여 시민에게 필요한 조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협회에 개정안을 제시하고, 수원시 근골격 건강증진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수원시 학생 체형 검사·척추 불균형 예방과 물리치료사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 의원은 “물리치료사협회 관계자 모두에게 학술대회 및 정책 연구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경기도물리치료사협회와 함께 의료산업에 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함께 하겠다”고 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 참석했다. 오성면 당거리에서 열린 2024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정장선 평택시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했다. 이번 오성강변 봄 축제에는 △시민장기자랑 △레크레이션 △오성강변가요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오성강변은 평택의 대표적인 봄꽃명소로 축제에 참여한 모든 분들이 봄을 한껏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평택시의회에서는 오성강변과 같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평택시의회는 28일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에 참석했다. 평택시 체육회와 중부일보가 주최하고 평택시가 후원한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팽성읍 신궁리 일원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과 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자원봉사자와 자전거 동호인 및 시민이 함께했다. 2024 평택강변 자전거대행진은 △식전공연 △개식통고 및 내빈소개 △개회선언 △환영사 등 인사말 △준비운동 △자전거대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평택 강변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안전한 자전거 라이딩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평택시의회는 평택시를 자전거 타기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로 만드는 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평택시의회는 27일 2024 평택시 시장기 야구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서탄야구장에서 열렸으며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축사에서 “평택시 시장기 야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 대회에서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2024 평택시의회 의장기 배드민턴대회’가 27일 이충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평택시배드민턴협회에 등록된 43개 클럽 소속 4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평택시 배드민턴 활성화와 동호인 간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유승영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시의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호성중학교 주변에 전기버스 충전시설 및 차고지 건립 계획이 알려져 학부모들과 인근 주민들이 적극 반대에 나섰다. 호성초등학교, 호성중학교 학부모회와 인근 아파트 주민들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26일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약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모였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의왕시 주민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2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의왕시 주민들이 전기버스 충전소 건립에 대해 사전에 알지 못했다며 불만을 표출했고, 학교 환경 개선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주민들과 함께 건립 반대 집회에 참여한 조지영 시의원(더불어민주당, 호계1·2·3동·신촌동)은 “ 2022년부터 지속적으로 호성초·중학교 통학로 안전확보를 위해 부서 요청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왔다. 하지만 시계지로 눈앞의 시급한 문제만을 해결할 뿐 궁긍적인 해결책은 마련되지 않았다.”며 시의 소극행정에 대해 지적했다. “ 시대 변화에 맞춰 교육환경을 해치는 학교 유해시설을 방지하고자 교육환경보호구역 강화를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이재정 국회의원실과 협력하여 추진할 예정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의정홍보위원회가 5월호 소식지와 제11대 전반기 의정홍보위 백서 제작(안) 등을의했다. 26일 오후 3시 30분 의회 정담회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정윤경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국민의힘, 안양4) 부위원장, 김선희(국민의힘, 용인7), 김용성(더불어민주당, 광명4),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 위원, 외부전문가인 제갈임주, 전현탁 위원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선 먼저 소식지 5월호에 대한 심의가 진행돼 표지는 용인 한택식물원 전경, 뒤표지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관련 시안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5월호에는 지난 4·10 총선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한 이진형(더불어민주당, 화성7), 이은미(더불어민주당, 안산8), 김영희(더불어민주당, 오산1) 의원의 당선 소감과 포부를 게재하고, 글로벌의회 코너에서는 경기도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베트남의 하남성, 응헤안성 등과의 친선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의정인(人)사이드 코너는 은둔형 외톨이 지원, 환경실천연구소 코너에서는 저탄소 농업기술 실천에 따른 탄소중립 동참 방법을 실을 계획이다. 표지 등 시안 선정을 한 뒤 김재훈 부위원장은 “소식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26일 도내 협동조합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건의 사항을 청취,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도내 협동조합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진행됐으며, 경기도의회 고은정 의원, 조성환 의원을 비롯한 경기도 협동조합 회원, 그리고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 등이 참석하여 사회적기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를 주관한 이용욱 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통하여 협동조합인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을 살펴보고,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고민하면서 앞으로도 협동조합 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기도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안'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서영대학교 조헌진 교수는 “협동조합의 자생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 조례에는 협동조합에 대한 지원 사항을 담았다. 지속해서 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간담회 현장에서 경기도 협동조합 임원들은 ▲구체적인 협동조합 지원체계 필요 ▲협동조합에 맞는 평가지표 설정 ▲편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