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 장안구 정자2동 화서역파크푸르지오 입주자대표회(회장 이종근)와 시니어클럽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단지내 실내체육관에서 어버이날 孝잔치를 열었다. 이날 잔치는 시립화푸어린이집 손주·손녀 공연을 시작으로 시니어클럽(경로당) 회원들이 프로그램 활동으로 준비된 “화푸시니어걸스” 30여 명이 실버댄스와 라인댄스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 최고령 어르신 33년생을 포함 장수 어르신과 새내기 어르신의 멋진 율동으로 크나큰 기쁨을 보여주셨다. 이어 어르신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재능기부 축하공연으로 지역가수와 벨리댄스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했다. 또한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과를 대접했다. 초대 받으신 이웃 어르신은 “어버이날에 맛있는 음식과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줘 모처럼 즐겁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정자2동 김수정 동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자2동 중심에 선 화서역파크푸르지오아파트 주민의 한마음 한 뜻으로 어버이날 孝잔치를 치르는 것에 감명과 찬사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이 오늘처럼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관내 사찰을 방문, 봉축법회 등에 참여했다. 앞서 김동근 시장은 전통사찰 원효사, 미륵암을 비롯한 관내 사찰 6개소를 사전 방문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한 바 있다. 15일 당일에는 망월사, 석림사 등 4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부처님의 탄신을 봉축했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기 위해 모인 많은 시민들에게 부처님의 자비로운 마음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 영토 확장, 국제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캐나다를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방문 중인 가운데 빈틈없는 자연재난 대응 및 민생 회복 대책을 지시했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새벽 (미국 애리조나 현지 시각 14일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선 김 지사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2월 1일~5월 15일), 여름철 풍수해 대책(5월 15일~10월 15일) 등 주요 재난 상황을 보고받고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다”라며 “풍수해 대책 기간에 지하차도와 하천변 등 취약지역들을 잘 관리해서 도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챙겨 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논의한 후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 경제 여건에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회복 프로젝트를 각 부지사가 분야별로 잘 챙겨서 추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미국‧캐나다 출장 기간 미국 엔비디아와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등을 방문하며 경제 영토를 확장했고, 기후주지사 제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가 오는 17일 가평 청리움에서 자살유족 힐링캠프 ‘더불어 숲(서로의 숲이 되어 곁을 지키고, 더불어 살아가는 의미를 담은 모임)’ 행사를 연다. 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자살예방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자살유족을 위한 휴식의 시간으로 자살유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 등 약 6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힐링캠프는 자살유족분들이 같이 공감하면서 회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테라리움 온실 ‘플랜토피아’ 만들기, ‘애도와 회복과정’에 대한 특강, 소통과 위로의 시간인 자살유족 소모임 ‘함께 추모하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경우 경기도자살예방센터로 전화 문의 및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병만 경기도 정신건강과장은 “자살유족분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애도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라며 “자살유족분들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로, 소통 및 위안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 자살유족 모임 지원 등 자살유족을 배려하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여러 분야의 의견을 듣는 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통장협의회 회원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환경정비의 날 대청소로 여름맞이 제초작업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청소 행사는 여름을 맞아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관내 인도변 및 이면도로(백범로 및 담방로) 부근 잡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만수1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2t 이상의 잡초와 생활 쓰레기를 정비했다.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만수1동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잡초를 집중적으로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김민석 동장은 “이번 여름맞이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마을 곳곳을 꾸준히 점검, 관리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깨끗한 만수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 54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장의 기본 역할,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복지 통장의 역할 등 주요 임무에 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신규 임명된 통장을 대상으로 전입 및 복지 등 세부 업무에 대해 담당자들이 직접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업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최수자 통장협의회장은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으로서 자긍심을 갖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간석3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용만 동장은 “지역의 리더이자 소통창구로 활동하고 있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영복교회(목사 이정규)의 ‘소망이 풍성한 기도회(팀장 이소영)’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해 문화상품권(6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에 후원한 문화상품권은 영복교회에서 지난달 초 진행한 ‘통용마켓(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조손가정·장애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0명에게 3만 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기도회 이소영 팀장은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고, 밝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초생활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청소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영복교회 ‘소망이 풍성한 기도회’ 관계자 모든 분의 따뜻한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발굴해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간석마을 풍림아이원 아파트 주변 인도에서 통장협의회가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통장협의회 및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고온과 잦은 비로 빠르게 자란 잡초를 제거했다. 통장협의회는 도로변에 무성하게 자라 우거진 잡초 등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및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통장협의회 이명옥 회장은 “이번 제초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윤정 동장은 “제초작업과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및 학생 등과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만수6동은 지난해부터 기관장 모임 및 자생 단체 등과 함께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꾸준한 홍보와 지지 선언을 지속해오고 있었다. 지지 선언에 참석 한 학생은 “APEC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지만, 지금부터 우리 동네를 위해 만수6동의 대표 홍보대사가 되어보겠다”라며 밝은 미소를 보였다. 유영도 동장은 “인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APEC 인천 유치를 위해 작년 기관장 합동 지지 선언에 이어 프로그램 수강생들과의 릴레이 지지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 수 있었으며 꾸준한 홍보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싸리골 우렁쌈밥(대표 김경숙), 행운공인중개사(대표 김영옥) 2곳을 찾아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가게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착한 가게 대표들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손길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라며 “작은 나눔이 모여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다른 가게들에 참여를 권하겠다”라고 했다. 이혜선 동장은 “이번에 착한 가게 대표들을 각각 주민자치회 위원, 통장으로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셨던 분들이다”라며 “경기가 어려워 가게 운영이 어려움에도 기꺼이 착한 가게 가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상반기 신규 임명된 통장 7명을 대상으로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수4동의 일반현황을 토대로 관할구역을 숙지하고 통장의 기본적인 임무와 지위, 역할 등에 관한 내용을 바탕으로 진행했다. 특히, 저소득가구 생활실태 파악이나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도우미로서 해야 할 역할,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의 아동 지킴이 역할 등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해야 할 통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신규 통장은 “새로운 통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이 있었는데, 이렇게 교육을 통해 통장의 임무와 역할을 상세히 알게 되어 더욱 잘해 나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이번 신규 통장 직무 및 청렴 교육에 적극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한다”라며 “신규 통장으로서 앞으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장수 노인을 위한 경로효친 행사를 추진했다고 15 밝혔다. 경로효친 행사는 90세 이상 저소득 장수 노인 열 분의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과일 바구니를 전달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고 어르신들의 지나온 삶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올해 100세인 한 어르신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가 고향인데 몸이 불편하여 가지 못하고 있다”라며 “작년, 재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시 찾아와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노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삶 자체로 시대의 역사인 어르신들이 오랫동안 건강하셔서 삶의 지혜를 나눠주실 수 있는 자리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인생은 100세부터! 어버이날 맞이 100세 생신 잔치’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논현2동 범마을2단지 아파트에 90세 이상 장수 노인 총 6명이 거주하며, 이 중 100세 이상 고령자는 총 3명(103세, 101세, 100세)이다. 어버이날을 맞아 범마을2단 경로당에서 90세 이상 어르신들께 장수기원 생신 축하를 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아파트 관리소 후원 및 아파트 내의 유치원과 등 지역사회의 협업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생신상 차리기 ▲유치원 원아들의 축하공연 ▲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어르신 장수기원 선물 증정 ▲생신 축하 꽃바구니 증정 등 지역사회 내의 따뜻함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함께 축하했다. 이면용 경로당 회장은 “건강한 100세 장수 어르신과 함께한 어버이날 생신 잔치가 지역사회의 후원으로 개최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건강하게 행복한 웃음 가득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지역사회에 효행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하고 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활성화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5개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관리사무소는 햇빛마을벽산아파트, 대성유니드아파트, 포스트산호마을아파트, 영풍아파트 A, B단지 관리사무소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리비 장기체납 등 생계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 가구 발굴 ▲치매·장애 등 돌봄이 필요한 가구 발굴 등이며, 각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대상 가구 발견해 제보하면 대상 가구와 상담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박미경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에 동참해 주신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맞춤형 상담과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와 함께 한우정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우정’은 지난 2021년부터 매월 20만 원을 논현1동 관내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기부문화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기부된 모금액은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저소득 아동 안경 지원사업,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홀몸 어르신 밑반찬 나눔 사업 등 다양한 맞춤형 특화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이응천 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한우정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착한 가게를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모든 아동은 충분히 쉬고 놀 권리가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아동이 놀고 싶을 때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인천 시민들의 놀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아이사랑꿈터와 함께하는 놀 권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제2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놀 권리에 참여할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라는 캠페인 인증 이벤트와 더불어 아이사랑꿈터를 알리고, 추억의 놀이 체험 활동까지 진행된다. 또한, 5월 2일부터 5월 18일까지 인천 내 56개 아이사랑꿈터에 방문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행사가 진행된다. 사전행사는 아동과 보호자가 추억의 놀이를 즐기고, 놀이하는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5월 16일부터 5월 19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베이비&키즈페어'내 꿈터 홍보 부스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놀이는 아동의 신체적‧사회적 발달을 돕는 데 굉장히 중요하기에,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동의 놀 권리가 당연히 보장될 권리로 인식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아이사랑꿈터’는 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4일 계양구 이화동에서 벼 재배 농업인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벼 드문 모심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드문 모심기 기술은 관행농법 대비 모판에 파종량을 2배 가량 늘려 파종하되, 논에 심는 모의 간격은 드물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판에 파종 수를 늘리기 때문에 육묘 상자 수를 50~70% 줄일 수 있고, 노동력은 27%, 생산비는 42% 절감할 수 있다. 벼는 주변에 공간이 여유로우면 모 하나를 심어도 여러 줄기로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모 간격이 넓어지면 모가 튼튼하게 자라서 벼 쓰러짐에 강하고, 모 사이 햇볕과 바람이 잘 들어 병충해 예방 효과도 높아진다. 때문에 드문 모심기는 육묘와 모내기 등에 필요한 노동력과 생산비는 줄이되, 벼 생산량은 관행농법과 동일해 농가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기술 안정성이 높은 재배 기술이다. 앞서 인천시는 드문모 전용 이앙기, 측조시비기, 약제살포기, 드문 모 전용 육묘상자, 비료 등을 농가에 지원해 드문 모심기 기술을 보급했고, 이번 시연회에서 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