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안전문화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29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해양안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해양안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 및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및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상호 다양한 인적, 사업적 교류 △장애인 일자리 지원 협력 및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 △해양안전 체험 교육 등 사업적 연계 모델개발 △공단 소속 직원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현 △그 밖의 직업능력 개발 교육지원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활동 전개 및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특히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의 해양안전체험 교육 경험 및 노하우와 공단의 직업능력 및 직무교육 관련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적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라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슬로건처럼 안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소방서와 함께 서창LH1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은 올바른 119 신고법, 소화기 사용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임희정 동장은 “소방 안전 교육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소방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간석3동 위원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유총연맹 간석3동 위원회는 회원들이 전날부터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정성껏 만들어 2ℓ 전용 용기 100여 개에 담은 뒤 경로당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간석3동에 기탁했다. 이만선 회장은 “회원들이 사랑으로 만든 고추장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외계층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해피클린 봉사단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경로당 환경정화 활동인 ‘해피클린데이’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경로당 상황별로 맞춤형 싱크대 청소와 경로당 내외 청소를 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통장자율회 회원으로 구성된 해피클린 봉사단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구석구석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명희 동장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해줘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피클린 만수5동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가 홀몸어르신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기금에 4년 연속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만수6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미역·다시마 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며, 5월 8일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방순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성금을 마련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4년 연속으로 만수6동 통장협의회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해준 통장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4년 연속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백범로·만수로 일원에서 가로녹지 잡초 제거 및 버려진 쓰레기를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22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가로수지킴이 회원들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 버스정류장과 주요 주행로 주변에 자란 잡초 제거 및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로수 지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이명희 통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잡풀도 제거하고 쓰레기도 수거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만수4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지역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부서 1시책 과제로 ‘간석4동 청렴을 읽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간석4동 청렴을 읽다’는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청렴 시책이다. 간석4동 작은도서관 내에 청렴도서 코너를 마련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읽은 후 매월 청렴 교육 시 독서 소감 및 청렴과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간석4동 청렴도서 코너에는 ▲‘마흔에 읽는 니체(장재형 저)’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저)’ ▲’정산 목민심서(정약용 저)’ ▲‘리더라면 정조처럼(김준혁 저)’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저)’ ▲‘난중일기(이순신 저)’ ▲‘별것 아닌 선의(이소영 저)’ 등 비치해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간석4동 구교진 주무관은 책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저)’의 -승리자는 자신의 행운을 마치 자신의 덕으로 착각한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겸손과 공평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업무 중 겪었던 청렴과 관련한 경험을 부서원들과 나눴다. 한윤정 동장은 “청렴은 지속적인 학습과 관심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은 4월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논현2동은 작년 10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돼 주민 대상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치매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힘써왔다. 치매 가족 대상 건강 부스는 동과 보건소가 협업해 ▲치매 가족 교육 ▲혈압과 식후 혈당 체크 ▲혈관 나이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건강 부스를 이용한 주민들은 “삶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심리안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간병 시간의 우울함을 치매 가족 교육 교실을 통해 줄일 수 있었고 주기적으로 혈관 나이를 체크해 1석 2조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증가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마을로서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장, 서창2동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 주민총회 프로그램 발표회 안내, 건의 사항 청취 등 센터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서창2동 주민자치센터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강생에게 더욱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사나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지역주민이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화도읍 복지지원과와 협업해 지역 내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키오스크 순회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남양주시복지재단 마을돌봄강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협의체는 교육용 키오스크 2대를 지원금으로 구입해 화도읍 경로당 100개소를 대상으로 한 순회 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에는 햄버거, 커피 등 음식점용 키오스크와 기차, 버스, 병원 등을 예약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내장되는 등 실제 다양한 상황을 가정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교육 전 디지털 기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으로 교육 참여를 주저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실습 교육 후 키오스크 이용 방법을 체득한 어르신들이 크게 호응했다. 황정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협의체는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30일 자로 결정ㆍ공시하고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조사한 남양주시 소재의 개별주택 16,629호, 공동주택 243,267호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를 방문하거나 시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등을 통해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전세권자·저당권자 등의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개별·공동주택가격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가까운 주택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및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 중 공동주택 건은 국토교통부에서, 개별주택 건은 남양주시가 처리한다. 시는 표준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해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가격 조정 여부를 결정하고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조정된 가격은 오는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장동단 세정과장은 “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재산세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한 달간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대상은 남양주시 개별지 22만 856필지로,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결정 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한 후 가까운 토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관리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이의신청 기간에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를 운영하며, 신청인은 유선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감정평가사에게 공시지가 산정 요인 등을 상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지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조사·산정 및 결정하고자 노력했다”라며 “토지소유자는 기간 내 지가를 확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의신청이 제출된 토지의 비교표준지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7일 다산메트로 3단지 지역주민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산텃밭’ 시농 행사 및 새참 파티를 진행했다. ‘다산텃밭’은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서울 CRC)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며, 서부희망케어센터 주민 모임인 ‘다산동 감초’와 텃밭 회원이 직접 농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모종심기 행사 후 직접 준비한 부침개를 나눠 먹고, 장구 난타와 노래 공연 등으로 함께 어우러지며 행사를 즐겼다. 해당 텃밭은 화학비료나 화학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법으로 경작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서울 CRC는 2회에 걸쳐 지역주민 대상으로 농업 기본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종필 서울 CRC 이사장은 “주민들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느끼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수 센터장은 “텃밭 지원을 해주신 서울 CRC와 GH에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아파트 내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주민 조직 활동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우리은행 호평지점은 지난 24일 금곡 홍유릉 상점가 거리에 설치된 문화공간 내 공유냉장고 운영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부희망케어센터(최정선 센터장) 관계자와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가 참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금곡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작년부터 우리은행 호평지점의 지정 후원으로 문화공간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공간 내 공유냉장고는 식재료와 식품이 필요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함지석 우리은행 호평지점 지점장은 “금곡동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뜻깊은 지역으로, 작년 후원으로 시작한 문화공간 사업이 잘 자리잡고 있어 뿌듯하다”며 “우리은행 호평지점 전 직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뜻깊은 일들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지역기관이 지역사회를 돕고 지역사회가 지역기관에 힘을 실어주는 복지선순환으로, 지역사회에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며 “공유냉장고를 비롯해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대규모 교통유발시설 시민감시단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양주시 대규모 교통유발시설 시민감시단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한 시민감시단은 지난달 25일에 위촉되어 2026년 3월 24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감시단은 △건축법을 위반해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을 무단 증축 및 용도 변경하는 행위 △도로법과 주차장법 등을 위반해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에 출입하는 교통수단을 사용하는 행위 △지구단위계획구역에서 해당 지구단위계획 시행지침에 부합하지 않게 대규모 교통유발 시설을 사용하는 행위에 대한 감시 및 제보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에서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관련부서 담당자들과 함께 관련법령, 위반대상, 주요위반사례, 제보 및 접수 처리절차 등 효율적인 시민감시단 운영을 위한 안내사항 및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현재 대규모 교통유발시설이 증가하고 있으며 창고시설의 경우 대형 화물차량의 통행으로 주거 및 교통안전 환경을 위협할 수 있다”라며 “시와 시민감시단의 유기적인 상호소통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소방서는 지난 15일 광명시의 안전환경 조성 두 번째 프로젝트인 ‘우리회사 화재안전 리뉴얼’을 추진중이다. 이는 첫 번째 가정(공동주택)에서의 화재안전 환경 조성 사업인 ‘우리집 화재안전 인테리어’에 이어 두 번째 사업으로 일터(작업장)에서의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명시 최근 5년간(‘19~’23년)화재 발생현황에 따르면 총757건 중 산업시설 화재는 62건으로 8.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명피해의 경우 총 52명중 6명으로 11.5%, 재산피해는 총99억원 중 35억원으로 36.1.%를 차지했다. 이에 광명소방서는 산업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컨설팅단’을 운영하여 숨어있는 화재 취약시설을 발굴·개선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으로는 ▲연면적 400㎡ 이하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혁신사업장 확대 설치 ▲산업시설 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캠페인 ‘안전환경의 날’ 운영 ▲글로벌서포터즈와 협업하여 외국인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등 산업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평재 소방서장은 “일터의 안전은 가정과 사업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5일 오전 양주다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고충지원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지난 2010년도에 설립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의 참여 촉진, 복지증진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법정단체)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위원으로 위촉된 김태춘 국가인권위원회 상담가, 강경만 의정부노무사회 회장, 정성원 덕승재 법률사무소 대표, 이진행 일우 세무법인 대표, 박종범 행정사사무소 대표, 임성수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센터장과 협의회 부회장인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이형노 글로벌이주민센터 센터장 및 양주시청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행정고충지원위원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업무 중 예상하지 못한 고충이 발생할 때 해결 방향 제시 등 근로자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