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부피가 크고 무거워 직접 세탁이 어려운 이불과 담요 등 20채를 수거하여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해 세탁했고, 집안 내부 정리 정돈과 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묵은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하여 보람을 느낀다. 오늘 봉사가 관내 취약계층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세탁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새마을부녀회장님과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취약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8일 탑동동에 위치한 휴경지에서 들깨 경작을 위한 첫 작업을 추진했다. ‘휴경지 경작사업’은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회의 특색사업이며, 휴경지를 일구어 들깨를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돕는 재원 마련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다. 강영열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밭을 일구고 파종하는데 힘써주신 지도자들의 노력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경작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보산동장은 “휴경지를 밭으로 만들고 파종하느라 고생하신 보산동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가 열매 맺기를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7일 소요동 소재 ㈜형제군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간편 미숫가루와 간식(7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형제군납은 동두천 소재 군부대에 군용식품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매년 이웃돕기 물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현수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꾸준히 다양한 물품을 기부해 주시는 ㈜형제군납 김현수 대표에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미숫가루와 간식은 보산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지난 20일 향군회관에서 6.25참전유공자와 미망인회 회원에게 계절김치 50통을 담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배분 사업비를 지원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여성회(회장 차명숙)와 향군회원이 모여 열무 손질 및 갖은양념 등을 버무려 맛있는 계절김치를 만들었다. 박대원 6.25참전유공자회장은 “재향군인회 여성회에서 매년 5월마다 열무김치를 정성스럽게 담가 지원해 주셔서 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서득창재향군인회장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김치 재료비를 지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향군이사회, 향군여성회와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김치를 드시는 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재향군인회는 여성회와 함께 매년 5월 열무김치 전달, 7월 삼계탕 나눔, 11월 김장김치 전달, 12월 행복나눔 등의 활동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참전유공자를 지원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서구의 고등학생들은 푸른 희망과 초록이 가득한 고려대학교 캠퍼스를 거닐며 대학 생활을 경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학교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5월 17일은 그중 첫 번째로 서구의 고등학생 66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고려대학교 대학생 홍보대사와 함께 다양한 학습과 경험을 나누며, 캠퍼스 곳곳을 함께 했다. 캠퍼스 투어는 대학생 홍보대사와 참여 학생들이 조별로 매칭되어 유쾌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학생들은 대학교의 다양한 학생 이용 시설, 교육시설, 기념관 등을 탐방하고 대학 생활의 여러 가지 측면을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다양한 대학교 활동에 대해 홍보대사와 직접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새로운 동기부여를 얻었으며, 이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학업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준 여러분의 열정과 호기심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학교는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 곳입니다. 앞으로 만날 새로운 경험과 지식들이 여러분의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제20기 한마음 가족봉사단, 미2사단 55군사경찰, 동두천여자중학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연2동 12통 태극기 마을의 오래된 벽화 골목을 단장하고 새로운 벽화 그림을 완성하기 위한 초벌 도색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초벌 도색한 골목은 자원봉사센터 한마음 가족봉사단이 10년 전에 벽화를 칠한 곳이며 오랜 세월이 흘러 보수가 필요했는데, 주민들의 동의를 얻고 의견을 반영해 신천경로당과 주민들이 운동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벽화 도색을 추진했다. 이날 이른 아침부터 햇빛이 강렬하고 무더웠지만 한마음 가족봉사단 모두 각자 정해진 벽에서 장비를 사용해 벽화의 벗겨진 부분을 긁어내고 벽화 시안에 맞는 바탕색을 정성껏 칠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김숙희 생연2동 12통장은 “많은 분이 오셔서 도와주신 덕분에 페인트만 칠했는데도 동네 골목이 훤해졌다. 외부에 태극기 마을로 소문이 나서 구경 오는 사람이 많은데, 오가는 사람 모두 절로 미소 짓는 행복한 골목으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벌 작업을 마친 벽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취약 위기가구 발굴·지원 및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복지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이동세탁차량 운영, 주거환경 개선, 자원봉사자 모집․연계, 지도․관리 정보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형남선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생연1동과의 협약으로 향후 취약·위기가구 이동세탁차량 운영 등 기관 간 발전적인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해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맞춤형 복지 특화 사업과 민간 자원을 상시 발굴하고, 주거환경 개선 사업 대상자 연계 등 소통하며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자원봉사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지원으로 주요 협약 내용은 이동세탁차량 운영, 주거환경 개선(집수리, 정리수납 등) 자원봉사, 자원봉사자 모집․연계 및 지도․관리 등이다.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자원봉사자가 전문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두 기관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앞으로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조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 지원을 통해 주민복지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두드림희망센터 입주 기관 근무자 35명과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상황 전파, 대피, 화재진압 등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고,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소방호수 사용법과 소화기 사용요령 등을 교육해 긴급상황 발생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였다. 방숙경 동두천시 회계과장은 “소방합동훈련을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기본소양을 갖추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와 동두천소방서는 지난 14일 동두천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습 상황과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신속한 대피 및 소화 등 초기 현장 대응과 응급환자 구조, 화재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오후 2시, 화재 경보 발령 즉시 민방위 대원들은 화재 발생 신고와 대피 유도, 상황 전파 등 각자의 임무를 수행했고, 시 청사 내 전 직원이 대피한 후 동두천소방서의 협조로 소화 장비 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비무환의 정신과 자세로 소방훈련을 실전처럼 수행한다면 그만큼 재난은 감소 될 것이다”라며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월 18일 ‘2024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 해당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 체험을 하면서 학습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위해 추진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링 캠프는 서구 관내 중학교 중학생 멘티 94명과 대학생 멘토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1:1로 매칭되어 전공·진로 탐색, RC교육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캠퍼스 투어의 시간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새로운 사람, 장소, 만남이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처음 마주한 멘토, 장소, 만남이 여러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이전과 오늘 이후의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변화할 것이며 또 오늘 같은 경험들이 쌓여갈수록 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8기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촉된 정책자문위원은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한 민간전문가이며, 동두천시의 발전 전략과 정책 방향에 관한 제안 및 자문 역할을 강화하고 행정의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시정에 대한 설명, 정책자문위원회 운영 방법 및 활동 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정책자문위원은 동두천시의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다줄 중요한 위치에 있다. 시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로서 심도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KT와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랜선한글교실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는 경기도에서 지역교육협력을 기반으로 한 한국어공유학교의 첫 번째 사례이다. 올해 2월 동두천시는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활성화와 학생 맞춤형 단계별 한국어교육을 추진하는 등 ‘다문화친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동두천시는 작년 10월 19일,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추진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 후 이날 동두천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KT 3개 기관이 다문화 학생 기초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의 랜선한글교실에 태블릿 PC 20대를 지원하는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동두천한국어공유학교 랜선한글교실 운영 협약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PC를 지원받아 기초 한국어를 더욱 쉽고 편하게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두천시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만큼 여러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축제 기획단원과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7기 아동축제기획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 축제기획단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정기적으로 모여 축제준비에힘써왔다. 직접 축제 슬로건 선정, 홍보영상촬영, 운영프로그램 선정 등행사기획부터 참여했다. 축제당일에도 행사진행, 부스운영,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하여 시작부터 끝까지 다방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이번 해단식에서는 지난 5월 4일 개최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를 만들었던 아동축제기획단의 활약상을 함께 공유하고, 3개월간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아동축제기획단의 활동방향을 모색하고자 개최됐으며 이날 행사는 1부 공식행사와 2부 활동공유회로 나누어 진행됐다. 축제기획단원들은 소감을 통해 “아동축제기획단으로서 축제기획부터 운영에 참여하는 과정이 새롭고 재미있었다”, “우리가 운영하는 부스에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으며 그 밖에 각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5월 19일 갈매동에 있는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 주관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지역 노인 25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흥겨운 공연과 선물도 주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며 마련된 행사다. 강석우 담임목사를 비롯한 천성교회 교인들은 새벽부터 음식을 준비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은 직접 차량으로 행사장까지 안내하는 등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석우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 웃음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교인들과 힘을 모아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하고 애쓰신 천성교회 강석우 담임목사님과 교인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참여하신 어르신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잔치를 즐기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성교회는 매월 생일을 맞이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케이크와 치킨을 후원해 주는 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가칭 생연1동경로당 신축 부지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경로당 건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은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보 대한노인회 지회장과 생연1동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자의 개회 선언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자르기) 순으로 진행됐다. 가칭 생연1동경로당 신축공사는 행정안전부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이며, 생연동 503-42 부지에 기존 또래놀이터를 철거한 후 연면적 297.9㎡ 및 지상 2층 규모로 경로당을 건립하고 오는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박형덕 시장은 “생연1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을 마침내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공사를 안전하게 마무리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복합 여가 공간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구리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청년동아리 운영’ 사업에 참여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개소로, 학원·카페·교습소 등의 유휴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관내 민간사업자이다. 청년을 대상으로 직접 시간, 장소, 내용 등을 포함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해 최소 5회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시는 청년동아리 운영을 위한 강사비, 공간 임차비, 재료비 등으로 500만 원 범위 내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은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경제기획팀(031-550-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지역사회의 민간 유휴공간을 발굴해 청년들을 위한 생활 교육 강좌,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며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관내 민간사업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