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남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5일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운구 남면장, 김현수 시의원, 정희태 시의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날 남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고추장 담그기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남면 소재 20개 마을 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생활용품을 구매해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숙 부녀회장은 “작게나마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운구 남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남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고추장 담그기, 재활용 의류 모으기, 사랑의 바자회 등의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70세 이상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65명을 초청해 잔치음식 및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9988 경로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9세까지 88하자!”의 사업명처럼 어르신들의 건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행사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맛있는 음식과 신나는 공연으로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냈다”, “집 밖으로 외출할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좋은 경험을 선물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안명수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을 초대해 잔치음식을 대접하고 공연을 보여드리는 행사를 처음 진행했는데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동의 취약계층을 위한 좋은 행사를 많이 진행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허정미 동부동장은 “어르신들이 또래 어르신들과 함께 소년, 소녀처럼 행복하게 행사를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며 “앞으로도 동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채정선)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 ‘가치 배우기, 같이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 협의체(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32명,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58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강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사회복지 소통의 이해’(김은경 교수),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 역량 강화와 단합 형성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양주시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보건소,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사업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연대를 위해 선도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헀다. 시 관계자는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위기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될 거로 생각한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지 않으면 어려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 별내면은 지난 27일 별내면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와 함께 수락산 등산로 일대에서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 회원 등 약 45명이 함께했으며, 다가올 어린이날 연휴 및 석가탄신일을 맞아 산을 찾는 인파의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산객들의 경각심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인화물질 소지 금지·산림 내 취사 금지 등 산불 예방 준수 사항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등산로 주변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소중한 산림 자원 보호에 대한 의식 확산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박희순 이장협의회장은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주민 홍보를 통해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별내면장은 “단 한번의 실수로 소중히 가꿔온 산림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라며 “산불 없는 안전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 옥정2동이 e편한세상 옥정 메트로포레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플리마켓 수입금 1,543,200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28일 아파트에서 개최된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마을 복지 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우병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은 “이번 기부로 지역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작은 기여를 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아파트 주민들의 단합과 상호 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윤규 옥정2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행복한 복지이음 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1인 가구 지원 ▲아동청소년 지원 ▲사회적 네트워크 구축 ▲지역자원 연계 사업을 계획했으며 1인 가구 가정(1,106명)을 대상으로 한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세스코, 사회적경제기업 간 협약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9일 소속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 및 적극행정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초빙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팀장 노정란 사무관은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및 보호 △징계 면책 제도·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노 사무관은 올해 정부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타 기관의 사례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됐다.”라며 “관행적으로 처리해 오던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시민들을 위해 개선할 점이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수강한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더욱 연구하고, 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모범 사례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장 편하기 위해 소극행정을 하게 되면 결국 더 큰 일이 되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해양안전문화 확대에 나선다. 공사는 29일 경기해양안전체험관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해양안전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공사가 보유한 다양한 해양안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회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안전체험 기회 확대 및 재난재해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및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공감대에서 출발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상호 다양한 인적, 사업적 교류 △장애인 일자리 지원 협력 및 사회적 가치 공동 실현 △해양안전 체험 교육 등 사업적 연계 모델개발 △공단 소속 직원 직무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실현 △그 밖의 직업능력 개발 교육지원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활동 전개 및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특히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공사의 해양안전체험 교육 경험 및 노하우와 공단의 직업능력 및 직무교육 관련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사업적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실현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김석구 사장은 “‘우리는 스스로 살아남는 법을 배운다’라는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의 슬로건처럼 안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역량강화 워크숍 ‘가치 배우기, 같이 달리기’를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간 상호교류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시 협의체(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32명, 12개 읍면동 협의체 위원 58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특강 ‘뇌과학으로 풀어보는 사회복지 소통의 이해’(김은경 교수), ▲팀 빌딩 프로그램 운영 등 복지 역량 강화와 단합 형성의 장을 제공했다. 특히, 양주시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양주시보건소, 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관내 사회복지·보건의료 관련 기관의 사업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연대를 위해 선도적인 리더 역할을 해주시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헀다. 시 관계자는 “소통의 기술을 배우고 실천한다면 위기 이웃을 돕는 데 도움이 될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시가 추진한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종목의 국가기술자격 상설시험장의 개소식이 29일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과 이택선 오산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지역 청년과 시민들이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수원·평택·화성 등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며 “상설시험장 설치는 물론 취업준비 프로그램 운영,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오산시만의 특화된 정책이 취업준비 청년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늘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시험장은 오산역 환승센터 1층(역광장로 69)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용률이 저조했던 청년일자리센터 유잡스 오산역점을 국가기술자격 상설시험장으로 재탄생시킨 사례 중 하나다. 지난 25일에는 첫 시험이 치러지기도 했다. 시험장이 설치된 오산역 환승센터는 기차 및 전철 1호선, 시내·시외버스 등 대중교통 연계성이 높아 오산 어느 곳에서나 접근성이 우수한 곳이라는 특징이 있다. 특히 해당 시험장은 오산시가 청년들의 정책 제안을 받아들여 오산상공회의소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남동소방서와 함께 서창LH1단지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34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주요 내용은 올바른 119 신고법, 소화기 사용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방법,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대피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임희정 동장은 “소방 안전 교육을 통해 경로당 어르신들이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 소방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간석3동 위원회에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자유총연맹 간석3동 위원회는 회원들이 전날부터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정성껏 만들어 2ℓ 전용 용기 100여 개에 담은 뒤 경로당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간석3동에 기탁했다. 이만선 회장은 “회원들이 사랑으로 만든 고추장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훈훈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단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소외계층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해피클린 봉사단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지역 경로당 환경정화 활동인 ‘해피클린데이’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경로당 상황별로 맞춤형 싱크대 청소와 경로당 내외 청소를 해 어르신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요령을 안내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했다. 통장자율회 회원으로 구성된 해피클린 봉사단은 매월 2회 정기적으로 구석구석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명희 동장은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해줘 감사하다”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해피클린 만수5동을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가 홀몸어르신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기금에 4년 연속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만수6동 통장협의회는 지난달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미역·다시마 판매 부스 운영을 통해 홀몸 어르신 지원을 위한 성금을 마련했다. 기부금은 5월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위해 카네이션과 선물 준비에 사용될 예정이며, 5월 8일 통장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방순옥 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성금을 마련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4년 연속으로 만수6동 통장협의회 이름으로 기부할 수 있었던 것은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해준 통장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4년 연속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옆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통장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이번 행사와 더불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위해 백범로·만수로 일원에서 가로녹지 잡초 제거 및 버려진 쓰레기를 정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22명의 통장으로 구성된 가로수지킴이 회원들이 참여해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 버스정류장과 주요 주행로 주변에 자란 잡초 제거 및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가로수 지킴이 대표를 맡고 있는 이명희 통장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잡풀도 제거하고 쓰레기도 수거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만수4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정화 동장은 “지역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1부서 1시책 과제로 ‘간석4동 청렴을 읽다’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간석4동 청렴을 읽다’는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하는 청렴 시책이다. 간석4동 작은도서관 내에 청렴도서 코너를 마련해 직원들이 자유롭게 읽은 후 매월 청렴 교육 시 독서 소감 및 청렴과 관련된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간석4동 청렴도서 코너에는 ▲‘마흔에 읽는 니체(장재형 저)’ ▲‘선량한 차별주의자(김지혜 저)’ ▲’정산 목민심서(정약용 저)’ ▲‘리더라면 정조처럼(김준혁 저)’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저)’ ▲‘난중일기(이순신 저)’ ▲‘별것 아닌 선의(이소영 저)’ 등 비치해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간석4동 구교진 주무관은 책 ‘공정하다는 착각(마이클 샌델 저)’의 -승리자는 자신의 행운을 마치 자신의 덕으로 착각한다-라는 문구를 인용해 “겸손과 공평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업무 중 겪었던 청렴과 관련한 경험을 부서원들과 나눴다. 한윤정 동장은 “청렴은 지속적인 학습과 관심으로 지켜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청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은 4월 한 달 동안 네 차례에 걸쳐 치매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부스를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논현2동은 작년 10월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돼 주민 대상 치매 인식개선 교육과 치매 안전망 구축 등을 위해 힘써왔다. 치매 가족 대상 건강 부스는 동과 보건소가 협업해 ▲치매 가족 교육 ▲혈압과 식후 혈당 체크 ▲혈관 나이 측정과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 교육 등으로 운영됐다. 건강 부스를 이용한 주민들은 “삶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심리안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간병 시간의 우울함을 치매 가족 교육 교실을 통해 줄일 수 있었고 주기적으로 혈관 나이를 체크해 1석 2조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최명숙 동장은 “증가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마을로서 안전망을 구축하고 적절한 복지서비스를 받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주민자치회장, 서창2동장,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 현황, 주민총회 프로그램 발표회 안내, 건의 사항 청취 등 센터 프로그램 개선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서창2동 주민자치센터를 위해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수강생에게 더욱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강사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사나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 지역주민이 가까이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