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으로부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85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지점별로 하루 매출의 절반을 기부하는 사회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부받은 성금 전액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현금기탁 처리돼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 대표는 “평소에도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로 끼니 해결을 제대로 못 하는 저소득 계층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기회에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기탁한 후원금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높은 물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부를 통하여 온정을 베풀어 주신 명륜진사갈비 남동구청역점에 감사드리며, 복지대상자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위해 더욱 힘써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만수6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 안양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근명고등학교(교장 최경호)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참여와 근명고 베이커리카페과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사랑의 빵 만들기’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랑의 빵 만들기’는 2016년부터 9년째 이어온 나눔 행사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과 학교가 협력하고 연대하는 안양5동의 특별한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근명고 학생 및 안양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사랑이 가득 담긴 단팥빵 1000여개를 함께 만들었다. 그중 400여개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로, 600여개는 안양5동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정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 경로잔치는 학생들과 직접 만든 빵을 드릴 수 있게 되어 더 특별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필 동장은 “주말임에도 뜻깊은 행사에 선뜻 함께한 근명고 학생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활력 있고 온기 넘치는 안양5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구정 주요 사업 안내 및 경로당 운영의 발전적인 방향을 논의하기 지역 내 경로당 3개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구정 주요 시책 및 행사를 알리고, 경로당 운영상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에서는 주민총회 및 세대 이음 행사 안내, 찾아가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운영, 50세 이상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 등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홍보 등을 하며 동정 운영에 대한 관심과 조언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현재 경로당 운영상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활성화 방안 등 경로당 운영 전반에 대해서 많은 의견을 나누었으며 올해에도 경로당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앞으로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들으며 불편 사항에 대한 지원방안이 있다면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주민자치회 최근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에서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와 주민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2024년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워크숍은 향후 주민총회 제안 사업 추진을 위한 분과별 심층 논의와 함께 향후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짐과 동시에 주민자치회 위원의 재능기부 형태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으며, 주민총회와 시범사업, 분과별 추진 사업 구체적 수행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추진 의견을 나누며 주민자치회의 발전적 계획들을 논의했다. 아울러, 옹진군 자월면 주민자치회 회장과의 만남을 통해 승봉도 내에서 추진되는 수국 관련 시범사업 사례도 직접 현장에서 체험하며 마을 맞춤형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노하우를 교환했다. 오작환 주민자치회장은“이번 워크숍으로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가질 수 있었다”라며 “이번 워크숍에서 제안된 의견과 강화된 소통력과 단결력으로 다가오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많은 위원께서 워크숍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구월2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시가 관내 수도계량기 5만200여개를 오는 2030년까지 원격검침으로 전환하는 ‘수도계량기 스마트 원격검침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도계량기 스마트 원격검침은 디지털 수도계량기에 통신 단말기를 연결하고,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검침 값을 무선으로 자동 전송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기존 검침원의 육안 검침에서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전환해왔으며, 지난해까지 전체 수도계량기의 약 28%인 1만3,833개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부터는 지난해 12월 지원받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4억원의 사업비를 활용, 올해 관내 노후 수도 계량기 교체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원격검침 방식 전환사업을 지속 실시한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38%에 해당하는 총 1만9,000여개의 수도계량기가 스마트 원격검침 방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원격검침으로 전환되면서 사생활 침해 방지 및 낙상・질식 등 검침원 안전사고 예방 등에 효과를 거두고 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검침방식 개선 뿐 아니라 원격검침 데이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천 생태교실 및 줍깅 챌린지’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주시 이도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만수6동을 선진지로 방문해 활동에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었다. 행사는 2024년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중 하나로 우리 동네의 역사와 생태교실과 함께 장수천변 뿐만 아니라 물속 쓰레기를 줍는 줍깅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며 직접 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생태교실 및 줍깅 챌린지는 2개 팀으로 나뉘어 담방119안전센터와 인천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출발하였으며 각자 체험을 진행하였다. 만수6동 주민자치회는 하반기에도 장수천에서 체험하는 행사를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김민재 주민자치회장은“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만수6동의 자랑인 장수천에 대해 알아가고 소중히 아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주민자치회와 주민들이 화합하는 보람찬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주민분들께서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 문화 조성 및 공직윤리 함양을 위한 청렴 시책으로 매월 청렴퀴즈 풀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청렴 퀴즈’는 만수4동 자체 청렴 시책으로써 매월 전 직원이 참여해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주요 법령 및 청렴 상식에 관한 2~3문항의 퀴즈를 풀이한다. 또한, 퀴즈 풀이와 더불어 ‘이달의 청렴 명언’을 함께 선정하고 다음 달 동 홈페이지에 게시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한다. 강정화 동장은 “전 직원이 공직자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인 청렴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아울러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 댁 20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식품 꾸러미 등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 복지기금으로 펼쳐지는 사업으로 카네이션과 식품 꾸러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위원장 최영수) 10여 명이 참여해 화분 식재 및 식품 꾸러미 구성 후 가정방문 하여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하나같이 내 부모에게 꽃과 선물을 전하는 마음으로 참여했으며, 우리 주위의 소외된 부모님들을 찾아뵙고 안부 등을 묻는 계기가 되었다며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임인규 동장은 “급속한 물가상승 등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해 우리 주위에서 소외당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살피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일회적이고 형식적인 지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생활지원과 지속적인 공동체의 관심으로 저소득층이 소외당하는 일이 없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권선구 곡선동은 봄기운 완연한 지난 29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20여 명과 손바닥 정원 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조성된 손바닥 정원은 주민들이 직접 식재에 참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오며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있는 곳으로, 이날 주민들과 함께 10개소의 정원 주변을 정리하고 다양한 색과 형태의 식물을 식재하여 정원을 새롭게 단장했다. 함께한 주민은 “정원을 조성한 후 행인들의 쓰레기 투기가 많이 줄어들었고 곳곳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며 더욱 즐겁게 정원을 관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성일 곡선동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입북동 행정복지센터 및 입북초등학교 앞 도로 등 입북동 중심구간의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가로등 및 터널등을 LED등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입북동은 권선구에서도 외곽에 위치하고 대단위 주거단지가 없어 상대적으로 소외된 느낌을 갖는 지역으로 외곽 지역은 거의 농지이고 그나마 초등학교와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상가와 공장, 주거지가 있는 정도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사회기반시설이 취약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따라 권선구에서는 설치 후 20년 이상 경과된 입북동 중심 지역의 가로등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올해 2월 중순부터 야간 점검을 통해 취약한 도로 조명시설을 조사하고 3월부터 노후 가로등 76개를 고효율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여 4월 14일 완료했으며,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하부 터널의 노후 조명 13개를 LED 조명으로 개선하여 주민들이 밤길에도 안심하고 지나다닐 수 있게 개선했다. 권선구청 안전건설과 관계자는 “가로등 및 터널등 교체 공사를 통해 보행자와 차량의 야간통행 편의가 향상되고 나아가 범죄예방의 효과도 기대된다.”며 “앞으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 권선구청은 지난 29일 탑동 황구지천에서 권선구 12개 동 재난 담당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양수장비 작동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택침수 시 양수장비(엔진 펌프 1종/수중 펌프 2종) 사용 요령, 지하실 수중펌프 설치 시 감전사고 방지요령 등의 내용을 주로 다루었으며 참여자 중심의 실습 위주 교육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양수 장비를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장수 안전건설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익힐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실제 침수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권선구는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여 이번 달 초 12개 동 수방자재 및 양수장비 일제 점검을 마무리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점동면은 새마을지도자회와 29일 당진리535번지 외 1필지에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약40명의 회원과 이충우 여주시장, 서광범 도의원, 경규명, 박두형, 박시선 시의원, 이통장연합회장, 농협 여주시지부장, 점동농협조합장 등 여러 기관단체장이 모여 약 1,500평 면적에 고구마 모종을 식재했다. 행복텃밭, 고구마 나눔으로 식재한 고구마는 가을에 수확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수익금은 경로행사 및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점동면 새마을 부녀회 정영교 회장은 “농번기가 시작되어 바쁘신 중에도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참여해 주신 점동면 새마을지도자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점동면 뜻깊은 사업에 쓰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점동면장은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 열심히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풍성한 수확을 기대해본다. 나눔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점동면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오학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오학동 싸리산축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먹거리장터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오학동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윤 오학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싸리산축제 먹거리장터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해 주신 오학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주말 동안 신속한 모니터링과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자 구조에 골든 타임을 확보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4월28일 새벽, 지적장애를 가진 한 노인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시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종 노인을 발견했다. 접수된 지 5분이 채 안 된 시간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동선을 추적한 관제요원은 경찰서에 인근 지역 수색을 요청했고, 한 시간 만에 실종 노인을 구조했다. 같은 날 17시40분, 아이가 실종됐다는 신고 접수를 받았다. 관제요원은 인근 CCTV를 집중 모니터링 하여 경찰관에게 실시간으로 아이의 동선을 전달했다. 그 결과 실종 된 지 30여 분 만에 아이는 엄마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었다.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 운영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인공지능 기반으로 영상분석을 하는 시스템이며 이상해위 감지 표출, 실종자 수색 등에 활용하고 있다. 매년 400대씩 추가 설치를 하고있으며 현재 2,026대의 CCTV에 적용 및 운영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CCTV 설치 및 시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남한강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우리나라 토산 어종인 뱀장어, 쏘가리 등 수산종묘 3,275천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여주시에 따르면 내수면 어업인과의 협의를 통해 남한강 수산생태에 적합한 어종 및 방류량을 확정했으며, 어종별 방류 시기를 고려하여 5월부터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금년에는 전년대비 84,000천원을 증액한 210,000천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어족자원 증식을 통한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어민과 방류 어종 등을 협의해 지속적으로 내수면 수산 종자 방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여주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여주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 지원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여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39세(2006년생~1984년생)인 미취업 청년이며 어학, 한국사,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 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시험의 응시료를 1인 최대 30만원 범위 내 실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취업자인 경우에도 1년 미만 계약의 단기간 노동자라면 응시료 신청이 가능하며 하반기부터는 수강료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5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양주소방서는 지난 27일 양주시 장흥면 소재 유원지에서 2024년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 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소방 기술을 선보이고 대원 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 이영주 도의원, 이지연, 정현호, 김현수 양주 시의원, 최태옥 前여성연합회장 등 내빈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대회 종목으로는 ▲심폐소생술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소방호스 끌기(남·여) ▲개인장비 착용 및 릴레이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대회 추진 후 한마음 체육행사 진행으로 의용소방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평소 시민 안전지킴이로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한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쳐 양주의용소방대 역량이 한 단계 더 올라서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