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사단법인 남양주돌봄연합회는 지난 27일 남양주시 금곡체육관에서 제1회 지아센 어림픽(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올림픽)을 개최했다. ‘지아센 어림픽’은 다함께복지공동체 사회적협동조합, 서로세움 사회적협동조합, 대한사회적협동조합의 공동주관으로 열렸으며, 다산동 엘에스병원, 남양주시로타리클럽, 남양주키즈 등 관내 여러 기관들의 후원으로 행사에 즐거움과 풍성함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민희 국회의원, 남양주시 시의원, 여성아동과장, 남양주시로타리클럽회장, 지민규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 협회장 등을 비롯해 남양주 관내 지역아동센터 20여 개소의 아동과 종사자 총 46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체육대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청홍팀으로 나누어 ▲색판 뒤집기 ▲줄다리기 ▲공굴리기 등 다양한 종목의 게임과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며 놀 권리를 누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친구들과 다같이 모여 게임을 하며 친해질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앞으로 이런 시간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지숙 남양주돌봄연합회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진접읍 소재 어린이비전센터에서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어린이날 행사'매직상상랜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려한 특수효과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가족 매직컬 공연과 마술쇼 등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진행되며, △재활용컵 다육이 심기 △폐목재 키링 만들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남양주북부경찰서와 진접소방서가 함께 동참하여 아동 관련 범죄예방 캠페인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 어린이의 안전과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뜻깊고 풍성한 어린이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날 행사 이외에도 어린이비전센터의 체험전시실(숲, 예술, 인체과학)과 생활안전체험실을 통해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야외 어린이 전용 테마파크인 라바파크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사계절썰매장이 있어 신나는 어린이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를 위한 복합문화시설인 어린이비전센터에서 기억에 남을 어린이날을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가 주인공인 날을 마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는 평내동 85-2번지 일원 내 조성된 ‘평내의안로마을정원’의 준공을 기념하여 마을정원 봄맞이 식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평내의안로마을정원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옥잠화, 무늬수호초 등 6종의 초화 약 350본을 식재했다. 시는 작년 10월부터 평내동 85-2번지 약 1,000㎡에 마을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제공을 위해 휴게시설 설치를 비롯해 구절초-옥잠화 등 30여종의 관목과 초화류를 식재한 마을정원을 조성했으며, 평내동 647번지 일원의 노후된 가로화단을 철거하고 가로정원을 새로 조성했다. 마을정원은 마을정원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관리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순덕 공원녹지관리사업소장은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한 만큼 추후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타심을 가진 주민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이 태어난 문화·예술의 고장 양주시에서 '제16회 양주 김삿갓 전국 문학대회'가 개최된다. 양주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회장 서순오)에서 주최하고 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문학대회가 오는 6월 1일 13시에 양주 옥정호수공원 김삿갓광장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삿갓으로 잘 알려진 조선시대 최고의 풍자시인 난고 김병연(1807~1863)의 문학적 활동을 기리고 새로운 문학인을 발굴하는데 목적이 있다. 등단 문인을 제외한 전국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부문은 시와 시조의 ‘운문’과 수필과 생활문의 ‘산문’이 있다. 아울러, 대상의 영예를 안은 참가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총 688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은 오는 5월 7일부터 30일까지 양주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단체 신청은 양주예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단체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당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양주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결혼·임신·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개선 및 가족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이 가득한 우리 가족’으로 ▲ 다자녀가족의 일상 속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한 모습 ▲ 결혼, 출산, 육아 등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모습 등을 촬영해 시 홈페이지(열린시정-시정소식-고시공고)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작성 후 이메일로 오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양주시민 중 다자녀 가정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들은 사진 관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총 20점을 선정한다. 작품들은 향후 각종 행사 및 출산장려 홍보자료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50만 원(1가정), 우수상 30만 원(3가정), 장려상 10만 원(6가정), 입선 5만 원(10가정)의 상금을 수여한다. 강수현 시장은 “사진 공모전에 참여한 가족에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시민 모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다가오는 5월 성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바로 써먹는 엄마표 그림책 놀이수업’을 운영한다. 해당 강좌는 5월 21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양곡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총 2회차 운영된다. 이번 강연을 맡은 한아름 작가는 ‘처음 만나는 그림책 놀이수업’의 저자로 주식회사 비스킷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림책으로 하는 놀이기획의 모든 것을 대표 문구로 내세우며 다양한 기관에서 놀이형 독서교육을 강연하고 있는 한아름 작가의 이번 강연은 김포시 양곡도서관에서 이루어진다. 총 2회차로 구성된 해당 강연은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와 놀이형 독서교육에 관심이 많은 성인과 아이에게 전문적으로 그림책 지도를 하고 싶은 학부모 등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영역별 놀이수업 교수법을 학습하고 그림책을 통해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갈 수 있다. 강연 접수는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강화군이 1일, 강화천문과학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 배준영 국회의원, 박승한 강화군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시의회 의원, 김성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내빈과 관계자,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 모두가 자유롭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화천문과학관은 지난 2000년 폐교된 강후초등학교 건물에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3층, 연면적 1,436㎡ 규모의 천체관측 체험시설을 재탄생시켰으며, 주요 관측시설로는 500mm RC 반사망원경을 갖춘 주관측실과 6대의 다양한 굴절 및 반사망원경을 갖춘 보조관측실이 갖춰져 있다. 관측시설 외에도 8m 원형 돔으로 조성된 천체투영관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로 제작된 상설전시실도 조성돼 신비로운 우주를 영상으로 느껴볼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와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지난 4월 27일부터 4월 28일까지 2일간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이천시가 오프라인 판로지원을 통한 사회적경제조직의 매출신장, 선장동력 견인을 위해 도가지축제와 연계해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나눔장터는 이천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3), (사회적)협동조합(2), 마을기업(2), 공동체(1)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 기업에서 생산한 천연광목침구, 세정제, 국화차, 커피원두, 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 식품, 음료 등을 제조하는 기업이 참여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마을공동체의 페이스페인팅은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고, 처음 참가한 예비사회적기업의 ‘말’매개 심리치유 체험부스는 시민들에게 생소하고 인지도가 낮은 ‘말’과 함께하는 심리운동을 홍보하며 관심을 끌었으며, 홍보부스에서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부스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한 시민들에게 경품 뽑기 이벤트를 제공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도내 일제잔재 청산 및 항일·독립운동 인식 제고와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하여 ‘2024년 경기도 일제잔재 청산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공모는 도내 일제잔재 청산, 독립운동, 항일·애국 정신 등을 소재로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는 인식개선 사업 대상으로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체험, 탐방, 캠페인, 학술연구, 영상제작 등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뿐 아니라 학교 내 일제 상징물(교표, 교가, 시설·명칭 등)에 대한 청산·개선 및 인식개선 교육 프로그램 지원까지 사업의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신청 자격을 예술인, 예술단체 중심에서 도민 개인과 단체로 확대하여 도민 참여를 기대한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최에 앞서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 사전 예선전을 오는 5월 4일에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전 예선 현장평가는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 전문 위원의 심사를 통해 참가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평가할 예정이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포먼스’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바다, 파도, 배 등 축제 이미지에 부합하는 주제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화성 뱃놀이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에서 진행될 ‘바람의 사신단’ 프로그램은 전년과 달리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게 신청 진입장벽을 낮추었으며, 올해 총 29개팀이 모집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참가팀들은 사전 현장/영상평가를 통해 총 20개팀이 선발되며, 선발된 팀은 6월 1일 전곡항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 및 시상식을 통해 축제의 현장에서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즐길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장관상, 도지사상과 총 2천7백4십만 원의 시상금까지 더해져 축제를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화성시의 대표 축제인 화성 뱃놀이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구리시는 지난 29일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명이 경민대에서 운영한 ‘소방과학교실’ 활동을 참여했다고 밝혔다. 구리소방서와 연계해 경민대 예의관에서 진행된 소방과학교실은 기초과학 실험에 안전 체험을 접목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실험은 ▲종이컵 발사하기 ▲비상용 고체연료 만들기 ▲물로 불붙이기 ▲거품 분수 만들기 등으로, 청소년들이 불에 대한 안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실험들이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현성호 경민대 학과장과 차정민 경민대 교수가 참여해 청소년들과 함께 실험을 진행하며 소방에 대한 소통과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소방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은 2024년 늘푸름방과후아카데미 신입 청소년을 수시 모집 중이다. 신청 및 참가 관련 정보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네이버밴드 등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5월 22일과 29일 의정부시 정보도서관 시네마천국에서‘2024년 시민을 위한 인문학 여행, 5월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 4월 문학 분야인‘인지 글쓰기와 음식 기행’을 주제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5월에는 예술(영화) 분야의 인문학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우리 주변의 삶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종합 예술로써 등장하는 인물들의 성격, 관계 그리고 각 장면마다 그들이 나누는 대화와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는 감동과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인지하게 되고 더불어 인생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강의 콘텐츠이다. 이번에 준비한 강의에서는 영화로 찾아보는 나만의 가치와 갈등 상황에 필요한 소통전략 등 시민들의 인문정신 문화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교육은 의정부시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5월 6일부터 신청 및 접수 가능하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30일 와부 갤러리실에서 ‘와부환경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나눔 실천과 자원순환을 통한 건강한 소비 습관 정착 및 친환경 환경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와부읍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자회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생활용품, 장난감, 의료 등 물품을 판매했다. 바자회는 △와부지역사회보장협의체 △와부이장협의회 △와부읍 체육회 △와부기관기업체 △와부농협조합 △중부새마을금고 △와부읍 희망케어센터 등의 협조 덕분에 성황리 진행됐다. 판매 수익금 전액(3,302,410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케어센터로 전달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일 예정이다. 김길원 센터장은 “이번 바자회를 계기로 시민들이 자원 재활용을 통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눔에 대한 지역 공동체의 연대와 협력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5월 7일 요기조기음악회 발대식과 함께 본격 음악공연을 시작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기획한 사업으로 전문예술단체와 시민·대학동아리 등이 인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음악공연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5월 7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발대식을 통해 뮤직 앰배서더들이 첫 선을 보인다. 발대식은 식전공연, 앰배서더와 크루 활동가들의 위촉식과 함께 축하공연도 진행되며, 발대식의 모든 프로그램에 앰배서더가 직접 참여한다. 발대식 식전 버스킹 공연으로는 클래식 3중주 ‘퍼즈 트리오’, 상쾌한 요들 공연 ‘스위스 탄산수’, 남성 3중창 ‘백’stage‘ 공연과 축하공연으로 ’퓨전국악 경지‘, 발칸집시밴드 ’집시유랑단‘, ’아크기타앙상블‘의 공연이 예정되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동네 버스킹 장소는 어디일까?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 도서관과 문화예술회관 광장, 옛 시민회관, 시민애집, 청라호수공원, 부평문화의거리, 선학 음식거리, 아트포레, 아트큐브가 시민들의 일상속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매주 토요일 총 180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4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라탄을 소재로 한 도어벨 만들기, 빼빼넛 및 오레오머핀을 직접 만들어 보는 베이커리 수업, 최신 유행하는 음악 박자에 맞춰 진행하는 난타 수업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베이커리 수업을 통해 오레오 머핀을 직접 만들 수 있어 좋았고, 완성된 머핀을 보니 뿌듯했다.”, “프로그램이 알차고 좋아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 임송식 관장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청소년의 자아 성장과 더불어 여가 활동 욕구가 충족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며, 청소년 요구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앞으로의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4일부터 5월 6일 3일간 어린이날 행사 《움틀꿈틀, 온몸이 활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제정한 방정환이 강조한 ‘뛰노는 생명의 힘’에 주목하여, 어린이의 ‘움직임’과 ‘생명력’을 주제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어린이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감각을 탐색하고 마음껏 표현하며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먼저 박물관 야외에서는 서커스의 균형잡기, 장애물 넘기, 공중 천에 매달리기(Aerial Silk) 등을 체험하는 '아슬아슬! 서커스 놀이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서커스 예술 교육 단체 점퍼즈(Jumperz)의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직접 서커스 소도구로 체험하면서 도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박물관 내부 곳곳에서는 다양한 감각을 일깨우고, 움직임을 표현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현대미술 작가 신혜정은 2층 상설전시실 앞에서 '뒹굴뒹굴 공손 친구들'작품을 전시한다. 어린이들은 부드러운 천으로 만들어진 손과 공 모양의 작품을 쓰다듬고 만져보며
(중앙뉴스타임스 = 김수진 기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5월 8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르신 350여 명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이담농악단 및 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1시 10분에는 장한어버이, 효행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등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후 보산 어린이집 원아 공연과 함께 보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차린 오찬을 관내 어르신들께 제공해 드릴 예정이다. 또한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예쁜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설치·운영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산동장은 “어버이날 당일에 경로잔치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관내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하셔서 즐거운 공연도 보시고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