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새 학기를 맞아 이달 말까지 대부도 지역 초·중·고등학교와 시립유치원 일원 주요 통학로에 대한 불법유동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대부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들의 통학로 환경개선으로 위해 요인이 없는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담당 공무원 및 외부 정비업체를 통해 집중 정비를 실시한다. 아울러, 불법광고물 설치 관련 상습 위반자에 대해서는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진숙 대부해양본부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불법유동광고물로 인한 위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에서 단원어울림학교 2024년도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단원어울림학교는 해마다 안산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취미, 건강, 정보화, 문해 등의 프로그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문해, 노래, 댄스, 운동, 미술, 스마트폰 및 컴퓨터 교육 등 총 63개 강좌를 제공한다. 1학기는 3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19주간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도의원, 민병종 단원구노인지회장을 비롯해 단원어울림학교 수강 어르신들이 참석했으며, 모두가 배움의 기쁨을 함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억배 노인복지과장은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단원어울림학교의 다양한 강좌 및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갖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안산시립합창단 제73회 정기연주회 ‘모차르트의 끝나지 않는 편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거울 속의 마에스트로 시리즈(3부작)로 모차르트의 생애와 작품을 주제로 준비했다. 안산시립합창단이 목소리로 모차르트의 작품을 연주하고, 모차르트의 생애를 공연 배경 영상으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공연의 1부는 모차르트의 대표작 중 하나인 Missa Brevis 중 ‘Missa in C Major K.220 “Spatzenmesse’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새의 지저귀는 소리를 연상시킨다고 해 ‘참새 미사’라는 별명을 얻은 곡으로, 챔버 오케스트라와 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소리를 통해 연주한다. 이어, 2부는 모차르트의 유작이자 유일한 레퀴엠인 ‘Requiem in d, K.626’으로 장식한다. 까다로운 화음과 뛰어난 선율이 독창적으로 결합돼 있는 장엄한 레퀴엠을 통해 공연의 피날레를 완성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6월과 9월에 각각 예정된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는 ‘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민간 중심 공동경영을 위해 2024년 환경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환경감시원은 2000년 민간환경감시단으로 발족해 산업단지 및 인근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감시활동을 이어왔으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순찰 ▲환경오염행위 감시 및 제보활동 ▲악취 모니터링 및 민원현장 확인조사 ▲민·관 합동 사업장 점검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위촉된 환경감시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반월시화산업단지 환경정책에 대한 교육을 통해 환경감시활동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개선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환경감시원은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2교대로 운영하며 하절기 및 악취 민원이 증가하는 경우 근무시간을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민 산단환경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환경감시원 운영으로 악취 없는 도시 조성의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산을 위해 노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의 신규 중도매인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명(과일 1, 채소 1, 수산/선어 1)이며, 허가 기간은 개인은 3년, 법인은 5년이다. 신청자격은'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결격사유가 없고 농수산물 유통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심사는 ▲영업경력 ▲사업능력 ▲자금능력 ▲신용도 등으로 평가를 진행하며,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열정을 가진 유통 경험이 우수한 자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신규중도매인 모집공고는 안산시농수산물도매시장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공고문을 참고해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22일까지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라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장윤서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장은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열정있는 유통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안산시 평생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올해 상반기 4개월(3월~6월)동안 근무할 청년인턴 59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본격적인 업무수행에 앞서 청년인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의 취지, 근무조건, 복무 유의사항 등에 관해 설명이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1월 22일부터 1월 31일까지 청년인턴을 모집했으며, 총 152명이 접수해 2.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차 서류심사와 최종 면접 심사 절차를 거쳐 최종 59명을 선발, 각 부서에 배치를 완료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년인턴은 지난 4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시 소속 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시정 주요 업무를 실습하면서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하게 된다. 청년인턴은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시급 11,290원)와 4대 보험이 지원된다. 아울러, 시는 청년인턴이 실질적인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인의 전공 및 특기를 반영해 부서를 배정했으며, 취업 지원을 위해 일자리 상담, 취업특강, 기업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nbs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향토개발음식의 보급 및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산 향토개발음식 바지락고추장찌개 취급음식점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바고찌는 대부도의 풍부한 해산물을 주재료로 어부밥상을 재현한 단품메뉴로, 지난 2015년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에서 연구 개발한 안산지역 향토개발음식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바고찌의 보급과 대표 먹거리 육성을 위해 향토음식점 4개소를 지정한 바 있으며 올해 대부권을 중심으로 6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관내에서 일반음식점 영업 중인 자로서 안산시 향토개발음식 기술 이전 교육 및 업소 메뉴 취급이 가능한 일반음식점이다. 신청한 업소에 대해서는 서류와 현장심사를 실시하고 기술 이전 교육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향토개발음식 취급음식점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안산 향토음식점’ 표지판 및 메뉴 스토리보드 교부 ▲음식문화 개선 홍보 물품 지원 ▲ 홈페이지, SNS 홍보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의 특색을 반영한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지난 4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된 법인과 개인에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성실·우수납세자 인증서 수여는 성실·우수납세자 우대를 통해 모든 납세의무자의 본보기가 되게 하고, 성실납세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난 2012년 ‘안산시 성실납세자 등 우대조례’를 제정한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는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3년 이상 계속, 3건 이상을 납부한 납세자 중 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안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 30명과 법인 30개소를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했다. 성실·우수납세자로 선정되면 ▲안산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전액 면제 ▲ 종합검진비 등 의료비 할인 ▲안산예술의전당 주관 공연 관람료 50% 감면 ▲시 금고인 NH농협은행의 금리인하 및 수수료 감면 ▲법인의 경우 세무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실납세를 통해 성숙한 납세문화 조성에 기여 해주신 성실·우수납세자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한 푼이라도 허투루 쓰이지 않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중국 지린성 창춘시의 국제 산업협력 플랫폼인 ‘한중(창춘) 국제협력시범구’ 대표단이 방한해 안산시를 방문하고 수소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지난 4일 오전 류나이쥔 창춘 시범구 관리위원회 당서기 등 8명의 수소실무단이 관내 수소 기업체 및 안산도시개발 등을 시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창춘 시범구 수소실무단은 ▲SPG케미칼 안산지점 ▲안산도시개발 ▲안산 수소e로움충전소 등을 차례로 방문하고 창춘시와의 발전·협력 가능 방안을 논의했다. 창춘 시범구는 지난 2020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중국 내 유일하게 국무원 승인을 득한 뒤 한중 양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시범구다.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중국 창춘시와 우호협력 관계수립 의향서를 체결한 이후,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이번 만남을 또 한 번의 동력원으로 삼아 상호 호혜적인 유익한 교류를 꾸준히 이어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 시가 수소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나이쥔 한중(창춘)협력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289회 안산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김재국 의원이 선출됐다. 시의회는 4일 제2상임위원실에서 ‘제289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 간 호선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는 황은화 의원이 뽑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설호영 최진호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을 마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3월 13일부터 19일까지 다섯 차례 회의를 열어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앞서 시 집행부는 기정예산에서 1,006억 2,226만여원이 증가한 2조 2,623억 8,449만여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김재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이번 회기에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하는 만큼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예결위원들과 함께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철저히 파악해 심사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가 4일 제28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1일까지인 제289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89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시기 및 기간 결정의 건’ 등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등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날 본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오는 21일까지 18일 동안 의원발의 조례안 9건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포함한 총 31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시가 제출한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예산에서 1,006억 2,226만여원이 증가한 2조 2,623억 8,449만여원 규모이며, 이를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도 김재국 황은화 이대구 한명훈 박태순 설호영 최진호 의원 등 7인으로 구성을 마쳤다. 아울러 올해 행정사무감사의 경우는 오는 6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본회의를 주재한 송바우나 의장은 개회사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새 학기를 맞아 오는 3월 29일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일원과 주요 통학로에 대한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고 위해요인이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 및 민간정비인력, 옥외광고협회와 연계해 실시한다. 주요 정비지역은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의 어린이보호구역, 학교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으로 노후 돼 도시미관을 저해하거나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학교주변 펜스 등에 설치되거나 통행 및 시야를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과 선정적인 전단 ․ 벽보 등이 정비대상이다. 특히, 옥외광고물법령 개정(‘24. 1월)에 따라 정당현수막 설치 금지장소인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에 설치된 정당현수막을 중점 정비하고 중점 정비지역 밖이라도 학생이 경유하거나 통과해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가 등 인접구역도 포함시켜 통학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통학로 주변의 불법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등하굣길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7일 오후 7시에 상록수보건소에서 자살 유족 자조모임 ‘동행’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자살로 인해 가족, 친구, 동료 등을 잃은 유족은 고인의 사망과 관련해 다양하고 복잡한 심리적 고통과 일상생활의 변화를 겪게 된다, 하지만 사회적 편견과 낙인을 우려해 고통과 슬픔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전문기관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같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이에 센터에서는 ▲정신건강전문가와 1:1 상담 및 심리지원 프로그램 ▲유족 캠프 ▲의료기관 치료비 지원 등 건강한 애도 단계를 밟을 수 있도록 하는 자살 유족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같은 아픔을 지닌 유족들이 모여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치유의 과정을 함께하며 구성원 간 정서적 지지를 통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자조모임 ‘동행’을 매월 첫째 주 목요일 7시에 운영하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4일 밝혔다. 자전거 보험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외국인 포함)이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보험수혜자가 된다. 보장 대상은 지역에 상관없이 ▲자전거를 직접 운전 또는 탑승 중에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 중 자전거로부터 입은 사고이다.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 시 ▲사망 2천만 원 ▲휴유장애 시 최대 2천만 원 ▲사고 진단 위로금 20만 원(전치 4주)~60만 원(전치 8주) ▲6일 이상 입원 시 20만 원 등이다. 신청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청구서류를 내려받아 보험금 청구서 및 관련서류를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 DB손해보험에 접수하면 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자전거 보험 가입을 통해 자전거 사고로 인한 시민의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 및 건전한 자전거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이광운 기자) 안산시는 5월 31일까지 안산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 소장 사진을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산의 옛 모습, 신도시 조성, 공단 변화상 등이 담긴 사진을 소장하고 있는 안산시민이거나 안산에 추억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생명의 호수로 재탄생한 시화호 개발, 안산시 편입 30주년을 맞는 반월동과 대부동의 옛 사진도 수집 대상으로, 과거의 시민 추억 속 공간, 안산 발전의 발자취를 확인 할 수 있는 사진에 짧은 설명을 함께 적어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사진과 함께 안산시청 홍보담당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사진을 선별 처리 후 반환하며, 자료를 기증(기탁)한 시민에게는 최소 1만 원에서 최대 5만 원까지 모바일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역사성 및 희소성 등을 종합적으로 선별 처리된 사진은 오는 7월부터 시정소식지 안산톡톡과 시 누리집 안산포토갤러리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사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1일 상록구 수암동 안산초등학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일제에 항거했던 삼일절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유재수 도시환경위원장 이지화 기획행정부위원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이혜경 도시환경부위원장 한갑수 박태순 김재국 설호영 최진호 선현우 김유숙 의원과 안산시장, 광복회 회원 및 시민 등 400여명이 자리했다. 의원들은 기념식에서 경건한 자세로 3.1운동 경과보고와 독립선언문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의 의전에 참여하며 일제에 항거한 우리 민족의 독립정신과 3.1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송바우나 의장은 의회를 대표해 유공자 구귀덕 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시민들과 함께 안산초등학교에서부터 2022년에 준공한 인근의 ‘3.1운동 기념비’까지 걸으며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쳤던 선조들의 발자취를 좇았다. 의원들은 105년 전 선조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재)안산인재육성재단은 4일부터 17일까지 디지털 마케터즈 ‘제1기 날리 (knowledge delivery)’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날리’는 knowledge delivery의 ‘knowl’와 ‘ry’의 합성어로 미래교육 도시로서의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의 다양한 소식을 직접 기획 또는 제작해 홍보하는 온라인(SNS) 홍보 활동가이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능있는 많은 활동가들을 모집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사업과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마케터즈 활동가로 선정되면 ▲재단 장학사업 및 청소년사업, 공지사항 등 신규정보 제공 ▲개인 SNS에 재단과 관련된 콘텐츠 홍보활동 ▲매월 정기 전략 회의 및 SNS 등 활동 추진실적 보고 등 다양한 활동과 함께 ▲활동 우수 마케터즈 유공자 표창 ▲소정의 활동비 등이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재단 설립목적 및 사업을 이해하고 있는 관내 고등학생 이상 안산시민으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및 SNS 활동에 적극적인 자이며, 지원 신청은 재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우편접수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재)안산인재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