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삼성전자 부사장)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인테리어 기술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ICT 부문 민간 최초로 마곡에서 개소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서울 마곡 코콤블루랩 전시장 1층에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을 오픈해 회원사간 신제품 출시, B2B협업, 대중소 상생협업 테스트베드를 통한 다양한 IoT 기기 상호 연동의 장 구축을 마련하여 4월 23일(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약 100평(330m2) 규모에 전시 구역이 확보되어 있어, 전시장, 회의실, 까페, 첨단디스플레이 구축으로 디바이스 전시와 인테리어, 홈 체험존으로 이원화 되어있다. 포럼에서 지난 5년여간 추진해온 상설전시장 구축은 중간에 코로나 상황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구축이 지연됐었지만 포럼 의장사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부의장사 LH공사, SH공사, 아주디자인그룹, KT, 회원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업 선도기업의 노력하에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삼성전자가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 연속 장애인 고용부담금 최다 납부 기업 1위를 기록하여 불명예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가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장애인 의무고용 미이행 민간사업체 고용부담금’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장애인 의무고용부담금 총액(민간사업체 100개소 기준)은 2014년 1144억원에서 2018년 1576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5년간 납부된 총액은 약 6491억원에 달했다. 최근 5년간 장애인 고용부담금 납부액 순위를 살펴보면, 1위는 삼성전자(501억)으로 5년 연속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2018년 기준으로 2900명의 장애인을 고용해야하지만, 1359명은 장애인 고용 대신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위는 SK하이닉스(235억), 3위 대한항공(216억), 4위 국민은행(154억), 5위 LG전자(152억)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6위 홈플러스(152억), 7위 엘지디스플레이(149억), 8위 우리은행(144억), 9위 연세대학교(139억), 10위 신한은행(135억) 순이다.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제28조에 따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