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오산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지난 11일 오산시 역광장로 소재 중앙파출소 신축기념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 기존 중앙파출소는 1979년 완공 후 40년의 세월이 지나 건물 노후화뿐만 아니라 협소한 근무환경으로 직원들과 민원인의 불편함이 지속 돼 왔다. 오산경찰서에서는 이를 개선하고자 예산 36억3900만원(토지매입비 30억 포함)을 배정받아 근무공간 확보 및 주민 친화적인 설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시설 등을 갖춰 연면적 299.28㎡, 지상 2층 규모로 새롭게 준공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창호 경찰서장과 곽상욱 오산시장, 장인수 시의장, 각 기관장 및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중앙파출소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박창호 서장은 “중앙파출소 준공에 도움을 준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직원들과 함께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경찰서 세교지구대(세교지구대장 경감 사상열)는 지난 24일 수원축산농협(세교지점) 직원들과 합동으로 세교 중심상가에서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자체제작 배너를 게시, 안내문을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안심전환대출과 관련해 보이스피싱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점을 부각시켜 유관기관과 함께 캠페인을 실시해 3不(불안, 불신, 불행)사기범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도 오산경찰서 세교지구대에서는 금융사기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금융사기 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경찰서(경찰서장 총경 박창호)는 지난 23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경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100日·100人 경찰 반부패 2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경찰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들의 높아진 기대수준을 반영함과 동시에 경찰 조직 내부의 자정의지를 결집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기 위한 것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곽영걸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공재인 외식업 오산화성지부장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석해 유착비리 원인, 경찰 반부패 경험사례, 경찰 청렴도 향상방안, 기타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 시민중에는 "버닝썬 지분율 40%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경찰협력단체 위원이었다. 경찰의 자체적인 정화노력이 필요하다!", "부패는 고위층·특권층에서 발생하고 있으므로 고위직·특권층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 등 부패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박창호 서장은 "평소 시민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경찰 청렴에 대한 다양한 격려와 질타의 말씀에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반부패 근절을 위한 의견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오산경찰서 세교지구대(지구대장 경감 사상열)는 꿈두레도서관 다목적홀에서 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육아강연을 실시한다고 해 도서관에 협조를 구해 보이스피싱 예방홍보활동을 실시했다. 보이스피싱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 연령은 30~50대 생산활동을 직접하고 있는 시민들로 이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점을 착안 자체 범죄예방활동 시책을 계획하게 됐다. 홍보는 자체제작 베너를 게시하고 전단을 배포 또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범죄사례 5가지를 선택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지고 의심하고, 확인하고, 신고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편 세교지구대는 9월부터 부모참여 행사시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