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경기시민연구소 감사패 수상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정희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이 지난 18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사단법인 경기시민연구소 울림 4차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희시 위원장은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지역사회 다양한 분야 정책대안 제시로 지속가능한 공동체와 미래를 위해 일 해오고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연결되고 민관 거버넌스와 협치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의회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의 활동이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1360만 경기도민의 복지향상과 경기도 발전에 기여하며, 경기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구기관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은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과 경기도 발전을 목적으로 2017년 설립된 민간 연구기관으로서 정책개발, 연구조사,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