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사회 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25일부터 3월 2일까지 광명동굴을 임시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임시 휴장기간 동안 광명동굴 사업장 전역에 추가방역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한 예방물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광명시와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사회 내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는 최근 국내 전역으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지난 22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골프연습장과 국민체육센터를 휴장했다. 공사 운영사업장의 임시휴장은 상황 변화에 따라 연장되거나 단축 될 수 있다. 김종석 사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경보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관외지역 방문객이 많은 광명동굴 휴장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용고객 및 시민들이 많은 양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동굴 운영 및 임시휴장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동굴 동굴경영팀 대표전화(02-2610-2015) 공사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와 SK여자핸드볼구단(SK슈가글라이더즈 단장 김원근)은 지난 24일 오후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명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SK여자핸드볼구단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과 공사가 보유한 시설·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자 진행되었다. 공사와 SK여자핸드볼구단은 그동안 광명시 어린이집 아동을 위한 핸드볼교실과 핸드볼빵 나누기 행사,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위한 스포츠 활동 및 캠핑체험, 발달장애인 맞춤 공놀이 프로그램 등을 함께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김종석 사장은 “공사가 보유한 공공시설 자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와 SK여자핸드볼구단의 스포츠 사회공헌활동이 어우러져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기업, 단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근 단장은 “광명시 대표 관광지인 광명동굴에 선수들과 함께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며 “광명시에서 액티비티한 더 많은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이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날씨경영우수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상정보를 활용해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해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2016년에 최초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재난관리 규정 개정을 통한 재난 실무반 재정비, 계절별 재해대비 교육 지속화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날씨경영 체계 유지에 힘써왔다. 그 결과, 안정적으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갱신, 2022년까지 날씨경영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상환경을 반영한 시설물 관리와 날씨정보를 활용한 공사 경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동절기를 맞이해 광명동굴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굴까페 계절메뉴 7종과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동굴카페 신메뉴 4종은 △푹 우려낸 진한 국물의 궁중사골곰탕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로 추위를 잊게 해 줄 궁중육개장 △김치의 칼칼함이 더해진 김치우동 △속이 꽉 찬 왕만두 등 추워진 날씨에 고객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기존의 어묵꼬치우동, 소고기산채비빔밥, 광부도시락 등 3종 또한 새로운 구성으로 리뉴얼되어 동절기 신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달콤한 흑당시럽이 들어간 흑당라떼 등 새로운 음료도 준비해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는다. 공사 관계자는 "신선한 재료로 정성을 담아 만든 동굴카페의 새로운 계절메뉴로 광명동굴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 여러분께 따뜻함과 건강을 드리겠다"며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광명동굴을 방문하시어 동굴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광명동굴카페의 새로운 메뉴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ePRIVACY)’마크를 취득했다.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은 정보보호 인증마크 중 하나로 인터넷사이트(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관리수준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최종 인증마크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인증심사항목에 대한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후,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인정보의 관리와 보호 전반이 우수하다고 인정된 기관에 부여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인증마크 획득으로 공사 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노력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시설안전팀을 신설, 매월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운영하며 기관의 정보보안 신뢰도를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노력해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광명동굴 주변 도시개발사업(이하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와 본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나선다. 지난 6일 공사는 외부인 심사를 통해 공모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NH투자증권컨소시엄(NH투자증권-HDC현대산업개발-제일건설-미래에셋대우)을 선정했다. 금번 공모사업의 핵심은 크게 두 가지로 광명시 가학동 10번지 일대 광명동굴 주변 약 56만㎡(17만평)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과 광명동굴 운영·관리 위탁사업이다. 공사에서는 두 가지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공모했고, 해당 내용을 가지고, 향후 60일 동안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거쳐, 공모사업 최종사업자를 선정한다. 금번 공모에서 NH투자증권컨소시엄은 사업기간 7년(2020년∼2026년) 총사업비 6550억 원을 제시했다. 사업계획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관광중심 도시개발사업 … 광명동굴 재도약의 발판 될 것 NH투자증권컨소시엄은 사업계획서에서 공모사업 토지이용계획을 관광용지(32.5%), 상업용지(9.5%), 주거용지(22.1%), 기반시설(35.9%)로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토지이용계획안은 광명시의회 동의안과 비교했을 때, 관광용지의 경우 13.5%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사업장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자 9월을 '안전사고 제로의 달'로 정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금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사 전체 사업장에서 매일 오전 9시 임직원 합동으로 안전 구호를 외친 후 안전체조(스트레칭)를 실시하며 업무를 시작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마다 직원들이 서명한 안전서약서를 비치함으로써 안전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공사는 캠페인을 통해 운영 시설의 안전뿐만 아니라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하며, 이를 위해 향후 △무재해 깃발 릴레이 △안전모 닦아주기 △안전 캔디 데이 등 직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석 사장은 "이번 안전사고 제로의 달 캠페인을 통해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광명도시공사 내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는 의지를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17일 오전 광명경찰서 대강당에서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단장 김기옥) 단원들에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같이우산'을 제작해 전달했다. '같이우산'은 '친구와 함께 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교 등교 이후에 예기치 못한 비가 와서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학교에 비치된 우산을 사용한 후에 다음날 다시 가져와 반납하면 되는 우산이다. 도시공사 '같이우산 지원사업'은 광명시 초등학생들이 우산을 함께 나누어 쓰는 체험을 통해, 공유사회 의미를 배우고, 사회공동체성 회복을 도모하고자 공사와 광명경찰서 어머니폴리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공사가 우산과 우산꽂이를 마련하고, 향후 어머니폴리스에서 학교별로 우산을 관리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석 사장은 "공유사회, 공유경제가 우리사회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크게 기여하면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같이우산 사용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함께의 의미를 잘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옥 연합단장은 "광명도시공사와 함께 아이들의 안전과 교육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같이우산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광명도시공사(사장 김종석)는 추석을 맞이해 지난 13일 메모리얼파크 무연고단에 안치된 고인 48명의 외로운 넋을 기리는 합동제례를 봉행했다. 메모리얼파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합동제례 행사는 최소한의 장례의식도 없이 홀로 쓸쓸히 죽음을 맞이한 무연고사망자의 넋을 기리기 위해 봉행됐으며, 인간의 존엄을 잃지 않으면서 직원들의 위로 속에서 편안하게 영면할 수 있도록 엄숙히 진행됐다. 메모리얼파크에는 광명시 관내·외 지역 고인의 유골함 1만여 기가 안치돼 있으며, 공사는 메모리얼파크 운영을 시작한 2015년 9월부터 설·추석 등 명절마다 무연고사망자를 추모하는 합동제례 행사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종석 사장은 “무연고 고인의 외로운 넋을 매년 위로하는 것도 우리 공사에게 주어진 중요한 업무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