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관 선정됐다. 2007년 첫 인증(3년) 후 5회 연속 인증이다. 11일 공사에 따르면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인증 제도는 현장에서 고객 만족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우수 기업이나 기관에 수여된다. 평가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암행평가 등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공사는 서비스 혁신시스템 구축,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밀착형 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공사는 전국 도시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부영 사장은 “시민의 풍요로운 삶을 창조하는 공사미션과 걸맞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전국 최초로 종량제 물품 배송상태를 택배처럼 실시간으로 배송 확인이 가능한 ‘스마트 종량제 물품 배송관리시스템’을 도입, 내년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 시티 수원 조성’의 일환으로 도입하는 ‘스마트 배송시스템’은 택배 배송시스템과 유사하다. 배송 전 카카오톡 알림메시지를 통해 편의점 등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 배송 예정 시간 등 정보를 제공한다. 주문 내역도 확인할 수도 있다. 카카오맵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도 신속해진다. 배송 일정이 카카오맵과 자동 연동돼 배송 순서와 운행 코스가 배송 직원에게 안내된다. 신속배송은 물론 배송 착오 등의 문제점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부영 사장은 “스마트 시티 수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이 시스템을 도입했다”면서 “보다 향상된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수원지역 대표 축제인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이부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책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거주자우선주차 구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다. 단속은 건전한 주차문화 정착과 계약자 권리보장 등을 위해 추진됐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오는 23일부터 10월 18일까지 4주간 거주자우선주차 특별 집중단속을 한다. 수원지역 1만6천956개 거주자우선주차면 가운데 부정 주차신고 등 민원이 야기되고 있는 2천611면이 대상이다. 효과적인 단속, 개선을 위해 15명이던 단속 인원을 2배로 늘려 진행한다. 적발 차량은 부정주차료(2만원) 부과 이외에 견인 조치될 수 있으며 견인 시 추가 요금도 지불해야 한다. 이부영 사장은 “지역주민 안전과 계약자 권리보장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섰다”라며 “건전한 주차문화 정착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는 공사가 관리하는 수원역전지하상가에서 매산119안전센터와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19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