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지난 8일 상임위회의실에서 2019 행정사무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워크숍에서 문화체육관광국과 사업소 및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나아가 개선할점과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의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달수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가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할 수 있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하며 소속 의원들에게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부탁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에 앞서 경기도 철도정책에 대한 방향을 도와 시군이 함께 협조체계를 구축, 머리를 맞대 모색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도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용인에서 홍지선 철도항만물류국장을 비롯해 도 및 시군 철도담당 과장·팀장급 공무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새경기 철도정책 경기도-시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도-시군 철도부서 공무원이 한데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 2009년 경기도 철도국이 생긴 이래 이번이 처음으로, 도가 추진 중인 철도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도-시군 간 향후 철도정책 추진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정부(국토교통부)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제4조)」에 의거해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우리나라 최상위 철도 계획이다. 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도의 주요 철도망 확충사업들이 반영되도록 전 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으로, 이를 실현하기 위해 관련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군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성남시는 오는 26일,27일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1박 2일간의 탄천 수질관리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한다. 워크숍은 탄천수계 수질관리 및 수질오염총량제 추진의 이해를 돕고 원활한 협업추진을 위해 진행돼 개발 사업부서 담당자, 수질담당 공무원과 탄천미래발전위원회 위원 등 50명이 참석한다. 수질오염총량제는 수계의 목표수질 달성을 위하여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총량을 관리하는 제도다. 지자체별로 할당된 오염물질의 총량 범위 내에서 지역개발사업이 가능하게 하는 제도로 2단계 시행계획 수립 도래로 탄천 목표수질이 1단계 대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워크숍에서 시는 탄천 수질관리 역량 강화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수질오염총량제 배경 및 관리방향, 저영향 개발기법을 위한 물 관리, 생태하천 복원사업 모니터링 등에 대한 전문가 교육과 화담숲 생태탐방을 진행한다. 허인선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성남시는 대규모 개발 사업들이 예정돼 정책·개발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수질오염총량할당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관련부서의 협업을 강화해 수질오염총량관리제도를 이행하고 탄천수질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수원 동부역세권 내 업무기능 확대 및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준비를 위해 오는 7~8일 양일간 청년창업가육성사업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청년창업가육성사업 워크숍은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청년창업가육성사업에 참여한 청년 30여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에서는 △이그나이트 팀빌딩 △로잉실내조정 △직무적성검사 △직무의 이해 및 활용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안상욱 이사장은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1박2일 동안 청년들이 스스로를 알아가고, 서로 협업하는 등 많은 것을 얻어가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도전과 의지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년창업가육성사업’은 수원역 동부역세권을 중심으로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자발적인 조직을 구축하고 향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지속적인 연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홈페이지 및 매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밴드에서 상세 일정 및 알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