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25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병점역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역사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비워요 소방도로!, 채워요 안전의식!’이라는 불조심 강조의 달 슬로건을 주제로 어깨띠, 플래카드 활용 및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독려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지진발생 시 대피방법 홍보 △소방통로 확보 중요성 홍보 △차량화재, 주방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홍보 등 일상 생활 속 안전과 관련된 주요 안전의식을 깨우는 캠페인을 벌였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재난은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하기 위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으로부터 화재 예방 실천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는 26일 폐기물 처리시설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우정읍 주곡리 소재의 자원순환 센터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화성시 환경사업소에 따르면 화성시 소재의 폐기물업체는 684개소 로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업체가 분포하고 있으며, 폐기물 화재의 경우 처리과정에서 가연성과 불연성의 구분 없이 처리가 돼, 대형화재로 이어지기 쉽다. 이번 컨설팅은 8월에만 2건의 폐기물처리시설 대형화재가 발생해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됐으며, 주요내용으로 △화재사례 전파를 통한 경각심 고취 △현장확인을 통한 폐기물처리시설 현황 확인 △안전진단, 현황분석을 통한 공장 환경에 맞는 소방안전컨설팅 등이 이뤄졌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유사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자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소방안전관리와 지속적인 예방교육으로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경기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오는 10월 1일부터 화성소방서 목동119안전센터에 화성시 동부지역 민원을 담당하기 위한 동탄 행복한 제2민원실을 설치 및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새로 설치된 제2민원실은 9월 경기도 소통공감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가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행정을 당부함에 따라, 도민의 편의를 제고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고민한 결과, 화성시 동부와 서부간 먼거리로 인한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하게 됐다. 실제로 화성소방서는 소방대상물 30,830개소로 경기도 전체의 8.7%를 차지하고 있으며, 민원건수는 年 20,911건(道내 1위)으로 경기도 소방관서 평균 민원건수의 약 4배에 달하고 있다. 민원인이 동탄 제2신도시(동탄7동)에서 화성소방서 민원실(향남읍)까지 약 30km로, 정체시간에는 1시간 이상 소요되고, 민원인이 집중되는 시간대에는 대기시간이 길어져 불편을 겪게 되는 실정이었다. 신설되는 제2민원실에서는 진안동, 병점동, 반월동, 기배동, 화산동, 동탄동의 소방민원업무를 처리하며, 소방관련 건축 동의·완공, 다중이용업소 완비·방염관련 업무와 기타 외부점검, 소방시설관련업, 소방(위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19일 화성시 반송동에 위치한 동탄메타폴리스 건물에서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초고층 건축물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성소방서 긴급구조 통제단 불시가동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50층 이상 또는 높이가 200미터 이상이 되는 초고층 건축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가정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실시됐다. 재난대응 훈련은 지상 5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여 △피난안전구역 활용 재난대응훈련 △사다리소방차 활용 화재 진압 및 대피 훈련 △초고층 인명구조 전문대 운용 훈련 △비상용 승강기 운용 훈련 △응급의료소 운영 및 다수사상자 발생 대응 훈련 △긴급구조통제단 각 반의 역할 분담 및 임부수행 체계 확립 △유관기관 합동 재난대응 훈련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지속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통해 초고층 건물 재난 뿐만 아니라 점점 다양화되는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화재는 예방이 더 중요하므로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화성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는 지난 11일 명절 귀성객 주요 이동장소인 병점역과 동탄역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역사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어깨띠, 플래카드 활용 및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추석에 고향집으로 향하는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한 설치의무 홍보와 주택용 소방시설을 고향집에 선물함으로써 가족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알리는 캠페인을 벌였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명절은 음식 준비 등 화기사용량이 급증하는 기간인만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 화재 예방에 더욱 노력해야한다”고 전하며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로 감사의 마음과 안전을 선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화성소방서(서장 장재구)는 지난 6일 동탄의 대형마트에서 3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주제로 실시했으며, 화성시에서 실시하는 9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3대 안전무시 관행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비상구 폐쇄, 신속한 화재대응에 장애를 주는 소방시설(소화펌프, 수신반, 제어반) 차단, 인명구조 골든타임 확보를 방해하는 불법 주차를 지칭하며, 이러한 행위는 신속한 재난 대응을 방해하고 다수인명피해의 위험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반드시 근절되어야 할 행위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소방차 길 터주기 요령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운동 안내 △재난대피요령 등 생활 속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장재구 화성소방서장은 "화재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3대 안전무시 관행을 근절하고, 기본 안전수칙을 준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