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식 메뉴.
【 용인=중앙뉴스타임스 】박우열 기자 = 오늘 맛집 탐방은 우연히 모임에서 알게 된 `산에 언덕에` 를 소개 하고자 한다.
`산에 언덕에(이윤서대표)`는 용인시 처인구 임원로 30번지(T031-335-7856)에 건물을 멋지게 신축해 신규 오픈한지 1년이 채 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용인의 맛집으로 소문이 나 각종 모임 장소로 각광을 받고있다.
용인IC에서 차량을 이용하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축 건물이기 때문에 모든 시설이 깔끔하고 룸이 완비되어 있어 단체 모임에 제격이다.
정식 메뉴와 더불어 구이류와 단품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뛰어난 맛은 물론이고, 넖은 주차장과 개별룸이 겸비 되어있고 가격 또한 저렴해서 연말 각종 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다.
식당을 들어서면 각종 요리대회에서 수상한 조리장의 경력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요리 업계의 전설로 조리장의 깊은 노하우가 담긴 각종 요리는 고객의 칭찬을 이끌어 내기에 충분하다고 자신한다.
외길 50년을 걸어온 요리장은 고객에게 인정받는 최고의 요리를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모든 요리를 수제로 정성껏 만들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즉석 솥밥과 구수한 누릉지를 먹을수 있으며 어른들은 한정식을, 아이들은 고기를 함께 먹을수있어 가족 동반 식사에도 최고의 식당이라고 할 수 있다.
▲ 돼지갈비 메뉴.
가격을 살펴보니 대표메뉴(솥밥한상정식A 19,500원 /솥밥한상정식 B 29,000원), 구이류(한우등심 200g 45,000원 /한우갈비살 200g 45,000원 /소생갈비 250g 25,000원 /소양념갈비 450g 35,000원 /돼지갈비 250g 14,000원)과 /점심특선(소갈비정식 20,000원 원조불고기정식 13,000원 원조갈비탕 10,000원등 그 외 다양한 일품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이윤서 대표는 `산에 언덕에`를 다녀가신 고객들이 다시 한번 찾아오실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고객에게 작은 불편함도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직원들을 교육하고, 모든 재료는 항상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식당의 모던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취해 저희 식당을 찾아주신 고객들께서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 기를 기대한다고 힘주어 말하는 모습에서 신뢰감이 느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