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주민자치회(회장 윤석현)는 지난 21일 주민자치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행복 나눔 웃음 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간단한 신체활동과 웃음 치료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하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운영될 예정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활기찬 여가 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현 회장은 “이번 웃음 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사회의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주민자치회(회장 김경미)는 지난 21일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관교노인복지관(관장 고동현)에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관교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및 복지 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동현 관장은 “관교동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된 후원금이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경미 회장은 “후원금이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안양산업진흥원(원장 조광희)은 지난 20일 안양시청 축구 동호회와 진흥원 축구동호회 FC ABA가 참여한 ‘입주기업과 함께하는 체육의 날 친선경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약 50여 명의 선수들과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업 대표 및 시청 구성원들이 함께 경기에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친선을 도모했다. 경기 중에는 다과와 음료를 함께하며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업 간 네트워킹의 장으로 이어졌다. 본 행사는 단순한 체육 활동을 넘어 기업과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기진작과 상호 교류 증진에 기여했다. 조광희 원장은 “이번 친선 경기를 통해 입주기업과 시청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이해와 신뢰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산업진흥원은 향후에도 문화·체육 분야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기업이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일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중장년 1인 가구 4명을 대상으로 영화관람을 진행했다. ‘너의 마음에 똑똑’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 활동이 부족한 1인 가구에게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밖으로 활동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계획됐다. 특히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즐기고 새로운 관람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대상자들이 각도 조절 의자(리클라이너)관에서 영화를 관람해 큰 호응을 보였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종료 후 가볍게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했고 이웃 간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이정보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모임에서는 영화 관람이라는 친숙한 문화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외부활동에 참여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임석기 일신동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모두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 부평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중장년 1인 가구 소모임 ‘동글동글’ 소속 10여 명과 ‘반려식물 원예교실’ 행사를 진행했다. 부평중부종합사회복지관의 지원을 통해 추진된 이날 행사에서 대상자들은 직접 식물과 흙을 만지며, 나만의 화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유은이 협의체 위원장은 “이날 행사가 소모임 참여자분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윤숙 부평6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욕구를 반영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활력있는 일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글동글’은 중장년 1인 여성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과 고립감 예방을 위해 구성된 자조모임으로, 참여자들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1회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가을 나들이 ▲출판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예정이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부평1동은 지난 21일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사업·정책 홍보 협력을 위해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에 적극 지원하며, 각 기관의 정책 추진과 관련해 협력 확대를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다. 최성욱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발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혜형 부평1동장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있는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1동과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사회를 위한 협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청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갈산종합복지관의 후원으로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나에게 주는 선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재료와 장식을 활용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완성하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다. 윤귀진 협의체 위원장은 “중장년 남성들이 케이크 만들기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흔치 않은데, 이번 활동이 특별한 경험이 됐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선영 청천2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간의 소통과 나눔을 통해 서로 어울리며 힘이 되는 청천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삼산2동은 지난 2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 13명을 대상으로 동 인적안전망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동 인적안전망으로 참여하는 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사로 초빙된 삼산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담당 문은영 팀장은 복지 대상자 개입 과정, 대상자 상담 기술 등 사례 위주로 교육을 실시해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희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인적안전망의 역할과 지원방법 등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위원들이 지역사회 내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임동춘 삼산2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찾고, 어려움에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부평구 갈산1동은 22일 MG 부평 새마을금고로부터 수재민을 위한 생활용품 87세트를 후원 받았다. MG 부평 새마을금고(이사장 김봉균)는 최근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갈산1동 80여 세대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세면도구 및 주방용품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생활용품 세트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통장자율회 통장들이 직접 대상 가정에 방문해 침수 정도와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후원품을 전달했다. MG 부평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생활 터전을 잃고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조 갈산1동장은 “지역 금융기관의 따뜻한 마음이 갈산1동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오남읍사무소가 22일 지역기업 자코모와 주부에코폴리스, 오남읍 직원들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 ‘쓰담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생활쓰레기와 불법투기물로 인한 주거환경 저하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자코모 임직원 △주부에코폴리스 회원 △오남읍사무소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오남역 근처 도로변과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담배꽁초․플라스틱 병․비닐류 등을 수거했다.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쓰레기와 휴가철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오남읍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민관이 힘을 모아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성과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지역기업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정한 오남읍을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1일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복지 사각지대 안전망 강화를 위해 8월 돌봄데이를 맞아 꾸러미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비한 꾸러미는 진접읍 소재 축산물 업체 ‘팔마미트’에서 제공한 고기를 비롯해 감자, 김, 단호박죽, 방울토마토, 두유 등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진접읍은 이번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돌봄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재균 위원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세심히 살피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오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발로 뛰며 마음을 나눠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힘써 우리 이웃 곁에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남양주시는 22일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을 자체 평가해 ‘2025년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과 ‘팔당생명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대표기업으로 발표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보다 사람과 공동체의 가치를 우선시하며,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의 이익 실현을 목표로 운영되는 기업이다. 시는 △지역사회 공헌도 △사회적 가치 창출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대표기업 2곳과 우수기업 3곳을 최종 선정했다. 대표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선정된 ‘사회적협동조합 일과나눔’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고령자·장애인 돌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팔당생명살림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친환경 먹거리 유통과 지역 공동체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소비 가치 실현에 기여해 왔다. 이와 함께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으로는 △숲체험과 찾아가는 놀이터 사업을 운영하는 ‘에코남양주협동조합’ △대안적 주거 및 돌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 △정보통신 기반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