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주민자치회 생활환경분과가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최근 관내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제초작업, 불법 투기물 정비 등 환경정비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김치수 분과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목표”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논현2동의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생활환경분과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특히 8월 말에 논현광장을 중심으로 기초질서 준수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