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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2017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 참석

  • 등록 2017.12.11 19:38:49
171211 2017년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 참석.jpg
▲ 경기도의회 염동식 부의장 11일 2017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 참석.
【 경기=중앙뉴스타임스 】권정숙 기자 = 경기도의회 염동식(바른정당, 평택시3) 부의장은 11일 경기도 종자관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보급종 채종단지대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년 벼․보리 보급종 수매종료 시점에서 종자관리소와 채종단지 대표 간 대화의 시간을 통해 보급종 생산수매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경기도 벼․보리 보급종 수매실적은 쌀 3529톤과 보리 41톤이라고 종자관리소가 밝혔다.

염동식 부의장은 "쌀 수입개방과 쌀 소비량 급감 시대를 맞이한 지금 농촌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쌀을 생산해야 하고 가격경쟁력이 아닌 품질경쟁력으로 승부를 해야 한다" 고 지적하며 "종자관리소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는 품종개발에 힘써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