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나라사랑 음악회. (사진 = 수원시 제공)
(수원=중앙뉴스타임스) 한홍주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난 2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보훈가족·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시민 화합과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2018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했다.

2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나라사랑 음악회. (사진 = 수원시 제공)
경기남부경찰청홍보단, 제3군사령부 의장대, 미8군 군악대, 평양예술단 등이 공연에 참여한 이날 음악회는 ‘호국의 함성’, ‘평화의 기원’, ‘화합의 미래’ 3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22일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18 나라사랑 음악회. (사진 = 수원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