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견학을 온 꿈나무·청소년기자단과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이날 참석한 꿈나무기자단 신지수 학생(신봉초 5학년)은 “경기도 의회가 다른 도의회와 차별화해서 잘 하고 있는 제도는 무엇이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송한준의장은 “경기도 31개시·군에 모두 설치되어 도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고 있는 지역상담소는 경기도가 유일하다”고 답변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렇게 밝고 야무진 학생들이 미세먼지나 석면 등의 걱정없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꿈나무·청소년기자단은 본회의장, 사료관 등 의회 견학 및 질의·답변의 시간과 함께 학부모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