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태영 수원시장이 구매탄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있다.(사진=수원시)

염태영 수원시장이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펼친 상인회, 소비자단체 관계자,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캠페인 참여자들은 ‘명절은 검소하게, 나눔은 풍성하게’, ‘실천하는 알뜰소비, 함께 누릴 물가안정’ 등 구호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시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에게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권장하는 홍보물을 나눠줬다.
염태영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고, 좋은 물건을 시민들에게 공급해주시는 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전통시장에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이 사회복지시설 새봄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염 시장은 “수원시는 정신장애인의 아픔에 공감하고,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정신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