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6개 자생단체장 및 임원들과 현안 논의를 하기 위한 제9차 자생단체장 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만수4동 자생단체장 협의회 정례회의는 지난 3월 첫 개최한 후 현재는 동의 중요 현안 사항을 논의하기 위하여 매월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주민 생활 불편 및 민원사항이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안건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민관협력 및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정례회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단체별 성공적 행사개최를 위한 협의가 이루어졌으며 어버이날 행사, 삼계탕 대접, 바자회 개최 등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강정화 동장은 “만수4동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에 각 단체에서 애써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생단체분들과 함께 더욱 살기 좋은 만수4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