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방재영 기자)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3만 원 상당의 유기농 빵 꾸러미를 50세대에 전달했다.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재봉 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내가 더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준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도록 만수6동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