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달 30일 반려동물을 키우거나 관심 있는 영통구민을 대상으로 ‘2019 영통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은 ‘동물농장’출연으로 유명한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하여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올바른 산책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진 반려견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시간에는 참석자들의 질문이 끊이질 않아 강사에 대한 인기와 반려동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아울러, 행사 종료 후 반려동물과 사람이 어울려 공존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반려견 에티켓’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교육으로 ‘2019 영통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올해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구민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교실을 개최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