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강범 기자) 수원시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병철)는 지난 2일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회 회원들이 방문해 라면30박스 헌옷 76박스를 기증했다.
NH농협은행의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 유병철 수원시지부장, 최미경 수원시 여성책임자회장 등이 함께 참석한 이번 전달식의 후원물품들은 독거노인 및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권준학 경기영업본부장은 “지역사회로부터 받는 사랑과 정성을 다시 지역사회를 위해 되돌릴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지속적으로 이웃을 돌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안병철 권선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NH농협은행 수원시여성책임자회 회원분 들과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게 큰 도움이 되도록 후원물품을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