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2동 통장협의회는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빠른 해결을 바라는 45개통 통장들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 어렵고 힘든 상황을 극복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소독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건강예절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반찬나누기(월 3회)등 통장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영민 권선2동장은 “항상 통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든든하고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방역물품을 구입해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