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평택시 송탄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3월에 이어 4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송탄동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개 통장들이 함께 진행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승강장 및 공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했다.
최대혁 회장은 “코로나19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는데, 이번 방역 봉사활동이 송탄동민들이 조금이나마 안심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창 송탄동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 방역활동을 해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유지등 코로나19 극복 실천수칙을 잘 지켜 나가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