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17일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당선감사와 관계자 격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취임1일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등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취임2일 오전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도의원실을 방문해 현안사항 공유와 앞으로의 시정방향을 설명하는 등 기관 간 소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를 시작으로 자원봉사센터, 새마을회, 사회복지협의회, 보훈단체, 문화원, 체육회 등 12개소 사회단체를 방문해 감사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힘든 시기에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안성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동반자인 기관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인 만큼 동반자로서 힘을 모아 달라”고 유관기관에 말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수십 년 동안 우리 안성이 제대로 대우받지 못했는데, 이제는 안성시민의 삶이 달라질 수 있도록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고 누구든 만나겠다”며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포용 안성을 만들겠다”고 사회단체에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사회적거리 기간으로 기관 및 단체장 서로 간에 코로나19 지침을 준수하고자, 사전협의를 통해 마스크 착용과 개인위생에도 만전을 기하며 방문행사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