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평택시 관내 단체들이 솔선수범 해 방역활동을 전개하는 가운데, 신평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3월, 4월 활동에 이어 5월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1일 신평동 통장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5여명은 조개터 상가, 관내 버스승강장 및 공원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 및 평택역 앞 벤치 등을 집중 소독하며 최근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강영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방역에 힘쓰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공무원과 지역단체가 주말 없이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신평동 행정복지센터 및 각 읍·면·동에서 소독제 탱크를 설치하고 시민들께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시민들께서도 생활방역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