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타임스 = 이성우 기자) 안성시는 경기도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 주거지원을 위한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자 수시모집을 오는 11일부터 공급주택 소진시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주택 매입임대란 도시 저소득 국민이 현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있도록 경기도시공사가 다세대·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개보수 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시공사에서는 경기도 내 저소득층 및 청년층의 주거지원을 위한 기존주택 매입임대 입주자 수시모집 기존주택 매입사업을 시행한다.
입주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서 당해 세대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 소득의 100% 이해야 한다.
임대기간은 최초 2년으로 9회까지 재계약 가능하다대상주택은 경기도내 시·군 소재 다가구 주택 등으로 모집호수는 총 95호이다.
동두천시, 시흥시, 안성시, 양주시, 오산시, 용인시, 파주시, 평택시이다.
신청방법은 경기행복주택 광교홍보관으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문 접수하면 된다.
단, 토·일요일 공휴일은 접수를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