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회에서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자활기금은 자활사업의 핵심단위인 자활근로사업단 및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지원이라는 측면에서 자활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장하는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고 주장하며, 자활사업의 주요 재원의 한축으로서 경기도내 자활기금(기초단위, 광역단위)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하여 자활기금 관련 조례 미제정 시·군, 기금 미조성 시·군, 기금조성액 기준(5억원)에 못 미치는 시·군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분석과 해결방안모색을 통한 자활기금 조성액 확대, 시·군 민·관 정책협의를 위한 협의기구 설치, 자활기업특례보증제도 확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금의 운용 및 용도의 다양화와 별도의 사업비 증액의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문경희 의원(더민주, 남양주2)은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자활기업의 구성원들과 사업단 참여자, 시·군 지역자활센터와 광역자활센터, 도 및 시·군 공무원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있어야 함을 강조하며, 앞으로 의회 차원에서도 관련조례 개정 및 정책제안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경기도의회 문경희 위원장,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노인의 삶의 질 향상 기여 공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 기여 공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지난 날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노인일자리 창출과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역량과 중지를 모아준 것에 대해 감사패로 고마움을 전했다.
문경희 위원장은 평소 "어르신이 건강해야 나라가 행복해지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다." 며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활동하는 사회적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예산지원과 제도마련에 최선을 다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