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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택도시공사,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장류 세트) 기탁

  • 등록 2017.10.01 15:39:19
평택시청사.jpg
(평택=중앙뉴스타임스) 윤혜선 기자 =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9월 29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이웃돕기 물품(장류 세트)을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 각종 우수한 개발여건을 발판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평택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하여, 또한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개발사업 및 대행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6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특정공사·공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5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하는 등의 경영개선 노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개선 부문에서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평택도시공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뜻 깊게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공기업 평택도시공사가 되도록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