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14일 에버랜드에서 통복동 꿈나무 문화체험을 실시했다.(사진제공=평택시)
(평택=중앙뉴스타임스) 방재영.윤혜선 기자 = 경기 평택시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석주)에서는 지난 14일 `통복동 꿈나무 문화체험` 이라는 주제로 용인 에버랜드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문화체험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40명과 함께 했으며,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는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이석주 통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미래의 큰 재산인 아동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며 "앞으로도 통복동의 꿈나무들인 아이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김동욱 통복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함께 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통복동이 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좋은 날씨에 친구들과 함께 동물원 체험도 하고 재미있는 놀이기구도 타서 너무 재미있었다" 고 소감을 전했다.
